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30대초반 많을듯

일단 스타트가 서민가정에서 태어나서 imf 쳐맞고 성장함
이 테크타면 앤간하면 민주당으로 가더라.

친구들하고 성인되고 정치성향 알게됐을때 서민,흙수저들은 민주당.
집 좀 잘 살고 중산층 이상은 보수당이더라.

이게 당연하게 중고딩때 부모,친척 영향받으면 그 시절엔 sns,커뮤보다 가족영향력이 더 강했으니까.

그렇게 쭉 민주당으로 살다가 문노스의 한마디에 멘탈 바사삭.

"난 페미이스트 대통령"

이 한마디에 수많은 당시 20대남자.
언론에서 까내리는 롤대남들 대가리에 뇌수가 줄줄 흘렀을거다.

독재타도부터 이어진 민주당 이점 싹 갈아엎은 문ㅈㅇ ...
출산율 ㅈ박는거 90프로가 이 인간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창 연애하고 결혼하고 해야하는 청년 남녀를 반으로 갈라치는 생각은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걸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훠훠 쳐웃고 내랴왔어도 민주당이 연속으로 해먹었겠지.

근데 나라를 남녀로 절단시킨 희대의 싸이코패스...

그러다 윤카가 여가부 때려잡는다네?? 세금잡으먹는 기생충들 박멸한다네??

근데 공기업,공단 교통,보건관련 공공부분에 대한 민영화의지는 항상 활활 타오르더라.
교사,간호사 윤카랑 국힘은 어찌보면 전문직계열 준중산층 직장인들 다 적으로 돌리는더라.

세금으로 먹고사는 우리가 잘난 어떤 분들 눈에는 기생충처럼 보일지도.

하지만 우리도 20대시절
불지옥속에서 남들 밟아가며 어렵게 들어간 공뭔,공겹이야. 소중하다고. 이거마저 없으면 우린 죽는다고.

보수형들 우리 철도을 비롯해 공뭔,공단쪽 사람들
우린 좋든 싫든 민주당일수 밖에 없더라

보수는 나랏꺼 떼서 민간에 팔아서 돈버는 민영화.
이 세글자는 어떤 누구든 보수로 권력잡으면 한결같더라.

다음정권은 민영화한다고 깝싸지말고.
남녀갈등으로 서로 죽여라 ㅇㅈㄹ말고.
중국똥꼬도 싫고 일본똥꼬도 싫고 중간에서 눈치껏 알맹이나 잘뽑아먹는 똑똑한 정권이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