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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방청 당첨되어 어머니 모시고 대전에서 인천까지 아침부터 오셨다 ,어머니 설레는 마음으로 7시에 일어나셔서 광명에서부터 모시고 인천 남동체육관 도착 , 10시반부터 티켓팅이라고 선착순 아니라고 랜덤발부라고 하더니 관리 1도 안되서 수천명 5시간 넘게 기다리게 해놓고 2시에 표받으니 입석이라고 입석은 다시 기다리라고 티켓부스 안내 받아야 한다고 하고 오래기다리셔야한다고 개소리하길래 표 찢고 어머니 모시고 소고기 먹으러왔다 이 더위에 부산에서부터 오셨다는 어르신들도 많던데 야외에서 기다리게하고 진짜 이번에 일처리하는거 보고 개탄을 금치 못한다..
지금 다시봐도 안내 개판이네
1부를 보다가 2부 표를 받아야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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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딜로이트안진 · 집*******
고생했다 찢고 소고기 잘했다 담에 콘서트 같이가
새회사 · |********* 작성자
새회사 · |********* 작성자
새우살로 치료하였으나 집에와서도 빡침이 안가심
한국수력원자력 · |*******
전국민에게 2500원씩 떼먹은거 어디다쓰고 운영이 이따위징?
새회사 · |********* 작성자
매달 전 가구 2500원씩 적금이네 돈 어따쓸까 진짜
한국수력원자력 · |*******
이게 그 전국민이 나한테 1000원씩만 주면...의 현실판 아님?
공무원 · 피****
나 혼자였으면 아씨하고 마는데 어머니 모시고갔는데 저러면 아 진짜 개빡치네
새회사 · |********* 작성자
혼자면 가지도 않았어요 어머니 곧 환갑이시라 가보고싶대서 신청하고 신나셔서 오신건데 진짜 개빡침 긍정적이셔서 그냥 이런게 인생이다 하시는데 할말이 없음
치과의사 · 어******
방송국 애들 지들이 뭐 대단한 권력가지고있는줄 알지
의사 · 심*****
kbs 언론노조님들에게 덤비면 안되지 민노총 소속 언론노조 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