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주식·투자

츄츄의 주식 여정 -5-

엔X디X의 급락도 있고 마침 남은 내용이랑 겹쳐서 오랜만에 글을 써보도록 하지 .. 참고로 나는 매수하고 대주주매도 공시 당한건 5종목 이상임 후

<주도테마의 대주주매도 소문>
(대선, NFT, 2차전지, 메타버스, 네옴시티, 로봇 등)

상승이 나올거 같아서 진입했는데 장 끝나니까 공시에 대주주매도가 나왔다. 근데 보니까 잡주는 많아봐야 5%인데 그게 아니라 소규모인 3%이내로 정말 미미하게 조금 처리한 경우가 있다. 그래서 엄 별거 아니네? 했다가 시간외에서 하락이 시작된다. 에이 아닐꺼야.. 라고 존나 희망회로를 돌렸다.

근데 시간외 마감되고 보니 생각보다 시외에서 -5 ~ -3%만 떨어져서 호들갑이었네 라고 생각하며 다음 개장일을 맞이했다. 보니까 별로 갭하락 없이 시작하네? 싶었지 근데 말아올리지 못하고 그냥 후루룩 떨어지며 하락vi를 지켜보고 손이 나가지 않는 경험을 당하게 되었다. 이게 가끔은 갭하락을 양봉으로 이겨내는 종목도 있었지만 크게 틀지 못하면 결국 하방은 똑같다.. 약간 그 개구리 천천히 삶아버리는 방식이랑 비슷함.

보통 매도는 놀랍게도 최상단 대금이 빵빵터진 양봉에서 털어내는 경우가 많았다. 공시에 매도 날짜를 보면서 이야 기가 막히게 짜고 쳤네??라는 생각이 들어 화가 난 사람들은 바로 종토방가서 쒸익쒸익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종토방에서 주주 반응을보면 지금 블라와 매우 똑같은데 비중이 어느정도 있으면 잠도 자기 어렵다. 본인 계좌에 -10%를 하루만에 당하는거 하도 당한 사람 아니면 버티기 어렵기 때문임 심지어 최상단에 떳으니 X비X아의 공포가 최강일 수 밖에..

그럼 우리는 여기서 어떤 대응을 보여야 할까?? 최선은 쌉고수가 아니면 상방으로 틀어내는거 자체가 어렵기에 일단 시외나 다음 시초에 대부분 털고 나가는게 제일 베스트다.
보통 3가지로 나뉘는데 가장 보편적인건 그냥 갭하 장대음봉으로 데드켓을 노려볼만 함. 두번째는 단봉이나 갭하 양봉인데 이건 세력이 생각해둔게 아니면 사실상 예측이 어렵다. 하지만 추후 차트에는 좋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세번째는 큰 갭하로 십자를 크게 그리면서 무빙을 치는데 보통 이건 엑시트라 쌉고수 아니면 먹으려다 탈난다. 이것도 방향을 틀 수는 있는데 진짜 희박하다.

이와 비슷한 개념인 갭하락으로 시작해서 장대음봉으로 내다 버리는 종목은 내부 악재가 있기에 똑같이 방향틀은거 보고 진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악재에 너무 눈물 흘리지 말고 해결책을 찾아보자구 앞으로 당할 악재는 많거든

내가 과거에 쓴 글이랑 작성 목록에 겹치는건 뺏어

남은 작성 목록 (다 쓴거는 지울 예정)
- 주식 책 골라내는 방법 (기법서, 회고록)
- 갑자기 갭하락 악재 (만도, 웹스, 에스트래픽, 인터파크 등)
- 이동평균의 자리에 따른 개인들의 생각 변화 (떨어지면 안 좋게 생각하는 것)
- 너무 일찍 알아버린 호재, 가지 않는 주가(수소, 우주, NFT)

#츄츄족

댓글 4

한국철도공사 · 츄** 작성자

이정도면 짧다고 생각함(?)

경찰청 · z****

형님
엔비디아 -300만원이고요 죽고싶습니다 정말
어떻게할까요
팔까요 내버려둘까요

한국철도공사 · 츄** 작성자

대응을 모르면 사실 반이라도 덜어내는게 맞습니다 형님
안 그러면 맨날 그 주식창 보면서 잠 못자고 300보다 더한 가치를 잃게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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