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썸·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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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5.04. 조회수552 댓글14


지난해 당신을 좋아했던
기억을 잊었습니다.

당신의,
가슴을 파고들던 미소를
희미하게 잊었습니다.

이제 난 당신의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 합니다.

지난해 당신을 그리워하던
내 마음조차 시간 속에 잊었습니다.


잊었습니다 _ 신재순




#오늘의시한편
#새벽

. #잘 지내자, 우리 _ 짙은(Zitten) #을 듣고

댓글 14

삼성증권 · a********

얘기할 그 날이 아마도 오긴 힘들테야. 그래도 잘 지내 넌

한화시스템 · !*********

노을-너는 어땠을까, 들으면서 봤는데 눈물난다..후으😥

이마트 · J*************

나 만년필로 글 하나만 써죠

한림대학교의료원 · 토***** 작성자

대댓글 이미지

이마트 · J*************

아니😡😡

남은 인생 중 오늘이 가장 젊으니까.

이거 써줘

삼성전자 · 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전자 · 우********

사랑꾼이야👀👀

우리은행 · 꿀*****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어쿠스틱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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