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 헤**

단순히 건수만 볼게 아니라 신청방법 문의부터 방문상담에 콜센터랑 담당자 자리 전화 미어터지고.. 서류도 한번에 잘내면 얼마나 좋아. 일해봐서 알잖아~ 게다가 로비에서 큰소리치는 민원인도 수두룩했음.. 상반기에 내가 소상공인 업무 봐서 알아. 우리 일자리과 전화해서 난리친사람이 그들 중 극히 일부겠지. 소진공 고생한거 맞긴 맞음 땅땅땅. 저들뿐만 아니라 다들 고생중이니 인정해주자~

공무원 · (***

ㅋ 산하기관 한번이라도 척척 가져와봤으면 좋겠네.

위에 창진원분 공무원/민원인을 막론하고 창진원 일하는 수준 욕하는거 얼마나 많은지는 알지?
(공무원이 대신 그 욕 먹어주는것도 알고? 자기들 전화번호는 쏙 감춰놓고..)

윗윗 공무원분.
소진공 고생하는 것도 알고.
열악한 상황에서. 고생해온 것도 인정..
근데 저렇게 숫자 떨어지는 상황이서 윗사람과 일반국민들에게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설득이 가능한가? 싶다는 거지.. 안타깝지만서도.

글고 올해 업무가 이렇게 늘어나야. 사실상 다음해나 되야 인력 비벼볼수 있는거. 일해봐서 알자나?
코로나로 갑자기 일이 엄청 늘어서 소진공분들 고생하는거 알지만. 너무 일시적인 일이라 누가 어떻게 해줄수도 없어 안타깝긴해도.
그동안 소진공의 미흡하고 투자되지 못한 기반 인프라가 여과없이 드러난 것이기도 하고.
이번 사태 지나고 나면 소진공도 좀 탄탄하게 개선할 필요도 있음...

공무원 · 헤**

여러분 싸우지마요.. 요즘 다같이 애쓰고있자나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