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 美공화당 단기부채한도 상향 긍정
12월까지 일시적으로 유예
美 9월 ADP민간부문 고용 발표
56만 8천명으로 예상 크게 상회

- 뉴질랜드, 노르웨이 금리인상 단행
전세계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신흥국 이어 美, 英도 긴축 조짐
日 유럽은 완화기조 유지
뉴질랜드: 0.25%→0.5% 인상
노르웨이: 0%→0.25% 인상

- 美 8월 무역적자 87조원 사상최대
703억달러였던 전달 대비 4.2%↑
역대 최대치 계속 경신 중
(사견: 금융 좀 아시는 분들은 알텐데 이 수치는 미국이 달러 찍어서 전세계 현물과 거래한겁니다....기축통화 만세)

- 日 기시다 쥐G율 59% 저조
스가 출범 대비 15%p 낮아
성장보다 분배 경제 노선 역풍
정권초 주식시장 랠리 실종

---------- 금 융 -------------
- 금융시장, 주가-원화 동반 약세
원달러 환율 1,190대 돌파
국채금리 2년 5개월만에 최고

- 가계대출 막힌 은행, 사업자 모시기
가계대출 신규영업 막히자 대안
연말까지 기업 자금 수요 공략
신규대출 30%, 좀비기업 부실 우려

--------- 원자재, 물가 ----------
- 푸틴 천연가스 ‘유럽 공급 확대’
영국 천연가스 선물 4%↓
미국 `18년이후 최고가 찍고 2%↓
국제유가 동반 하락세
(사견: 푸틴형 언급에도 겨울철 실수요가 탄탄해서 생각보다 안 빠짐)

- 유럽 사상최고가 천연가스
비료값, 농산물값도 고공행진
비료값↑, 식량물가 급등
신장 면화 수입 금지 후폭풍
면화 가격 10년 만에 최고치
유럽 각국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인상 솔솔

- 6개월 연속 2%대 高물가
9월 소비자 물가 2.5%↑
전월세, 우유, 라면등 줄줄이 급등
기재부 “4분기도 상승세 지속”
(사견: 제조자물가지수가 8, 9月 매우 높았는데 점점 소비자 물가로 전가)

- 정부, `26년 신재생 발전 25% 목표
전기요금 계속 오름세 전망
태양광 보급 늘리려 RPS 비율 높여
현재 9%에서 연평균 3%p씩 증가
민간 태양광 전기 매입 한전
작년 2.2조 지출 , 4년새 60%↑
※RPS제도: 500MW 이상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에 발전량의 일정 비율 이상 신재생에너지로 강제

----------- 산 업 -------------
-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1
전력효율 높인 GAA 적용
TSMC보다 앞서 2나노 양산
3나노 성능 차별화 우위 확보
핀펫 적용 17나노 신공정 공개

- 정유 빅4 공장 가동률 80%
1년 6개월 만에 70%대 탈출
유가 상승, 석유제품 수요 증가
정제마진도 한달간 106% 급등
하반기 호실적 기대

- LS전선, 대만 해저케이블 싹쓸이
2000억 추가 수주에 누적 8000억

- 39일만에 갤폴드3,플립3 100만대
역대 갤럭시 중 세 번째 빠른 속도
수요 예측 실패에 부품 수급난
배송, 개통 지연 잇따라

- SK바사, 코로나 백신 내년까지 연장
CEPI와 위탁생산 계약 연장

- EDGC 美서 암 조기진단 도전
특허 출원 혈액검사 기술
암 진단 서비스 상용화
대장암 등 1, 2기서 진단

- 홈뷰티족, 고기능성 화장품 수요↑
라프레리, 라메르, 시슬리 등
고급 스킨케어 판매 22% 증가
‘1개를 사도 비싼 걸!’ 플렉스 현상

----------- 증 권 -------------
- 몸값 2.1조 SM상선 내달 상장
해운사론 14년 만에 IPO
희망공모가 1만8천 ~ 2만5천
(사견: 이거 괜찮을 거 같은데 기관 수요예측 나오고 다시 언급할게요)

- 신재생에너지 확대 눈앞
관련株 햇살, `26년 의무화 비율 25%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 등
태양광 풍력주 랠리 기대

- 中 전력난 수혜주로 떠오른 후성
전해질 공급난에 반사이익
약세장속 이달 50% 급등

----------- 부 동 산 ---------
- 하남 미사, 남양주 집값 들썩
9호선 황금노선 연장 예타 통과
강일~미사~왕숙 `28년 개통
3기 신도시 입주 맞춰 기간 단축

- 수도권 상위 20% 아파트값
4년새 7억 올라 15억원 육박
文정부 들어 2배 이상 껑충

--------- 가상화폐 -----------
- 비트코인 5만5천달러 돌파
하루 사이에 9%가까이 급등
(사견: 찾아보니까 누가 2조원 시장가로 매입?? 했다는데 아시는분?)

- 사견(美정치)
하하핳 美정치 이슈가 얼추 정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전일 말씀드린 바이든의 3.5조 인프라법안 2조 달러대 축소에 화답하듯 공화당 상원위원이 부채한도를 12월까지 유예하는 법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의견을 표했습니다.

이러면 예산조정권 안 쓰고 부채한도문제는 임시로 정리되는 듯 보입니다.

美민간고용 지표도 엄청 높게 나오면서 테이퍼링 일정은 빠르면 11월 진행, 늦으면 11월 FOMC회의에서 12월에 진행하는 것으로 발표 예상됩니다.
인플레이션 수치가 감당 못 할 정도로 오르는 상황이라 금리 인상이 불가피 합니다.(파월형 ‘일시적’ 단어 사용 금지시켜야 함)
해서 아마 11월 테이퍼링 진행, 6월 종료로 8개월에 걸친 매우 빠른 테이퍼링도 시나리오 가능합니다.

임시예산안도 12월로 보냈고 부채한도 까지 12월로 보냈고 테이퍼링도 12월로 보냈고.... 아직도 달러 매입 안 하신 분들은 11월 전에는 꼭 정리하세요. 연말이 정말 무섭당...

- 사견(국채금리)
우리나라 국채금리가 미친 듯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진짜 제가 본 이후로 이렇게 빠른 ‘속도’, 이렇게 높은 ‘금리’를 본적이 없습니다.
국채, 증권 둘 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외자이탈이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제가 몇 달 전부터 예상했던 신흥국의 외자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대한민국에 국한된 문제라 미증시와 한국 증시의 디커플링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곧 1,200원 입성합니다. 근데 90대에 누군가 붙잡고 있습니다. ㅋㅋ 저는 이게 한은이 국채매입으로 방어중이라 생각하는데 조만간 금융위나 한은에서 발표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미국채는 1개월 국채금리가 반토막 났습니다. 단! 하루만에! 이는 미국 디폴트 우려는 거의 끝났다고 봐야합니다.

요즘 계속 안 좋은 기사만 많았는데 오늘은 하루만에 천연가스 안정(푸틴형 만세!), 미국 부채한도유예, 국채금리 해소 등 많은 호재가 나왔네요.

국장은 사실... 환율이 저렇게 올라가면 외자이탈이 환차손 헷지 때문에 계속 이탈 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도 1,200원 대에서 한은 개입으로 막긴 할 거고 연기금 이용해서 증시도 어느 정도 방어 해줄 것으로 봅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달러사세요’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