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주식·투자

애플의 변천사

공무원 · 2********
작성일2020.09.04. 조회수802 댓글13

39년전 12월 12일 화요일

애플이 처음 주식을 상장한 날입니다.

1억 달러 조금 넘는 자금을 조달했고 구글, 페이스북 같은 다른 기술 혁신 기업을 비롯해

투자자들은 이를보고 환호 했습니다.

애플의 상장으로 순식간에 2억 1700만 달러 재산이 생긴 스티브 잡스를 시작으로 약 40명의 애플 직원들이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그후 애플은 기술 혁신이라는 놀라운 일을 연달아 성공해왔고

적어도 지난 10년 동안은 놀랄만한 주식이 되었습니다.

1985년 잡스는 애플을 나오면서 한 주만 빼고 보유 주식을 모두 팔아버렸죠.

한주를 남긴 이유는 계속해서 연례 보고를 받아볼 수 있었고, 주주 총회에 참석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회사를 나온 이유는 대부분 알고 계실 겁니다.

애플을 떠난 그는 새로 만든 회사 넥스트를 만들었고, 경영은 쉽사리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가 만든 컴퓨터는 너무 비싸고 덩치가 컸고, 컴퓨터를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원하게 회사를 말아 먹었죠...

그러던 잡스가 1997년 애플로 돌아와 경영권을 다시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놀랐죠)

1980년대에 애플은 컴퓨터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잡스가 다시 경영권을 쥐어 잡은 뒤

컴퓨터 회사에서 가전 회사로 변화 시켜 나갔습니다.

애플의 최대의 적 MicroSoft로 부터 1억 5천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았고,

더 크고 웅장한 회사로 만들었습니다.

이전에 잡스의 기술과 능력을 의심했던 사람들은, 모두 입을 닫게 되었죠.





쓰다보니 귀찮네...

반응 보고 더 써보겠습니다.

이상 133층 이었습니다

댓글 13

세중 · i******

아는내용이라도 재밌다 더해줘!!!!! 쉽고 이해하기 쉽게 잘 쓴당

공무원 · 2******** 작성자

잘한다~

삼성전자 · 바****

133 층 형나랑 비슷하다 우리 웃을날이오겠지?

POSCO · l*********

131층 사람있어요~~

SK하이닉스 · q****

133층 상당히 높은데 어제밤에 덜컥 하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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