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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금일 한경 신문 요약

롯데케미칼 · 사****
작성일2022.04.29. 조회수740 댓글14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우크라이나 전황
우크라: 러 軍, 모든 방면 공격 확대
숄츠(독): 러, 공격 엄두 못 낼 만큼 軍강화
크렘린: 우크라 무기지원 유럽 안보 해쳐
바이든: 우린 러 공격 안해, 우크라 도울 뿐

- 전세계 식량 무기화 진행중
확산되는 식량 수출 통제
밀, 콩서 팜유 등 1차 가공품까지
물가 잡자고 자국내 우선 공급
국제가격 더 끌어올려 부메랑
옥수수값 10년來 최고로 폭등
식량 보복 사이클 심화되면
수출 통제국가 늘어 인류 재앙

- 푸틴이 가스 밸브 잠그자 유럽 파장
유로화 5년 만에 최저
러 강수에 EU경제 휘청
올 성장동력 확 떨어질 우려
美긴축에 이어 약세 부채질
연내 1달러=1유로 깨질수도
‘루블화로 결제’ 분열 조짐
美, LNG 수출확대 긴급 처방

- 美지식재산권 침해 블랙리스트
中 러시아 인도 포함 7개국
中 인도 34년째 포함, 여전히 미흡
올해 우크라 사우디 등 제외

- 日, 114년 만에 징역형 없앤다
수감자 4명 중 1명이 고령자
단순작업, 재활훈련 등 수행
2030 젊은층선 소득격차 늘며
年500만엔 이하 無자녀 많아

- 달러 20년來 최고 강세
Fed의 공격적 금리인상 예고
日 엔저 정책: 저물가, 국채이자
日 10년물 국채 0.25% 이내 방어
유럽 경제전망 악화(유로 5년來 최저)
중국 봉쇄강화(위안 2년來 최저)

- 美경제성장률 1분기 역성장 기록
1분기 –1.4%(전분기 6.9%)
2020년 2분기 이후 첫 역성장
무역적자 확대 + 정부지출 감소 원인
다만 개인소비지출은 0.7% 증가

- 유럽 곳곳 금리인상 시동
독일 소비자물가 40년來 최고 7.4%
ECB 연내 금리 80bp→85bp로 상승
스웨덴 중앙은행, 깜짝 금리인상
제로금리 종료, 25bp 금리인상
연내 2~3차례 더 올릴 것

- ECB 이탈리아 대표
자산 매입 6월 종료 가능성 높아
이후 금리인상에 대한 논의
금리인상 3분기나 연말 점진적으로

◆ 금 융
- 고금리 카드 대출, 은행이 떠안아라
자영업자 빚 떠넘기기 논란
3분기 소상공인 대환대출 추진
개인 이자 부담 절반 줄지만
막대한 세금 투입 불가피
성실 상환 찿주와 역차별 우려

- 파죽지세 환율, 1270원 돌파
홍남기 구두 개입 안 먹혔다.
원달러 환율 1300원 가나
오름세 매우 빨라, 발언에도
7원 오르며 6거래일 연속 상승

◆ 사 회
- 금융위, 조각투자 가이드라인 발표
청구권 기반해 수익 나누면 증권
소유권 나눠가지면 실물 거래
사업모델 증권성은 스스로 판단
해당되면 자본시장법 준수해야
뱅카우 등 업계 법적 검토 돌입

- 연료비 원가 반영, 하반기 전기료 오를 듯
연료비 연동제 시행 중이지만
정치논리에 요금 인위적 억제
한전 눈덩이 적자 악화 지속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등
단가 싼 원자력 발전비중 높여
전기가격 인상 요인 완화 기대

- 5G요금제 선택폭 넓힌다
20~100GB 중간 요금제 신설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 31GB
인수위 요금제 다양화 할 것
농어촌 5G망, 광케이블 설치 등
네트워크 인프라도 강화키로

- 전셋값 10년간 72% 뛰었는데
주거비 5.7% 줄었다는 KDI
보증금을 주거비로 포함 안해
실제 전세가격과는 큰 폭 차이
文 부동산 실정 가리기 지적도

◆ 산 업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14조 확정
반도체 분기매출 26조 역대 최대
D램, 시스템반도체 등 고루 선전
TSMC로 고객이탈 우려 과도
모바일 TV 가전은 기대 못 미쳐
외국인, 이달만 3조어치 순매도

- 마스크 해제, 화장품주 급등
코로나 그늘 여전히 못 벗어
1분기 매출, 영업이익 매출 모두 감소
야외 마스크 의무 해제되면
화장품 매출 회복 전망

- 군살 뺀 LG전자, 1분기 실적 날아
매출 18% 늘어 21조 1114억
영업이익도 6% 증가해 1.8조
역대 최대 어닝 서프라이즈
가전, TV 프리미엄 전략 주효
사업 인력 구조 개편도 영향

◆ 코 로 나
- 드디어 야외서 마스크 벗나
정부, 다음주부터 해제할 듯
인수위 ‘5월말 해제’ 권고에도
확진 감소세, 늦출 이유 없다
신, 구 권력간 ‘방역 갈등’ 커져

◆ 부 동 산
- 봄 성수기에도 규제 완화 기다려
새 정부 분양가 현실화 기대
수도권 5월 부양 6013가구 그쳐
경기 10곳, 인천 2곳만 선보여
3년전 공급물량의 절반도 안돼
둔촌주공, 홍은13 등 연기 영향
상한제 없는 지방에 70% 몰려

- 사견(국제)
오늘 가장 큰 이슈는 단연 ‘美역성장 GDP발표’입니다. 미국의 GDP는 전 분기 대비로 발표 되기 때문에 작년 4분기 기조효과로 마이너스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리포트에서 지속적으로 언급했던 높은 도매, 소매 재고량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3분기 공급망 차질로 호되게 당한 기업들이 4분기에 재고를 쌓으면서 작년 4분기는 서프라이즈가 나왔고 올해 1분기는 쇼크가 나왔습니다.

특히 이번 역성장의 주 된 원인은 ‘무역적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인플레의 원인을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으로 보지 않았던 논거로 미국의 무역수지를 제시했습니다. 그 무역수지가 역대급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이번 GDP발표에서 마이너스로 작용 했습니다.

혹자는 이번 GDP발표에서 여전히 견조한 가계의 소비는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해석했습니다.하지만 필자는 중국의 높은 ‘생산자물가’와 러시아 전쟁으로 촉발 된 물가압력이 선진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역적자는 계속해서 확대 될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마치 소비는 활황인 듯 보이지만 사실 필수소비제(중국산 생필품, 원유, 곡물) 위주로 물가의 급격한 상승이 일어났고 그 외 신규 내구재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 결코 좋은 소비형태가 아니다. 여전히 미국 경제는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보여진다.

이번 GDP쇼크는 필시 향후 FOMC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5월 50bp는 확정이다. 5월 fomc 이후 파월이 이번 GDP쇼크를 어떻게 보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4월 29일)

댓글 14

GS ITM · 강*****

사실과의견 형
돌아와서 기뻐욧

한국전기안전공사 · 공****

잘보고갑니다 역시 내용이 알찹니다

현대위아 · i********

감사합니다! 밥값이 올라 소비가 늘은거 같지만 필수적이지 않은 소비는 줄었군요..

하얏트 · ¡*******

이분 뭐임 정리 잘해서 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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