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6개월 넘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화해서 진짜 이사온게 맞냐
언제 이사온거냐? 꼬치꼬치 물어보는데 너무 불쾌함
심지어 같은 기사님만 계속 물어봄
유독 CJ이만 그래
전주인 물건도 안오는데 아직도 물어보네 ㅠㅠ

그리고 예전에 택배 분실이 있었음
그때 택배 기사가 요청장소가 문앞이라고 해서 분실되면 고객책임이라고 함 (단, 직접 받는다 체크하고 분실되면 기사책임이라고)

이번에 고가의 물건을 구매해서 직접 받는다고 체크 하였는데
기사님이 문앞에 두고 갔다고 문자가 왔고
구매한 물건이 없었음

기사한테 연락했더니
문앞에 두고 갔으니 다시 확인하고 없으면
오배송 될수 있으니 직접 앞집 아래집에 물어보고 경비실에 연락해서 찾아보고 그래도 없으면 기사가 찾아보겠다고 함

직접 받기로 해서 집에만 있었는데
초인종도 안누르고
왜 문앞에 두고 가서 이런일 발생하게 했냐고 물어보니
코로나로 대면은 불가능하다고 함(반품포함)

그러면서 아무리 무겁고 고가물건이라도
주문과 반품할때는
통제실에서 택배를 찾던지 통제실에서 맡기던지
그게 싫으면 소화전에 물건을 놓고 가겠다고 함
물론 바빠서 그러는건 이해 하지만
기사 실수로 물건이 분실되었는데 신경조차 안쓰고 나몰라싣 행동이 기분 상하네요..

코로나 전에는 직접받기 가능했는데 ㅠㅠ

다른 지역 cj택배도 그런가요?
그리고 평소에 1층에 택배 물건 다 쌓아 놓다가
3시간뒤 배송하는건 왜 그런가요?
1층에 물건 다 쌓여 있을때 직접 찾아가고 싶지만...
그러다가 물건 분실되면 찾아간거 아니냐고 할까봐
신경 안쓰고 있는데.. ㅠㅠ

고객센터에 민원 넣어도 됨?
기사는 고객센터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데
민원 넣었다가 해코지 할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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