blindTopic
검색
대학교때 부터 엄청 친하고
거의 불x까지 내놓고 놀정도로 친하고 오래 알고지낸
대학 선배형이 있음.
이번에 그 형님이 이직하셔서 팀장다시는데
신규팀이라 팀원들 새로 다 꾸려야하는 상황.
회사는 네임밸류는 없지만 국가 기반산업관련분야라 망할일 없고
직원들도 거의 정년까지 다닌다 보면됨. 워라밸좋고.
마침 나랑 맞는 포지션이 있어서 입사제안하심.
오른팔처럼 믿을사람 필요해서 부르는 거 같음.
연봉도 얼추 비슷하게 맞춰는 주는듯함.
좋다고 가겠다고 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친한사람이랑 일로써 같이 하게되면 뭔가 안좋은점도 있을거같은데..(일하게되면 정년까지 쭉 가야함)
선배랑 일로써 엮여본적은 아직없음.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 글고 그래도 이직 고?
댓글 7
휠라코리아 · l*********
공과사는 다른거라 불편한 말도 못할 수도
현대백화점 · k******** 작성자
그런 섭섭한 소리는 대놓고 서로 잘 하는편
삼성E&A · 스*******
친한사람이랑 일하면 오히려 더 불편해지고 나중에 사이멀어짐 (경험담)
현대백화점 · k******** 작성자
왜?
새회사 · k*****
일이 힘들땐 의지가 되기도 함
삼성전자 · 커*******
일할때나오는, 보여지는 성격이 그사람의 진짜성격이라고 봐 난
한국미스미 · 한****
절친한 건 아니고 예전 회사 마지막 부사수 데려와서 같이 일 하는데..
같은 팀은 아니라서 서로 터치는 없고 가끔 협업하는 정도 인데.. 분위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