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속 나오고 있는 출산율 0.7~0.8 은 합계출산율입니다.
전체 여성의 가임기 기준입니다.

기혼자 기준으로 1.3~1.5정도 입니다.

주변에 보셔서 아시겠지만 딩크하시다가도 아이를 늦게라도 갖는 분들이 계시죠

우리나라가 oecd중 유독심한 이유의 본질은 결혼을 안(못) 한다는 것입니다.
결혼을 하면 그래도 1명~2명은 낳게되요

물론 기혼자분들이 예전 보다 덜 낳는것이 사실이긴 한데
결혼은 안(못) 하는 상황이 사실 더 큰문제이죠

그런데 이 결혼이라는게 계속 하기 어려워지는 결혼을 안(못) 하는것도 문제인데 늦어지는것도 문제 입니다.
자연스럽게 결혼이 늦어지면 첫째를 낳는 나이가 늦어지고 그럼에 따라 둘째를 낳는 확율이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특징에서 혼외자 출생비율이 아주 낮습니다.
유럽이나 조금더 개방적인곳에 비해도 그렇고 혼외자비율이 아주 낮습니다
즉 결혼을 하지 않으면 아기를 낳지않다는거죠

그래서 결혼을 하고, 빨리할 수 있는 점에서 돈이던 정책이던 어떤 지원이 필요합니다.

물론 기혼이면서 육아를 하기에 기혼부부 및 워킹맘에 대한 지원도 늘리긴 해야 하는것도 맞으나 결혼에 대한 20대에 대해서는 포커싱이 덜 되는 것 같아서 의견 피력해봅니다.

#결혼#출산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