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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금일 한경 신문 요약(사견추가)

롯데케미칼 · 사****
작성일2022.01.13. 조회수1,449 댓글9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국제 주요 경제 지표
中 12월 소비자물가지수(YoY) 1.5%
예상치: 1.8% 이전: 2.3%
中 12월 소비자물가지수(MoM) -0.3%
예상치: 0.2% 이전: 0.4%
中 12월 생산자물가지수(YoY) 10.3%
예상치: 11.1% 이전: 12.9%

美 12월 근원 소비자물가(MoM) 0.6%
예상치: 0.5% 이전: 0.5%
美 12월 소비자물가(MoM) 0.5%
예상치: 0.4% 이전: 0.8%
美 12월 근원 소비자물가(YoY) 5.5%
예상치: 5.4% 이전: 4.9%
美 12월 소비자물가(YoY) 7.0%
예상치: 7.0% 이전: 6.8%

- 美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비 7.0%↑
1982년 이후 40년만에 최고치 경신
중고차 가격 상승세 큰 영향
에너지 +29.3%, 중고차 +37.3% 급등
바이든, 12월 에너지 가격 하락 긍정적
12월 CPI 급등에 따라 Fed 매파전망

- 연준 베이지북 공개
美경제활동, 완만한 속도 확장세 전망
비용 증가 불가피, 기업 실적 부진 우려
공급망 병목 조달비용 상승, 인건비 상승

- 비트코인 회복세 향후 전망
스위스 암호화폐 은행, 세바뱅크
“비트코인, 올해 75,000$ 전망”
내부 가치평가 모델 비트코인 7만달러 전망
변동성은 크지만 우상향 변함없어
10년물 국채금리, 금리인상 우려 부정적

- 美온라인 사상최대 규모 매출
美연말 시즌 온라인 매출 2,045억 달러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 쇼핑 규모 급증
21년 연말 할인규모 평년 대비 큰폭 하락
인플레이션 급등 영향 착시
공급망 개선 시 올해 온라인 매출 상승 가능

- 침체됐던 여행업계 회복 준비 됐나?
2022년 여행 업계, 억눌렸던 수요 급등 전망
여행업계, 호황 기대 불구 준비 덜 돼
단기간 인력 충원 불가, 서비스 감소 우려
연말 오미크론發 항공인력 이탈 우려
인력난 기술 발전으로 커버 기대감

- 日, 외국인 입국규제 내달까지 연장 검토
日대학들 “유학생 韓에 뺏긴다” 반발
유학생, 19년 12만명→ 20년 5만명 밑돌아
외국 대학들 일본 유학생 입학 거부 우려

- 日 선진국 탈락 목전에 있다.
1인당 GDP 4만1775달러
OECD 평균도 안돼
문제는 낮은 노동생산성
성장률 끌어올리지 않으면
G7자리 한국에 뺏길 것

- 확 커진 美중고차 시장, GM도 진출
재고 40만대, 단숨에 1위로
거래 앱 출시 앞두고 업계 긴장
코로나 사태 후 중고차 시장 급성장

- 美탄소중립의 역설
내년 원유생산 최대 전망
유가 올라 유전 투자 급증
국제 유가 80$넘어 상승세 유지
탄소배출량 줄이기 난항 전망

◆ 금 융
- 보험 증권 없어도 질주하는 우리금융
4대 금융지주 중 주가 상승률 1위
은행 실적이 그룹 이익 80% 차지
영업력, 수익성, 건전성 모두 개선
금리 상승으로 실적 탄력 받을 듯

- 씨티銀 내달 15일까지 신규가입 중단
대출 등 기존계약 만기까지 서비스
소비자금융 철수 앞두고
이용자 보호 계획 발표

◆ 사 회
- 지난해 취업자 37만명 증가
그 중 33만명 60대 이상
취업자 2727만명, 7년來 최대폭
세금으로 만든 일자리가 대부분
경제허리 3040선 14만명 감소
제조, 도소매업 취업자도 줄어

◆ 산 업
- 삼성 택한 급식 맛집, 풀무원 현대차 뚫어
작년엔 삼성전자, 삼성전기 꿰차
대기업 구내식당 일감 개방되자
중대형 노하우 풀무원 최대수혜
단체급식 수주, 계속 늘어날 듯

- 광주 대형 붕괴사고, 또 인재
납기 앞당겨라 수차례 압박
콘크리트 안 굳었는데 공사 강행
속도전이 붕괴 원인으로 지적
HDC “공사 재촉 없었다” 주장
재개발, 재건축 수주 직격탄
입주지연 배상금 등 실적 악재

- 에이비엘 ‘파킨슨병 치료물질’ 1.3조 잭팟
프랑스 사노피에 1.3조 수출 계약
반환의무없는 계약금+성과급 1,440억 조건
직원 100명도 안되는 신생업체
콧대 높은 유럽 빅파마 뚫어
뇌혈관장벽 투과율 기존의 13배
후보물질 성공 가능성 높게 평가

- 포스코, 작년 역대 최대 실적
매출 76조, 영업이익 9조
전년 대비 영업익 284% 늘어
中 철강 감산, 올해도 호실적
철강시황 꺾여 피크아웃 우려도

- 갤럭시 S22 내달 출격, 가격 동결
출고가 99만9900원 예상
원자재, 부품값 크게 뛰었지만
저가폰 맞서 가성비 전략

- 전기차 올라탄 코윈테크, 화승
코윈테크, 美업체와 계약 급증
동아화성, GM에 고무부품 공급
화승 “매출 10%가 전기차 부품”
덕일산업, 리비안-테슬라에 납품
전기차 성장, 부품사 실적 견인

- 위믹스 빗썸 수백억, 업비트 기습 상장
잡코인 대거 정리, 사업자 신고 통과 후
4대 거래소 30여 코인 상장
기준, 절차 거래소 마음대로
발행사 매도 급락 위믹스
업비트 기습 상장에 폭등
널뛰기 가격에 투자자들 피해

◆ 코 로 나
- 오미크론 공포 확산
오미크론 정점 찍어야 잡힌다.
파우치 “머지않아 엔데믹 전망”
美10일 신규확진 140만 최다
6~8주 내 유럽 인구 절반 감염

- 코로나 풍토병 수준 근접 전망도
남아공 마무리, 英1주일새 주춤
런던대 교수. 급등한 만큼 급격히 소강상태
파우치 소장“ 대부분 감염 후 위드코로나”

- 국내 오미크론 마지막 고비
이달 우세종 되면 2개월내 종식
오미크론-델타 유전자 족보 달라
코로나 22로 바꿔서 불러야
의료시스템 유연한 전환 필요
거리두기 조치 다시 연장 가능

◆ 부 동 산
- GTX 거품 이었나, 의왕 송도 급매 쏟아져
작년 급등했던 집값 뚝
대출 규제, 금리 인상 충격에
아파트 매수세 급격히 줄어
최고가보다 최대 3억 떨어져
의왕 전용 84m2 11.2억→9.1억
송도 116m2 한달 새 2억 내려
분양시장도 시들, 미계약 속출

- 수도권 외곽부터, 아파트값 하락 본격
경기, 인천 아파트 매물 급증
용인 처인구 두달 새 57%↑

◆ 美증시요약
- 테슬라 +3.9%
뉴스트리트, 2022년 최선호주 선정
마진율 최고치 30% 경신 전망

- 제너럴일렉트릭 +0.4%
BOa, 매수의견 제시
4분기 실적 예상상회 전망

- 니오 +5.7%
맥쿼리그룹,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 제시
니오 자동차 디자인, 시장평가 긍정적

- 도어대시 –1.13%
에버코어, 투자의견 상향
수익성, 탄탄한 성장 펀더멘탈 긍정적 평가

-메타 –0.5%
美FTC, 메타 반독점 소송 진행 결정

- 바이오젠 –7.5%
파이퍼샌들러, 투자의견 하향
알츠하이머 치료제, 메디케어 포함 안돼

- 웰스파고 +1.0%
파이퍼샌들러, 투자의견 상향
금리인상 시기 가장 큰 수혜주

- 페이팔 –2.2%
제프리스 투자의견 하향
오프라인 소비로 트랜드 전환 부정적

- 크록스 +7.3%
파이퍼샌들러, 2022년 최선호주 선정
향후 소비자층 성장 긍정적 평가

- 로켓랩 +5.4%
모건스탠리, 비중확대 의견 제시
스페이스X 유일한 대안

- 사견(국제)
가장 걱정했던 CPI 소비자물가지수 7.0%로 40년만에 최고치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발표 직후부터 비트코인 급등, 10년물 국채금리 급락으로 주식 상승세 키웠습니다.
물론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치지만 레벨 자체는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중고차 가격의 30% 이상 상승으로 근원 소비자물가를 견인했습니다.
작년 기저효과로 인한 소비자물가의 급등은 12월이 마지막으로 2월에 발표 될 1월 소비자물가는 ‘상승세’의 꺾임(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해서 1월에는 다우에서 회피하고 2월에는 다시 나스닥으로의 이동을 추천했던건데 오늘 보니 슬슬 인플레가 고점에 도달 한 것으로 보입니다.
임금 상승과 물류비 상승세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쉽게 Fed가 원하는 물가 수준까지 도달은 한참 걸릴 것으로 예상 됩니다.

금일 발표 된 높은 소비자물가는 1월 말에 예정 된 FOMC에서 매파 위원들의 발언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기사에서도 말씀드린 이미 연방총재들의 첫금리인상 시기와 금리인상 횟수가 굉장히 타이트합니다.
특히 오늘 세인트루이스 연방 블러드 총재는 올해 세 번의 금리인상을 믿지만, 사실 네 차례도 고려해야 한다고 발언 했습니다.
양적긴축에 대해서도 본인에게 권한이 있었다면 더욱 빨리 진행 했을 것, 이르면 봄에라도 소극적 양적긴축(만기도래 채권 회수)을 시작해야 한다 주장했습니다.
블러드 총재는 올해 투표권을 가진 fomc 참여자라 발언이 더욱 중요합니다.
파월이 대장이긴 하지만 여전히 다른 총재들의 입장은 매파적 입장으로 고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작년 3분기 실적의 경우 S&P500 기업의 83%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 할 정도로 호실적을 보였지만 4분기 실적은 오미크론에 의한 임금 상승과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물류비 상승 등 기업 비용 상승이 실적부진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비재 위주로 실적 부진이 22년에 전망되면서 슬슬 목표가 하향 레포트가 나오고 있습니다. 돈버는 기업(인건비, 물류비 비중 낮고 현금보유 많은 기업) 솎아 내기가 필요합니다.

- 사견(국장)
금일 옵션 만기일로 외국인 포지션 여전히 상방 유효합니다. 연이은 IPO 일정으로 대량의 증시 자금이 현금으로 돌릴 우려가 있습니다.
금요일은 옵션으로 눌려 있던 매도세와 IPO 현금화 물량 출회로 하락 압력 있으니 금일 장 마감 직전에 미리 정리 해두는 것도 좋은 대응으로 보입니다.

WTI 82.77(+1.9%)
금 1,825(+0.4%)
10년물국채 1.745%(-0.08%)
달러인덱스 94.97(-0.68%)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1월 13일)

댓글 9

새회사 · 관*****

형남 감삼다~~

SK에코플랜트 · m******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삼성디스플레이 · N*****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에너지가격이 다시 또 꿈틀거리고 있어서 걱정이네요 그나마 11,12월 cpi는 비축유 방출, 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을 최대한 억제 하여 추가적인 서프라이즈는 없었는데 근 일주일간 에너지가격이 다시 브레이크없이 상승 하내요 WTI는 일주일동안 10% 이상 상승에 천연가스는 30% 넘게 올랐는데 천연가스는 어제 하루동안 13%이상 오르는거 보고 에너지 인플레가 다시 심각해지는거 아닌지 걱정이내요

공무원 · 이******

히아 항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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