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국제 유가 140달러 육박
브렌트유 18달러 급등 139弗
美 러시아 보이콧 에너지로 확대
외화벌이 차단, 러 고강도 압박
에너지 의존도 높은 독일은 반대
공급대란 겹치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러, 포격 일시 중단
국제여론 악화 의식한 듯
키이우, 하르키우 등 타격 멈춰
20만명 갇혀있는 마리우풀선
임시휴전 약속 깨고 기습공격
젤렌스키 “오데사 점령당할 위기”

- JP모간, 러 디폴트 임박
이달 16일 선언 가능성 높아
국채이자 1.1억弗 달러로 내야
금융 제재로 외화 돈줄 꽉 막혀
일각 “서방에 보복수단으로 악용”

- 천연가스값 9배 뛰자, 유럽 공장 스탑
유럽 건축자재 공장 올스탑
벽돌, 세라믹 등 생산 줄어들 듯
장기전땐 건설현장도 멈출 우려
EU 탄소저감 정책 수정해야

- 中, 고비사막에 세계 최대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위해 태양광, 풍력 조성
원자로 45기 규모 전력 생산
석탄 발전도 일정 비율 유지 할 것

- 美부품 60% 이상되야 미국산으로 인정
바이든 ‘바이 아메리칸 지속’

- 천연가스 가격 랠리
네덜란드 천연가스 선물 가격 하루 42%급등
주택 난방/전기 생산 차질
유럽 국가, 러시아산 LNG수입 꺼려
저가 매력, 미국산 수출 늘 듯
EQT, 체서피크에너지 등 주목

- 바이든, 금주 비트코인 규제 나설 것
조 바이든, 암호화폐 규제 행정명령 곧 서명
디지털 자산의 국가 안보 영향성 분석
러시아의 경제 제재 회피 가능성 제기

- 블링컨, 러산 원유 금지 고려
유럽과 러 원유 수입금지 검토 중
미 의회도 러산 원유 수입금지 법안 발의

- 이란 핵협상 방해하는 러시아
러의 대이란 교역,투자 예외

- 숄츠, 러시아 외 에너지 대안 없다.
제재 대상서 러 에너지 제외해야
유럽의 난방과 이동, 전력 산업 대안 없어
러시아 대안, 하룻밤 사이 이뤄 질 수 없어

◆ 금 융
- 치솟은 환율, 1227원 넘어
1년 10개월 만에 최고치
우크라 사태 장기화하면
1250원 선까지 오를 수도

- 코로나 대출 연착륙 1년, 7%만 상환 시작
정부, 장기 분할상환 유도했지만
5대銀 67조 중 4.5조만 갚기 시작
거듭된 연장에 연착륙 겉돌아
이러다 부실폭탄 한번에 터질라
금감원 “대손준비금 더 쌓아라”

- 케이뱅크, 신용대출금리 0.3%P↓
한도 2.5억→3억까지 증액
주담대는 0.1%P 일괄인하
마통 금리 年3.09%부터 시작

- 롯데손보, 퇴직연금 나홀로 확대
지난해 적립금 9.6조 31% 급증
새 회계기준 도입 리스크 있지만
금리상승기 이전에 과감한 배팅

◆ 사 회
- 상추, 토마토, 시금치 50% 뛴 급식채소
이달 들어 이례적 가격 상승세
코로나로 줄었던 급식수요 늘고
산지 작물 폐기, 늦은 한파 겹쳐

- 서울면적 4분의1 태운 동해안 산불
바람 잦아들며 강릉, 동해 90% 넘게 진화
7300명 대피소서 밤샘
원전 LNG기지 안정화 단계
오늘 강한 동풍 변수
금강송 군락지 다시 위험할 수도

◆ 산 업
- 촛데 쏘카 경영권 인수 검토
쏘카의 카셰어링 앱 통해
롯데렌터카 세차, 정비 활용 기대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과도 협업
한샘, 중앙제어, 미니스톱 등
잇단 공격적인 투자로 몸집 키워
쏘카, 상반기 증시 입성 전망

- 우크사 사태 장기화, K방산 호황
러 침공 이후 주가 20% 급등
국지전 넘어 신냉전 오나 우려
유럽국 일제히 군비증강 움직임
LIG넥스원, 한화에어로 관심 증가
8년 전 크림반도 사태 때도 수출 급증

- 빅파마 진격에 K바이오시밀러 위상 흔들
최근 美FDA 품목 허가 개수
화이자 1위, 삼바 셀트리온 앞서
美中인도 회사 줄줄이 뛰어들어
국내 제약사들 선점 효과 떨어져
세포, 유전자 치료제로 차별화해야

- 공유주방의 진화, 구매 주문 배달까지
배달시장 포화상태로 경쟁 심화
단순 공간임대형 사업은 쇠퇴
공유주방, 푸드코트 결합 ‘먼키’
조리 이외 전 과정 디지털화
‘사장님 앱’선 AI가 매출 예상

◆ 코 로 나

◆ 부 동 산
- 3월 분양 훈풍, 전국 2.9만가구
47곳 작년보다 30% 증가
대선 이후 불확실성 사라지고
기본형건축비 올라 사업성 개선
수도권에 1만5천가구 몰려
서울 미아 등 5곳 1482가구
이달 말 평택, 동탄 사전청약도

- 국제(사견)
밤사이 에너지 대란에 대한 우려로 3대 지수 급락하며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선물은 사견 작성하는 시점 기준으로 –4.12%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단 우크라 이슈로 인한 하락세로 보긴 어렵습니다. 어제 저녁에 유로스톡스 4%대 하락에서 1%까지 끌어올리고 마감했습니다.
이번주 발표 될 CPI의 급등이 또 다시 Fed의 긴축 정책에 명분을 제공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최근에 작성하고 있는 레포트가 있는데 미국의 경제전망 관련입니다.
매일 소매판매 소매판매 언급하고 있는데 제가 하루에 수백개의 지표를 보고있지만 소매판매를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발표 된 고용관련 지표들 중 제가 주목한 부분은 임금상승률입니다. 생각보다 임금상승률이 낮게 나오면서 인플레를 못 쫓아가는 상황입니다.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와 실제 소매판매의 괴리율이 역대급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인플레로 인한 소비심리는 급감하는 중인데 소매판매는 계속 견조하게 나와서 의아합니다. 문제는 인플레를 견디고 소비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임금의 상승이 동반 되어야 하는데 임금은 정체하고 인플레만 오른다면 결국 소매판매도 꺾일 수 밖에 없습니다.

소매판매 꺾이는 시점부터가 확실히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차트가 여러개 필요하기도 하고 이번 레포트는 좀 중요해 보여서 차트놓고 영상으로 할 생각입니다. 뭐 줌이나 너투브 생각하고 있는데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3월 08일)
- 스큐: 매도 상태
- 곱버스: 홀딩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