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금통위 요약

By 짜파게티 요리사

1. 소수 2명 25빕 인상 희망

2. 11월 인상폭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큼. 미국 폼씨, 원유 가격 보고 결정하겠다(달러 강세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

3. 민간부채 상승도 위험하나 물가 안정이 더 중요. 금리 인상 기조는 지속될 것

4. 최종금리는 다수의 위원이 3.5%수준이 적정하게 보나, 낮게 보는 위원도 있음

5. 내년 1분기까지는 물가는 5% 상회함에 따라 기대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당분간 금리 인상은 지속될 것

6. 포워드가이던스는 전제(9월 점도표)가 바뀌면 언제든 유연하게 변할 수 있음, 맹신하지말 것

7. 원/달러 환율의 변동 요인은 과거와 다름. 타국가 통화와 비교하며 환율 변동성을 주시할 것

8. 금리 인상의 파급효과를 고려할때 변동금리, 가계부채가 높은 우리나라 입장에선 빅스텝도 매우 영향이 큼

9. 3.0%의 기준금리는 금융시장 안정을 해칠 정도는 아님

10. 금리 인상으로 인한 신용위험이 나타나는게 아니라 유동성 문제, AAA등급의 발행 증가로 크레딧 스프레드가 확대된 것

11. 그럴 상황이 아니지만 유동성 위험이 신용위험으로 이전될 시 각 부처와 연계하여 과거와 동일하게 대처할 것(가능성 낮다고봄)

12. 기준금리 250빕 인상 시 100빕의 물가 상승률 억제에 기여할 것, 10월 빅스텝으로 경제성장률 0.1%내외 하락, 가계부채 성장속도 1%둔화, 이자부담 12.2조 증가

13. 25빕 인상 이유는 의사록에 나와있으나, 경제성장률가 주요인

14. 물가, 경제성장률 등은 미국/EU보다 나은 상황. 환율 방어를 위해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 아님

15. 이유는 위기 극복 후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6. 이번 빅스텝(Frong-Loading)은 환율로 인한 영향이 큼. 1. 수입물가 상승 억제, 2. 금융안정 목적(외화유출, 마진콜 등등..)

17. 2달 전과 달리 현재 전세계 경제가 빠르게 악화되는 중, 중국, 원유 감산 등으로 중립금리 수준으로 물가를 잡을 수 있을지 금통위원간에 다양한 의견이 존재

18. 전반적인 금통위 위원들의 공통의견은 매우 불확실성 여건, 그러므로 8월과 달리 11월 결정폭은 데이터를 보고 결정하겠음

19. 단지, 경제성장률이 2.1%가 내려간다고 말한건 과거 금리 인상 경로보다 높아졌기 때문, 확실한 숫자는 아직 미지수

20. 기준금리 인상은 소비, 부동산 등 시차를 두면서 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

21. 환율을 방어하기 위해 기계적으로 미국과 일정 금리차를 두면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

22. 금리 차 확대로 환율 상승이 물가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금리를 올릴 것

23.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 가능성高, 그러나 금융불안의 큰 원인 중 하나로 가계부채 감소와 금융안정을 위해서는 불가피함

24. 과거와 달리 외채 관리를 잘했음,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혼재되어 있음.

25. 해외투자는 환율 고려해서 잘하셔라..

26.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핀셋 정책은 정부가 나서서 지원 하는 중, 그러나 재정확대기조는 막아야할 것(영국처럼 되지는 않아야함)

27. 기준 금리 인상으로 인한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과거 데이터로 판단하기 어려우나, 현재는 강달러로 인한 것. 나름 최선의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 중

28. 미국의 긴축 기조가 조만간 멈추게 되면 환율이 방향이 바뀔 수도 있어 변동성이 매우 큰 상황, 과거만 아니라 현재 국제 정세로 같이 고려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