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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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6개월정도 되가고있는 평범남인데 관계 시 점점 이상한 말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예를들면 '좀 더 쌔게, 더 해줘 너는 내 전용디ㄹ도야', '이렇게 맛있는데 00 (전전여친) 그년은 어떻게 참고있대?' 뭐 이런 칭찬아닌 칭찬같은걸 해 최근에는 옷벗고 침대 속에 누워있으라고 하고 누워있으면 내 파이어에그를 손가락으로 살짝 튕기거나 꾸욱 누르거나 (참을 수 있는정도) 하는데 그러면 그때 아픈데, ㄱㅊ 커지는게 수치스러움. (그때 나를 처다보는 그 눈빛)
섹스토크? 뭐 이런거 하면 된다는데 나는 말주변도 없고 얘기 꺼내는게 쑥스럽고, 얘기를 꺼내는 순간 돌이킬수 없는 분위기가 되어서 관계시 전 같지 않을것 같기도 하구? 뭐 암튼 그런데 어쩌낭?
형들은 상남자처럼 걍 싫다고 말함?
댓글 12
수의사 · l*********
와 복받으셨네?
이거 자랑글이지?
공무원 · i******
섯다
새회사 · s*** 작성자
어떤부분에서? 형이 갑자기 왜 슴 ㅅㅂ;;
COUPANG · a********
나도
LG화학 · l******
전남친이 만든거지뭐
동화약품 · 오*******
전남친 작품이네
LG유플러스 · l********
전남친 작품 대단하다
새회사 · 골***
전남친이 포주였나?
교원 · l********
축하해요. 올해의 글로 선정되셨어요
한샘 · 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게 가면 펨돔이라고 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 · I********
ㅎㅎ;; ㅈㅅ.. ㅋㅋ!!
새회사 · I********
싼티 대박이네 어느정도 굴러당기면 저모양이고
일단 성병검사부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