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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금일 한경 신문 요약(사견추가)

롯데케미칼 · 사****
작성일2022.01.20. 조회수1,030 댓글14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국제 주요 경제 지표
英 12월 소비자물가(YoY) 5.4%
예상치: 5.2% 이전: 5.1%
英 12월 소비자물가(MoM) 0.5%
예상치: 0.3% 이전: 0.7%

美 12월 주택착공건수 1.702M
예상치: 1.650M 이전: 1.678M

독일 12월 소비자물가(MoM) 0.5%
예상치: 0.5% 이전: -0.2%
독일 12월 소비자물가(YoY) 5.3%
예상치: 5.3% 이전: 5.2%

남아공 12월 소비자물가(YoY) 5.9%
예상치: 5.7% 이전: 5.5%
남아공 12월 소비자물가(MoM) 0.6%
예상치: 0.4% 이전: 0.6%

- 英 12월 CPI 5.4% 상승 30년래 최고치
천연가스 석탄 가격 급증
올 4월 가스 전기 최대 50% 상승 전망
인플레이션 6% 정점 전망
영란은행 2월 금리인상 전망

- 독일 10년물 국채금리(+) 전환
ECB 양적완화 정책 3년동안 (-)금리
2019년 5월 이후 처음 양전
올해 독일의 급격한 경제 성장 전망
올해 말 독일 10년물 국채금리 0.3% 전망

- 美 올해 네 차례 금리인상시 연 1%금리
FOMC에서 통상 한번에 25bp 금리인상
올해 네 번의 금리인상에도 1%로 저금리
물가상승률 고려 시 금리인상 실효성 의문
1월 FOMC 회의 주시, 매파 성향 강화 전망
2년물 국채금리 이미 1% 돌파

- 美 中알리바바 ‘국가안보위험 조사중’
국가 안보 위험 시 영업정지 가능성
알리바바, 미국인 고객정보 관리 포인트

- 이라크-터키 송유관 운영 재개 기대
송유관 재개에 유가 급등세 주춤
아랍에미리트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OPEC플러스 매월 40만배럴 증산 예정
경제재개 수요 급증에 여전히 공급부족
골드만삭스 올해 유가 100달러 전망

- 美 바이든 행정부 마스크 4억장 무료배포
각 가정 온라인 검사키트 4개 무료 주문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오미크론에도 효과
오미크론 감염자 델타변이에 면역

- 中인민은행 추가 금리인하 전망
지난해 4분기 중국경제성장률 4%로 하락
LPR(대출우대금리) 추가 인하 전망
적극적 재정정책→온건한 통화정책 전환
재정부문 인프라 투자 확대
상반기 특수목적채권 쿼터 조기 투입
中당국 소비확대 투자유치 적극적

- 美 1월 금리 인상론까지 나왔다.
기술주 투자 당분간 피해라
물가 치솟고 실업률 떨어지자
Fed 강력한 긴축 전망 우세
10년물 국채금리 최고치 경신
S&P 나스닥지수 낙폭 확대
올해도 기업이익 증가 지속 전망
경기순환주 비중 늘려야

- 美물가 고공행진 당분간 지속
1년 새 휘발유 39%, 주거비 4% 상승
오미크론, 공급망 혼란 치명타
12월 물가상승 40년 만에 최고
구인난에 임금 인상도 가팔라

- 빅 MAMA 실적 발표 반등 분수령
다음주부터 4분기 실적 발표
MS, 애플, 메타, 알파벳 호실적 기대
아마존, EPS 3분의 1토막 전망

- 美 주정부 3곳 중 2곳 원전 대체
탄소배출 감축 대안으로 부상
재생에너지론 전력수요 감당 안돼
美선 현재 93개 원자로 가동
바이든, 원전에 1조弗 투입 추진
20분의1 크기 소형원전도 주목

- 서방제재 두렵지 않다, 외환 확보 러시아
크림합병 사태후 强달러화 가속
지급준비금 70% 늘린 6,306억弗
유럽 가스밸브도 손에 쥐고 있어
우크라이나 일촉즉발 위기 속
美외교수장과 21일 최후 담판

◆ 금 융
- 자영업 대출 887조 금융부실 뇌관되나
자영업자 맞춤형 대책 검토
부채 증가율 30%, 가계의 2배
대출 만기연장 등 3월 종료 원칙
금융애로 없도록 안전장치 마련
필요시 선제적 채무조정 시행
은행들 올해 충당금 7,000억 줄여
충격 대비 대손충당금 확대 요청

- 전세대출 이자 부담, 월세보다 커져
대출금리, 전월세 전환율 역전
전세대출 금리 급등, 年5% 육박
작년 8월 이후 1%p 이상 치솟아
전월세 전환율 3.75%보다 높아져
세입자들 대출 이자 낼 바엔
월세 선택하는게 더 유리해져

◆ 사 회
- 美 日 늘리는 전기차 보조금, 韓 역행
정부 보조금 개편안 행정예고
승용차 16.4만대 등 대상 2배 확대
최대금액 800만→700만 낮춰
5,500만원 이하에만 100% 지원
지자체 보조금도 줄 듯, 부담 증가

◆ 산 업
- 수주도 힘든데 남는 것도 없는 해외건설
수주 텃밭 중동, 코로나 리스크
공기 지연 등 불확실성 커져
건설사 수주 40~50% 급감
국내 주택사업 비중은 확대
삼성, GS 정비사업 등 집중
SK 태영 신재생에너지 다각화

- MS, 블리자드 82조원 메가딜
게임, 빅테크 새 격전지로
MS, 차세대 게임 플랫폼 선도
콜오브듀티, 디아블로, 오버워치
글로벌 인기 게임 IP대거 확보
애플, AR헤드셋 출시 계획
삼성, SK등 국내기업도 잰걸음

- 두산重 사우디 1조 주단조공장 투자
현지 합작사 설립, 2025년 완공
플랜트용 펌프, 밸브 등 생산
년생산 6만t, 사우디 최대 규모

- 에쓰오일, 아람코와 수소유통 사업
블루수소, 암모니아 국내 유통
저장, 공급할 인프라 구축 추진
포스코도 사우디 수소생산 협약

- 한미반도체 영업익 84%↑ 실적 신기록
시스템반도체 장비 글로벌 강자
작년 1,224억 창사 이래 최대
반도체 절단장비 마이크로 쏘
첫 국산화로 900억 비용 절감
리노공업 영업익 46% 상승 전망

◆ 코 로 나
- 오미크론 대확산 시작?
20일 만에 다시 5000명대
광주, 전남 등 비수도권 집중
오미크론 감염자도 재택치료
최악땐 2~3월 9만명 나올 수도
◆ 부 동 산
- 이문뉴타운 막내 4구역 3,600가구
총사업비 9,300억 대단지
3월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
현대, 롯데건설 등 수주 눈독
하반기 사업인가, 2025년 입주
2,711가구 분양, 청약 관심
입주 좋은 외대역앞 역세권

- 서울 9억 초과 거래 3배 늘고
최근 아파트 거래 분석
3억~6억 비중은 역대 최저

WTI 85.27(+0.5%)
금 1,840(+1.58%)
10년물국채 1.854%(-1bp)
달러인덱스 95.5(-0.23%)

- 사견(국제)
여전히 금리인상 우려가 팽배한 가운데 3대 지수 하락 마감했습니다. 어제에 이어 연타로 하락세를 보였고 나스닥의 경우 200일선 지지선을 계속해서 위협하는 상황입니다.

우선 유럽의 인플레가 계속해서 높게 발표되고 있습니다. 高유가, 중국의 두자릿수 생산자물가 + 위안화 절상 등의 이유로 전세계가 인플레의 늪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높은 인플레로 인한 유럽마저 ECB의 긴축 속도압력이 심해지며 독일 국채금리가 드디어 양전했습니다. ECB도 국채매입 규모 축소를 이미 지난해에 발표 했고 실제로 중앙은행의 국채매입이 줄면서 전세계 국채금리가 전부 상승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영국의 경우에도 30년만에 소비자물가 최고치 경신하며 작년 영란은행의 금리인상 당위성을 확인 했습니다. 2월에 있을 영란은행의 금리결정도 추가 상승을 전망합니다.
특히 유럽의 경우 난방철 천연가스(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高유가(중동리스크), 전기료↑(천연에너지 수급 불안정) 등의 이유로 추가적인 물가 상승이 불가피 합니다.
ECB마저 긴축 정책에 대한 발언 나온다면 세계 증시 다시 한번 출렁 가능합니다.

미국의 금리인상과 관련해서 Fed이사들이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가 있는 동안 월가에서 ‘1월 조기금리인상’ 및 ‘3월 50bp 금리인상설’ 등 긴축에 대한 여러 레포트가 쏟아지며 하락압력 키우고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과도한 예측으로 조금 과한 하방압력이 있어 보입니다. 우선 국채시장의 패닉셀부터 진정되고 국채금리 안정화 되면 다시 회복세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10년물 국채금리 기준으로 1.7%~1.8% 사이에서 한 동안 쉬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1.7% 이상에선 여전히 부담스러운 구간입니다.
2월엔 떨어진 나스닥으로 줍줍들어가서 회복기 가지고 3월전에 빤스런 추천합니다.

작년부터 말씀드린 11월, 12월 물가의 경우 기저효과로 인한 높은 상승률을 보일 순 있지만 1월부터는 조금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정도 최고치에 도달했고 더 이상의 상승세는 어려워 보입니다. 높은 수준을 유지한채 서서히 빠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해서 2월엔 인플레 상승세 둔화 기사 하나로 어느 정도 회복 가능해 보입니다.

문제의 양적긴축에 대한 저의 사견 말씀드리겠습니다. 3월에 기준금리 인상하고 추가 두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위해선 (FOMC 간격 6주) 최소 네 번째 회의 6월은 지나야 합니다.
이번 금통위 이주열 총재의 발언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금리인상 효과에 대한 관망 시기가 필요한대 美 중간선거가 있는 11월 전에 인플레를 잡기 위해선 긴축에 조금 더 속도를 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긴축의 방법으로 현재 두가지가 있습니다. ‘금리인상’의 경우 전방위 모든 영역에 대한 긴축영향을 주게 됩니다. ‘QT’의 경우 양적완화와 비슷하게 국민들에게 간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어 민심을 고려하면 QT를 통한 긴축이 더욱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3월FOMC 첫기준금리 인상, 5월 FOMC정도에서 QT를 병행해서 인플레를 잡으면 얼추 11월 이전에 인플레 하락세의 효과를 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꼭 기억해야합니다. 첫 금리인상과 첫 QT발표는 무조건 빤스런입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1월 20일자)

댓글 14

한국푸르덴셜생명보험 · 익**

정성스런 사실과 의견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 Q*****

주린이 잘 이해가 안되서요.
빤스런은 발표후 주가가떨어지니 매도해야된다는거죠?
그런데 떨어지기전에 매도 해야하는것 아닌지요?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발표전에 매도 해야지요.
2월 말전에 정리 필요해보입니다

작성일2022.01.20.

현대위아 · !*********

해병대 빤스런 준비 완!

새회사 · 이***

형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빤스런이라 하시면 주식을 전부 팔으라는 말씀이신가요?
설령 마이너스이여도? (현재 -5퍼 정도입니다...)
주린이라서 죄송해요...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왜 질문하면서 죄송합니까...
이런거 도와드리려고 여기 글쓰는 사람입니다.
전부 매도도 있고 부분매도도 있겠는데
-5% 정도면 2월까지 충분히 들고 계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매일매일 여기 글쓰니까 확인 바랍니다 ㅎ

새회사 · 이***

항상 덕분에 세상 보는 눈이 생겨요
정말 감사해요
굳밤 되세용 ㅎㅎ

제주항공 · i*******

형 오늘저녁엔 뭐 이슈거리 없지?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인민은행의 금리인하와
영국의 생산자물가 폭등 두가지 있네
영국 증시 확인 필요하고
fed도 블랙아웃 기간이라 당분간 조용할듯...

작성일2022.01.20.

SK이노베이션 · (*********

영 재미없네요 미장은 이제 ㅠ 신흥국으로 자금 유출이라고 봐도 될까요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신흥국으로??
신흥국은 최근 폭락 엄청납니다....
돈들이 채권시장에서도 빠지고 주식시장에서도 빠졌는데
조금 지나면 증시로 다시 돌아오지 않으까 생각됩니다

대한항공 · 치**

오늘 국장 반등이 한동안은 또 이어질지... 내일 외인들의 포지션을 지속적으로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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