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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ㅋㅋㅋㅋㅋㅋ

* 세훈 : 뭔가 유노윤호 느낌임. 외모도 좋고, 요리도 열심히 하고 성실해보이는데 뭔가 열정 과다에 여자들과 대화시 그 이성간의 미묘한 끌림을 못만듬.
지연이도 진택이랑 있을때는 재밌어서 그 중에 제일 끌린다고 하는거보면 좀 부담안주고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 좋아하는거 같은데
세훈이는 뭔가 늘 진지하고 여유가 부족해보임.

* 현중 : 초반에 지아랑 천국도갔을때 무슨 배려가 없었다는건지 모르겠는데
무튼 이부분에서 마냥 여자에게 지고지순 잘해주고
우쭈쭈하는 성격이 아니고 뭔가 여자 만날때 많이 재고 따질것 같은 성격일 것 같다고 느껴짐. 현실세계에서 여자가 본인 떠받들어주는 연애 많이 했을것 같음. 자기애 극상.
시훈이는 그닥 본인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서 여유있었는데
현승이 나타나자 긴장하는듯. 뭔가 지고지순 찐사랑을 하는 모습이 잘 안그려짐.

* 시훈 : 뭔가 얼굴은 키가 작을것 같았는데 다른 남출들이랑 있을때 보니 생각보다 키가 큼. 꼬랑지머리 좀 다듬던가 아예 짧게 자르면 훨씬 나을것 같음. 성격은 좀 섬세하고 진성 문과 남자st로 스윗+느끼하게 말하는듯. 지아랑 호텔갔을때 한껏 들뜸+긴장+설렘의 모습을 보여주고 계속 떨린다고 하는데 지아는 그정도는 아닌것 같아서 살짝 느끼했음. 세훈이랑 지연이랑 셋이서 그네탈때 보면 확실히 세훈이보다는 시훈이가 말빨이 있긴한듯. 뭔가 시인같은 느낌.

* 준식 : 비중이 공기라 아쉬움. 뭔가 썬탠을 너무 한건지 얼굴이 까맣다못해 빨개서 아쉬움. 이목구비는 괜찮은 얼굴인거 같은데 타출연자에비해 뭔가 촌스러워보여서 아쉽. 타남출들이 키도 다 커서 더 주목 못받는거 같기도. 대딩때 법인 설립했다는거 보면 실행력도 있고 능동적인 성격일 것 같은데
방송에 낼만한 러브라인은 예원이 뿐이라 그런지 타출연자와의 대화 분량도 실종되어 안타까움.

* 진택 : 초반에 소연이한테만 직진하는듯 해서
오 의외로 지고지순남인줄 알았는데
말이 앞서는 타입인듯. 테일러샵 운영해서 그런지 스타일링이 뭔가 이탈리아마초젠틀맨+꾸꾸 스타일인듯.
그래도 촌스럽지는 않고 고급지긴함.
수염과 가슴털 깔끔히 밀면 더 만인의 연인st가 될 것 같은데 현재스타일은 호불호가 갈릴듯.
소연이가 두번이나 따지거나 나무라듯이 해대서 좀 질렸을듯함. 소연이가 처음에는 본인 이상형대로 키크고 건강하고 쿨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나이도 많고 질척대서 당황했을듯.

* 현승 : 뭔가 코윗쪽은 빈지노 + 하관, 웃을때는 남주혁 닮음. 얼굴에 주름이 좀 많고 지아랑 있을때는 나이차이가 더 부각되지만
웃을때 정말 누가봐도 매력있을듯.
문신이 너무 많은건 개취로 좀 많이 별로지만 몸이 워낙 좋아서 본인과 잘 어울리고 섹시해보이기도 하는듯. 왜 선미 백댄서 할때 선미보다 더 주목받았는지 알것같음. 현중이는 뭔가 약간 재고 따질때 약간 찌질해보였는데 현승이는
이번화만 보면 꼬인데없고 무난해보임. 더봐야알듯.
지아는 뭔가 실물이 확실히 더 예뻤는지
예원이가 성격은 더 본인 이상형에 가까웠어도 이성적인 끌림은 지아가 더 컸던듯함.

낼 심심하면 여출 평가도 남겨야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