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암호화폐

Layer0, Layer1, Layer2 (펌)

새회사 · 주*****
작성일2023.04.20. 조회수465 댓글13

오랜만에 정리글로 찾아왔습니다.

최근 Sei Network, 거래에 특화된 체인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신규 Layer1 프로젝트가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네요.

Layer1과 Layer2, Layer0까지.

이게 몬가.. 싶지만 한번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수년 동안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서 기술 논쟁의 주요 영역 중 하나는 확장성이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논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논쟁의 수위의 가장 두드러진 예는 비트코인의 블록 크기 논란일 것인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네트워크에 별도의 추가 없이 SegWit(Segregated Witness) 업그레이드가 추가되면서 결국 해결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의 기술적 속성에 대한 격렬한 논쟁이 있는 주된 이유는 이러한 플랫폼이 분산된 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유사한 방식으로 확장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이 많을수록 전체 노드를 운영하고 네트워크 규칙이 올바른지 확인하는 데 더 많은 리소스 요구 사항을 의미하기 때문에 용량을 늘리기 위해 암호 화폐 네트워크 매개 변수를 조정할 때 분산화 측면에서 트레이드오프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장에 대한 다중 계층 접근 방식이 테이블에서 최상의 옵션일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수준의 온체인 확장으로 총을 고수하는 암호화 자산 네트워크가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블록체인 레이어 간의 차이점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블록체인 논리 아키텍처에는 데이터 계층, 네트워크 계층, 합의 계층, 활성화 계층, 계약 계층 및 애플리케이션 계층의 6개 계층이 있습니다.
데이터 및 네트워크 계층은 블록체인의 기본 아키텍처의 일부이며 전체 블록체인 시스템의 최하위 계층이기도 합니다.
기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합의 계층, 활성화 계층, 계약 계층 및 애플리케이션 계층이 함께 작동하여 블록체인의 프로토콜 계층을 구성합니다.
데이터 전송 계층이라고도 하는 계층 0은 OSI 모델의 최하위 계층이며 주로 블록체인과 기존 네트워크 간의 통합을 포함합니다.
레이어 1 또는 온체인 스케일링은 블록체인의 기본 프로토콜 위에 구현된 스케일링 솔루션을 말합니다.
레이어 2는 블록체인의 기본 프로토콜과 기본 규칙이 변경되지 않고 상태 채널, 사이드체인 및 기타 솔루션을 통해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증가하는 오프체인 스케일링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확장성 및 Layer 0/1/2는 암호화폐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용어입니다. 특히 현재 이더리움이 더 많은 확장성을 적극적으로 추구함에 따라 Layer 시리즈는 틀림없이 가장 뜨거운 주제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블록체인에서 Layer 0, Layer 1 및 Layer 2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각각의 기능과 용도는 무엇일까요?

Layer0, Layer1, Layer2

블록체인 시스템의 6개 레이어는 구조적으로 분리할 수 없으며 블록체인의 기능을 공동으로 구현합니다. 이 기사의 시작 부분에서 언급한 확장성으로 돌아가서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통신의 개방형 시스템 상호 연결 참조 모델(OSI)을 참조하고 6개의 계층을 3개의 계층으로 재분할합니다.

데이터 전송 계층이라고도 하는 계층 0은 OSI 모델의 최하위 계층이며 주로 블록체인과 기존 네트워크 간의 통합을 포함합니다. Layer0 스케일링 솔루션은 블록체인의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 성능 향상을 위해 원래 생태계 규칙을 유지하는 솔루션입니다. Layer0 솔루션은 블록체인 자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Layer1 및 Layer2 스케일링 솔루션과도 호환되므로 매우 다양합니다. 그들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성능을 배가시키기 위해 협력합니다. 최적화할 기본 네트워크 프로토콜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문제가 여전히 있습니다. 기존 Layer0 확장성 기술에는 BDN(블록체인 배포 네트워크), QUIC 및 UDP가 포함됩니다.

Layer1은 블록체인 논리 아키텍처의 데이터 레이어, 네트워크 레이어, 합의 레이어 및 활성화 레이어에 해당합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에는 모든 트랜잭션이 처리되는 Layer1이라는 독립적이고 고유한 퍼블릭 체인이 있습니다. 온체인 스케일링이라고도 하는 Layer1은 블록체인의 기본 프로토콜 위에 구현된 스케일링 솔루션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거래 용량을 늘리기 위해 블록 용량, 블록 생성 시간, 합의 메커니즘 및 기타 블록체인 고유 속성을 수정해야 합니다. 특히 비트코인 스케일링 업그레이드는 더 많은 트랜잭션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각 블록의 용량을 늘리는 반면, SegWit은 단일 트랜잭션이 차지하는 평균 공간을 줄여 블록당 더 많은 트랜잭션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DPoS로 업그레이드하면 어느 정도의 분산화 및 보안을 희생하면서 더 나은 성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Layer1 확장의 효율성은 물리적 및 경제적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Layer2는 블록체인의 계약 레이어와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 해당합니다. 블록체인의 기본 프로토콜과 기본 규칙이 변경되지 않고 상태 채널, 사이드체인 및 기타 솔루션을 통해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증가하는 오프체인 스케일링이라고도 합니다. Layer2는 메인 체인 외부로 확장되는 성능에 대한 솔루션입니다. Layer1을 보완합니다. 즉, Layer2는 블록체인에 더 나은 확장성, 가용성 및 프라이버시를 제공하기 위해 기본 블록체인 위에 구축된 인프라입니다. 보안과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Layer1에 비해 Layer2는 궁극의 효율성과 성능을 추구합니다. Layer2 솔루션의 일반적인 유형은 사이드 체인, 플라즈마, 롤업 등입니다.

최대한 짧게 쓰려고 했는데도 이런 분량이 우르르 나오네요. 기술적인 문제고,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코인은 Layer로 분류할 수가 없는 코인들입니다. 토큰과 코인의 차이점도 있고, 체인 프로젝트냐 체인을 밑에 받치고 쓰고있는 프로젝트냐에 따라서 다르거든요.

SAND, DOGE, SSX, MLK, COS, LTC, LINK, FAUTOR 등은 사실상 토큰으로 봐야합니다.

Aptos, Sei Newtork, BNB, ETH, EOS, XRP 등은 코인으로 분류하고요.

한마디로 고유 체인을 가지고 있는게 코인, 토큰은 이더리움 생태계 내에 존재하는 DAI처럼 코인의 광범위한 암호화폐/블록체인 네트워크 내에서 사용하는게 토큰.

사실 설명하지 못한 것도 많아서 자잘자잘하게 질문 사항 남겨주시면 정리해서 한번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Cobak
https://cobak.co.kr/community/1/post/898225

댓글 13

공무원 · I*********

그래서 무슨 코인사라고?

새회사 · 주***** 작성자

그냥 솔직히 지금은 Layer0나 Layer1 신규가 제일 맛난거같은데?

공무원 · I*********

코인 이름을 알려줘 글 안읽을거임

HD현대오일뱅크 · l*******

공무원 왜캐 찌질해!!!

진에어 · i*********

리니지로 치면
코인은 아데나 토큰은 마돌 물약같은 아이템
어떤 아데나가 현물대비 상승할까 봐야지
물론 게임의 인기가 중요함

한국이콜랩 · K*****

아데나로 비교할 정도면 차장님..?

새회사 · 주***** 작성자

아재요..

새마을금고 · k***

레이어2
폴리곤 오미세고 니어 아발란체 기타등등

새회사 · 주***** 작성자

지금 Layer2는 뭔가 진짜 너무 과열됐다? 물론 지금 뛰어들어도 먹을 파이가 남아있긴 하겠지만 솔직히 성에 안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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