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면 글을 지우지 말든가. 어차피 지울 거 왜 글 싸는거냐? 이 시점에 이 판국에 저딴 훈장질 훈수질이 논란이 될 걸 모르니 저런 글 썼겠지. 솔직히 저 아나운서가 뉴스를 얼마나 아냐? 10년 넘은 기자들도 본능적으로 조심해야한다는 거 아는데 저 아나운서는 대체 뉴스를 얼마나 오래했기에 저렇게 경솔하게 글쓰냐고
어떤 보도 가치가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니가 모르면 다 모르는 것 같냐? 관점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연예인은 대중의 관심과 이미지를 먹고 사는 반대급부로 대중의 비난을 더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본다. 관중이 없다면 야구공이 그냥 공놀이인 것처럼 대중이 없으면 연예인은 그냥 자기만족하는 나르시스트에 불과하다 대중이 있기에 아티스트로 존중받는 거지. 문제의 보도 취재 내가 했다면 그냥 쿨하게 킬못했을것 같다. 사건의 본질과 취재대상의 명예, 기자로서의 공명심 사이에서 갈등했겠지. 과연 저 아나운서가 일선 기자의 이런 고민을 알고 저런 글 쓴걸까? 운좋게 앵커 직함 얻었다고 오버하지 마라. 현장 기자들의 고민에 대해 아직 앵무새 수준의 앵커가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다.
내가 주제 넘게 댓글다는데 이앵커는 기사 한참 나기 전에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어 왜냐면 자기 글이 오히려 유족을 괴롭힐 수 있다고 늦게나마 생각했대. 그런데 기사는 마치 이앵커가 기사가 많이 나니까 태세전환한 것 같다고 마음대로 썼지. 이 일로 팀원들에게 해가 갈까봐 장문의 문자를 보냈고 나도 받았기에 아는 내용이다. 구려보일 수 있다는 걸 알고 내가 계정은 왜 지웠냐니까 자기 구린거보다 어떻게든 기사가 하나라도 더 나는게 더 민폐라 더 커지기전에 내린것이라고 함. 자기만 생각한 인간이라면 지금까지 많은 애들이 그랬듯이 해명이랍시고 글 또 올려서 상황을 더 덧냈겠지. 대중은 그런 속을 알 수 없으니 당연히 욕 할 수 있는데 내부 구성원이 이러면 안 되지. 아쉬운 행동이라고 볼수는 있는데 그럼 얘기를 해. 김홍어일이 니가 이선영 불러서 니가 선밴데 이딴거 싸지르지 마라 너같은 피라미 앵무새가 뭘 아냐고 할 수 있으면 오케이. 근데 그것도 아니면서 앵커 못 돼 피해의식 있는 것처럼 구는 건 보도국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좀 면이 안 서고 창피하네. 선배인진 몰라도 선배라면 좋은 선배는 아니네 ㅋㅋ 아래 댓보니 자기는 녹취록 취재햇을거라는 거같은데 그걸봐도 그렇고. 무튼 이앵커랑 같이 일해본 사람은 아닌듯.
이미 야망+욕심많고 관종끼 다분함을 봐왔던 사람 중 한명이라 그럴애가 그럴만한 일을 했다고 생각해 여전히. 본인의 인생업적이 mbc아나운서인게 전부라 그럼 그렇지 하던 찰나였지.
기사가 뜨기 전에 글을 내린건 감당 못해서 튄게 아니다에 근거가 될순 있어도 결국 경솔하게 쓴 글로 팀에 전체 문자를 보내고 관종이 된건 맞네. 아나운서국내에서는 평가가 좋아서 이렇게 수일이 지난 글을 찾아와 쉴드쳐주는 혹은 본인등판을 숨겨보는 글을 정성스럽게 써주는 사람이 있는지 몰라도!
쩝.. 노는날이라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회사 태그된글 봤는데 위에 열심히 글싸지른 김홍어일은 김홍일 지지자인가. 아마 대다수 기자들은 저걸 보도할 가치도 아니 편집회의에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여길것 같은데;; 지금 분위기에서 쳐진 김홍어일이 억하심정에 애먼 저연차 앵커한테 화풀고 있는듯. 가장 최신댓의 우리회사 사람 글에 나는 공감이 가고 내가 알고 있는 이선영씨는 그렇게 욕할만한 인간은 아니네요. 이렇게 배워나가겠죠. 보시죠 한번
댓글 29
삼성전자 · l*********
언론인들이 누굴 저격하고 말게 있나 다 똑같지
MBC · 김***
별것도 아닌 게 아침뉴스 앵커 맡더니 참 말 많네
MBC · f*****
넌 뭔데?
MBC · 김***
당당하면 글을 지우지 말든가. 어차피 지울 거 왜 글 싸는거냐? 이 시점에 이 판국에 저딴 훈장질 훈수질이 논란이 될 걸 모르니 저런 글 썼겠지. 솔직히 저 아나운서가 뉴스를 얼마나 아냐? 10년 넘은 기자들도 본능적으로 조심해야한다는 거 아는데 저 아나운서는 대체 뉴스를 얼마나 오래했기에 저렇게 경솔하게 글쓰냐고
MBC · f*****
10년 넘었으니까 넌 아는거고 어린연차니까 몰랐겠지. 그렇게 뉴스를 잘 알면 이렇게 뒤에서 까지말고 웍스라도 보내서 한 수 일러줘. 그리고 내가 알기론 안 당당해서 튄게 아닌데. ㅋㅋ 생각은 너가 짧네
새회사 · .*******
역시 민주당이 묻으면 내로남불과 무능이 패시브가 되나봐
새회사 · d*********
말이 길어져 인생을 짓밟네
공영홈쇼핑 · 3*****
같은 언론인으로써 반성한다면 몰라도 KBS 보도탓으로만 돌리는거같네 과연 MBC는 이 이슈에 대해 깨끗하고 떳떳했는가?
대한항공 · i********
KBS는 언론이라고하긴 쫌…
아까운 사람만 갔네
이 일은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
KBS · q*********
너는 땅콩으로 하늘을 날아라. 난 KBS 직원이야ㅋㅋㅋ
대한항공 · i********
저런 안됬구만
신천지엔 빠지지말게
KBS · j*******
계약직, 파견직들 또 분탕치네
NH농협은행 · a******
계약직에서 전환된 애- 본투비 관종이 아나운서 되더니 더 면모를 발휘하는 중; 아무리 관종만랩이라도 이선균 가지고 글쓸줄은 몰랐다 ㅋ 언제 터지나 했는데 이제 터짐 ㅋ
MBC · 김***
지가 손석희급이라도 되는 줄 아나? 이래서 완장은커녕 작은 견장 하나만 채워도 오버한다는 말이 나오지. 지가 뉴스를 얼마나 안다고 ㅉㅉㅉ
MBC · 김***
어떤 보도 가치가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니가 모르면 다 모르는 것 같냐? 관점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연예인은 대중의 관심과 이미지를 먹고 사는 반대급부로 대중의 비난을 더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본다. 관중이 없다면 야구공이 그냥 공놀이인 것처럼 대중이 없으면 연예인은 그냥 자기만족하는 나르시스트에 불과하다 대중이 있기에 아티스트로 존중받는 거지. 문제의 보도 취재 내가 했다면 그냥 쿨하게 킬못했을것 같다. 사건의 본질과 취재대상의 명예, 기자로서의 공명심 사이에서 갈등했겠지. 과연 저 아나운서가 일선 기자의 이런 고민을 알고 저런 글 쓴걸까? 운좋게 앵커 직함 얻었다고 오버하지 마라. 현장 기자들의 고민에 대해 아직 앵무새 수준의 앵커가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다.
MBC · f*****
못났네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 · 심*****
진짜 MBC 내로남불 오지네
대한항공 · i********
ㅋㅋㅋ가만히 계셔
마취시켜놓고 성폭행이라니
그딴놈은 물리적 거세가 답
의사 · 심*****
내가 범죄 저지른것도 아닌데 왜 나한테 이런 비난이야? 난 그런 성범죄자 의사들 강력 처벌과 면허박탈 원하는데?
MBC · f*****
내가 주제 넘게 댓글다는데 이앵커는 기사 한참 나기 전에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어 왜냐면 자기 글이 오히려 유족을 괴롭힐 수 있다고 늦게나마 생각했대. 그런데 기사는 마치 이앵커가 기사가 많이 나니까 태세전환한 것 같다고 마음대로 썼지. 이 일로 팀원들에게 해가 갈까봐 장문의 문자를 보냈고 나도 받았기에 아는 내용이다. 구려보일 수 있다는 걸 알고 내가 계정은 왜 지웠냐니까 자기 구린거보다 어떻게든 기사가 하나라도 더 나는게 더 민폐라 더 커지기전에 내린것이라고 함. 자기만 생각한 인간이라면 지금까지 많은 애들이 그랬듯이 해명이랍시고 글 또 올려서 상황을 더 덧냈겠지. 대중은 그런 속을 알 수 없으니 당연히 욕 할 수 있는데 내부 구성원이 이러면 안 되지. 아쉬운 행동이라고 볼수는 있는데 그럼 얘기를 해. 김홍어일이 니가 이선영 불러서 니가 선밴데 이딴거 싸지르지 마라 너같은 피라미 앵무새가 뭘 아냐고 할 수 있으면 오케이. 근데 그것도 아니면서 앵커 못 돼 피해의식 있는 것처럼 구는 건 보도국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좀 면이 안 서고 창피하네. 선배인진 몰라도 선배라면 좋은 선배는 아니네 ㅋㅋ 아래 댓보니 자기는 녹취록 취재햇을거라는 거같은데 그걸봐도 그렇고. 무튼 이앵커랑 같이 일해본 사람은 아닌듯.
NH농협은행 · a******
이미 야망+욕심많고 관종끼 다분함을 봐왔던 사람 중 한명이라 그럴애가 그럴만한 일을 했다고 생각해 여전히. 본인의 인생업적이 mbc아나운서인게 전부라 그럼 그렇지 하던 찰나였지.
기사가 뜨기 전에 글을 내린건 감당 못해서 튄게 아니다에 근거가 될순 있어도 결국 경솔하게 쓴 글로 팀에 전체 문자를 보내고 관종이 된건 맞네. 아나운서국내에서는 평가가 좋아서 이렇게 수일이 지난 글을 찾아와 쉴드쳐주는 혹은 본인등판을 숨겨보는 글을 정성스럽게 써주는 사람이 있는지 몰라도!
MBC · f*****
너의 비판은 니가 뭐라든 그럴수 있어 넌 시청자니까. 거기까진 내가 쉴드고 뭐고 칠 범위는 아닌듯? 마음대로 생각해 ㅋㅋ 그리고 원래 방송국에는 관종만 입사할수 있어..ㅎㅎ 아님 은행같이 더 돈 많이 주는 좋은데 다니겠지
NH농협은행 · a******
응 관종이라 아나운서된 모든이들이 저런 글을 쓰진 않으니까?
MBC · 이*********
쩝.. 노는날이라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회사 태그된글 봤는데 위에 열심히 글싸지른 김홍어일은 김홍일 지지자인가. 아마 대다수 기자들은 저걸 보도할 가치도 아니 편집회의에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여길것 같은데;; 지금 분위기에서 쳐진 김홍어일이 억하심정에 애먼 저연차 앵커한테 화풀고 있는듯. 가장 최신댓의 우리회사 사람 글에 나는 공감이 가고 내가 알고 있는 이선영씨는 그렇게 욕할만한 인간은 아니네요. 이렇게 배워나가겠죠. 보시죠 한번
한국자산관리공사 · !********* 작성자
이선영씨 개인 인격을 떠나 kbs만 저격할 이유가 없다는거지 방송사들 앞다퉈서 보도했잖아 mbc도 예외는 아니고
MBC · 이*********
예 그 부분은 비판이 있을수 있겠습니다. 이번일은 모든 언론이 자성해야하고 이선영씨도 달리 생각하진 않을것같고 저역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제 댓은 김홍어일님께 쓴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