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원자재 물가 ----------
- 이번엔 도시가스, 공공요금 줄줄이↑
LNG값 급등, 11월 인상 검토
가스공사, 누적손실 감내 불가
철도료, 고속도로 통행료, 대중교통 등
공공요금 ‘도미노 인상’ 가능성
하반기 소비자 물가 불안 가중

- 전기요금, 내년에 또 오른다
기후환경요금 연내 인상 예상
올해 기후환경요금, 내년에 회수 구조
내년도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 해운운임 20주 연속 최고치 경신
1년새 4배, 올해만 62% 상승
부산항 물동 역대 최대 전망

----------- 산 업 -------------
- 美 삼성 하닉 기밀 정보 요구
11/8까지 고객명단, 재고 정보 요구
생산주기 등 극비사항 제출해야
고객사 비밀유지조항 위배
美 법 동원해 제출 강제 검토 중

- 3분기 실적 발표 피크아웃 논란
영업익 증가율 92%(2Q)→49%(3Q)
증가 추세는 여전, 경기하강 시기상조
2차전지, 항공, 철강 이익 상향

- ‘국민주 3인방’ 3분기 영익 호실적
삼성전자(27%↑), 카카오(101%↑)
현차 흑자전환, 생산 차질 문제 해결 시 주가 회복 전망
(사견: 카카오 컨센까지 잘 나오면 이번주까지 회복 시간 나오고 국감 전에 꼭 매도.)

- 새 제품보다 비싸진 재생플라스틱
압축 PET, 1년새 54% 급등
시트 외장재, 전자제품 부품 수요↑
화학업계 미래 먹거리, 기술개발 사활
(사견: 지난주 LG화학 재생플라스틱 개발 기사 연계)

- 리비안(테슬라 대항마) 이젠 나스닥
10년만에 첫 SUV전기차 선보여
아마존 서비스 배송 차량 낙점
2년 전 7억달러 투자, 10만 대 선주문
기업가치 800억 달러, GM,포드 넘어
이르면 10월 상장, 공모 80억弗 전망

- 정부 경고에도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안전성 논란에도 새 버전 출시
머스크 “車반도체 품귀 단기적 이슈”
(사견: 근래에 美전기차 지원금 법안에서 테슬라 제외 기사 연계. 당랑거철)

- 화이자, 모더나 내년 400억弗 매출
부스터샷 접종에 400억달러 돈방석
백신접종 화이자(9900만), 모더나(6800만), 얀센(1400만) 부스터샷 노다지

- 현기차 러시아 10년, 점유 1위 달성
국민차 라다 제치고 점유율 27.5%
경제위기 업체 철수에도 정몽구 뚝심

- 고객에서 경쟁자로 한화-휴켐스
한화, 질산 절대강자 휴켐스에 도전
인수 불발되자 “독자 생산 구축”
여수에 40만t 규모 질산 공장

주고객 놓친 휴켐스, 증설 추진
품귀로 새 수요처 발굴 쉬워
질산 활용한 수소사업도 확대

- 디즈니플러스 11월 한국 상륙
마블 등인기 컨텐츠 즐비
LG유플러스 단독 유치

----------- 금 융 -------------
- 영끌, 빚투 잡으려 무차별 규제
고신용자 ‘대출냔민’ 신세
카드론까지 대출총량 주단위 관리
5대 은행 가계대출 알짜상품 소멸
1%p 우대금리 넉달새 0.3%p로↓

--------- 코 로 나 -----------
- 60세 이상 부스터샷 곧 시행
화이자, 모더나 1.2차 간격 줄인다
청소년, 임샨부 접종안 오늘 발표
金총리, ‘위드코로나 계획대로’
20개월 코로나 피로감 부담
----------- 국 제 -------------
- 美, 이번주 연방정부 셧다운 분수령
부채 한도 유예안 놓고 갈등
셧다운 길어지면 디폴트 가능성
美 핵심 법안 통과 여부 ‘미지수’
민주당 내 진보파 의원들 ‘반발’
임시예산안 통과시, 부채한도 통과↓

- 메르켈, 엄마리더십 스스로 퇴임
독일 하원 총선거, 기독민주당 고전
부자증세 걸고 사회민주당 지지↑
총선 후 의회 투표 통해 총리 선출
메르켈(기독민주당) 후임 오리무중
EU 수장은 프랑스 마크롱 우세 관측

- 멍완저우(화웨이 부회장) 중국 귀국
양국 정상 통화 2주만에 석방
美 법무부 기소유예, 33개월 만에
‘간첩혐의’ 캐나다인 2명과 맞교환
美 화웨이 제재는 계속

----------- 정 치 -------------
- 화천댸유, 곽샹됴 아들 퇴직금 50억
이쟤명 ‘국힘 연루 빙산의 일각’
31살 곽씨子 6년 근무 퇴직금 50억

----------- 증 권 -------------
- 변동성↑, 안정적인 배당주 인기
삼성증권, 우리금융, NH투자, 삼성카드, 기업은행 등 배당주 돋보여
테이퍼링, 헝다 등 리스크 관리 유리
변동성↑ 피난처로 배당주펀드 몰려

- 무섭게 뛴 배터리 소재株
에코프로비엠 SK이노 10조 공급체결
엘앤에프, 테슬라 호재 하루 19%↑
후성, 유럽 증설 기대 이달 36%↑
대주전자, 후성 실리콘 음극재 주목

- 중국 1일~7일 국경절 연휴
상하이 증시 장기 휴장 돌입 예정
헝다그룹 리스크 까지 더해 매도세↑

---------- 가상화폐 ----------
- 코인거래소 먹튀 리스크 해소
60개 넘던 거래소, 25개로 정리
美, 中 규제 여전히 변동성 증가
中 ‘코인 금지 정책’ 지속

- 사견-
美 국채 금리 1년 만에 장중 최고치 달성
장단기 할 것 없이 국채금리가 모두 상승하고 있습니다.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내렸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FOMC 9월 회의에서 나온 점도표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저는 FOMC 회의 결과와 파월의장의 기자회견을 봤을 때 매우 매파 발언으로 봤는데 시장은 11월FOMC(10월 회의 없음)로 기간이 연장 된 것에 반응 했는지 오히려 상승했었죠.
근데 국채금리는 계속해서 오르는 것으로 보아 분명 시장은 금리인상을 점치는 행보로 보입니다.
국채시장 규모는 유가증권 시장과 비교도 안 되는 규모입니다.
이번주 미 국채 금리 계속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제조업의 이익 감소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근래에 발표되는 실적에서 매출은 큰폭으로 증가했으나 실적이 악화 된 경우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3분기 실적발표는 매출↑, 영익↓ 기조로 나타난다면 미 증시도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미국 의회 부채한도증액 및 임시예산안 편성은 공화당 VS 민주당이 아니라 각 당 내에서도 중도파와급진파의 갈등이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
일단 의회 셧다운 확률은 매우 높은데 증시에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봅니다.
한 주의 시작 화이팅 합쇼~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