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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금일 한경 신문 요약

롯데케미칼 · 사****
작성일2022.05.09. 조회수918 댓글8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美 4월 고용 지표 발표
비농업 일자리 수 42만8천명 상승
사라진 2200만 개 중 90% 이상 회복
실업률 3.6% 예상치 3.5% 상회
경제활동 참여율 62.2%(팬데믹 까지 1%P)
시간당 평균 임금 5.46%↑

- 우크라, 러 흑해함정 또 격침
푸틴 전승절 핵위협 가능성
양국 공세 강화에 기장 최고조
키이우 ‘이틀간 외출자제’ 주문

- 예고대로..홍콩 수반에 강경 친중파
행정장관에 경찰 출신 존 리
中 통제 공안정국 강화될 듯

- 글로벌기업, 속속 미국行
폭스바겐도 미국 2공장 투자
中봉쇄, 우크라戰 불학실성 피해
세계적 철강기업도 2년만에 컴백
독일, 올해 대미수출 18%나 증가
유럽기업의 美기업 인수도 활발

- 日 혁신 외면에 국가경쟁력 추락
한 때 세계1위 통신사 NTT
애플 시총의 25분의1로 추락
관료주의 상징 가스미가세키
가까울수록 수익성 떨어져

- 미니애폴리스 Fed 총재 카시카리 발언
중립금리 추정치 2%, FOMC에선 2~3%
실질금리 중요하나 장기금리 더 중요
Fed의 선제 가이던스 덕분에 장기금리↑
공급난 풀리면 중립금리 정도에서 멈출 것

- 리치몬드 Fed총재 바킨 발언
75bp 인상안 지지하는 것 배제 안 해
금리 빨리 올려야, 지금 속도 적절
모든 옵션 테이블 위에 있다.

- 전 Fed부의장 클라리다 발언
기준금리 최소 연 3.5%이상으로 올려야
다만 대차대조표 축소가 증시↓유발 땐 재고
인플레 예상만큼 안 떨어지면 더 올릴수도

- 전 뉴욕 Fed 총재 더들리 발언
최근 주가 급락 Fed가 원하는 것
더 높은 채권 금리 원해
시장이 크게 반응 할수록 Fed부담 줄어
물가 감안 땐 Fed의 금리 전망치 더 올려야

- 전 美재무장관 래리 서머스 발언
연착륙 또는 인플레 완화 가능성 거의 없어
노동시장 극도로 빡빡, 물가 상승 압력
Fed 올바른 방향, 긴축 강도 충분한지 의문
파월의 75bp 배제 발언 놀라워

- 전 국가경제위원장 커들로 발언
경기 침체를 피하는건 불가능
Fed 더 공격적으로 금리 올리고 자산 매각
빨리 움직일수록 침체 완만하고 짧을 것
증시, 인플레 상방 압력 매우 거세

- BOA수석전략가 하트넷 발언
증시 주요 지수 더 떨어질 것
패닉이라기보다 마비, 물가 성장 선반영 중
침체 충격이 너무 빨리 반영

◆ 사 회
- 교사74% 학생 코로나 전보다 학습능력↓
대면수업 부적응 학생 급증
수업시간에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

- 외대 학과 통폐합에 서울캠 학생뜰 반발
첨단학과 신설 등 학제개편 앞둬
사라지는 용인캠 학과 졸업생에
서울캠 명의로 졸업장 수여 논란
노력의 정도가 다른데, 불공정

- 수수료 30% 구글, 보안은 나몰라라
리니지M 접속도 안했는데
계좌서 수백만원 자동 결제
작년 초부터 유사 사례 속출
콜센터 닫아 항의조차 못해
구글 ‘아이디 분실한 개인 잘못’

◆ 산 업
- 여객 수욕 팔발하는에 인천공항 통금 방역
국제선 여객수 회보 더뎌
2020년부터 야간착륙 불허
백신 접종자 세차례 PCR검사
과도한 방역에 한국 출입국 꺼려
대한항공 여객 공급력 11위→46위
코로나 이전의 10% 불과

- 차바이오텍 美 CDMO시장 공략
美기업 대학과 기술 제휴
지분 교환 등 파트너십도 계획
세포 유전자 치료제 앞세워
2030년 세계 5위로 올라설 것

- 보험사, 상반기 자본확충만 4조 사상최대
금리 급등에 재무건전성 초비상
증자부터 후순위 영구채 총동원
NH생명 1.4조원으로 가장 많아
발행금리 높아 이자 부담 우려
근본적 체질개선 고민해야

◆ 부 동 산
- 서울 역세권, 반경 최대 420m로 넓혀
새 기준 오늘부터 즉시 적용
역세권 20% 늘려 개발 활성화
상가 비율, 용적률의 10→5%로
저층주거지 정비 절차도 간소화
기부채납 없이 용적률 인센티브
국공유지는 매각, 무상양도 병행

- 사견(국제)
경기 둔화와 관련 된 지표 중 몇 가지 거슬리는 항목이 있다.
첫 번째는 구리가격의 하락 추세. 구리는 닥터코퍼로 불릴 만큼 경제상황의 바로미터로 사용된다. 아무래도 중국의 봉쇄도 있고 지난 1분기에 쌓았던 재고자산에 대한 여파로 수요 감소로 인한 하락세로 보인다.
4월에 발표 된 ISM 구매관리자지수에서 재고자산의 감소가 보였으니 다시 구리 가격의 상승세가 보여야 어느정도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판단 가능하겠다.

두 번째는 러셀2000의 급락세. 중소형 기업들로 구성 된 러셀2000은 나스닥과 더불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들 나스닥과 S&P500에 주목하지만 경기둔화와 가장 밀접한 지수는 사실 러셀이다. 최근 금리인상으로 인한 자금조달비용의 상승은 현금창출이 용이한 빅테크 기업은 별 타격없지만 중소기업은 다양한 문제가 발생된다.
특히 이들의 주가 하락은 기업의 신용평가 하락에도 영향을 주고 자금조달에 있어 담보자산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러셀 2000의 하락세는 주목 할 필요가 있다.

자금 유동성과 관련 된 TED스프레드, 장단기금리차, 하이일드채권 스프레드는 아직까진 별 이상 없음

Fed의 금리인상과 관련 된 전망이 매우 많은데 필자 또한 Fed의 금리인상은 매우 제한적으로 보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美채권 시장의 늘어진 듀레이션이 문제다. 미국이 양적완화를 통해 장기국채 위주로 발행하면서 발생 된 길어진 듀레이션이 Fed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본다.
코로나 시기에 대규모 부양책을 실시했던 재무부 입장에선 제로금리 상태에서 최대한 만기는 길고 이자는 낮게 가져가면서 급격하게 듀레이션이 길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런 상태에서 금리변동은 美채권시장의 엄청난 변동성을 불러일으키고 美달러 패권의 하락을 가져온다. 최근 미국의 외교 상황을 봐도 달러 패권은 사우디의 패트로 위안화, 러시아 스위프트 배제, 중국의 CBDC 발행 등 많은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주 중 리포트 작성 예정인 ‘미국이 금리를 많이 못 올리는 이유’에서 언급예정이다.

첨부 사진은 제가 보는 금리 전망과 대응 전략입니다. 년도는 볼 필요 없음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5월 09일)

2022-05-09 금일 한경 신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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