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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CEO님이 팀장 시절부터 직접 겪은 일인으로써, 많은 CEO, 사업부장, 센터장, 팀장등을 겪었지만... CEO는 이제 초기시니 두고 봐야겠지만, 최소 팀장이실때부터 센터장과 사업부장이실때 실력은 정말 인정 할 정도로 탁월하셨습니다. 높이 올라 가는데 있어 정치적이지않았음은 대단한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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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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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멍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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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될수 없는 인간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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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 대화는 안함. 기자와 대화만 함.
여러 별명 중 하나….나르시스트…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1/30/20240130000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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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쏘시오패스 추가요

LG에너지솔루션 · 알***

사내 익명게시판에 올라온글

안녕하세요.
아직 LG에너지솔루션에 애정이 있는 직원입니다.

00070 게시물에서 본질인 연봉에 대한 답변은 피하시기에, 저는 조금 더 직접적으로 질문 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사우님들이 지급 산정 기준(00078)과 소통의 장(00083)에 대해 잘 적어주셔서 저는 다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CEO님이 추구하는 성과주의와 비전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으나, 성과급은 1/3 수준입니다.
이것이 성과주의인가요?
IRA 혜택을 위해 모든 부서들이 합심하여 동분서주 하였는데, IRA 는 성과에서 제외되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IRA 관련 업무는 성과로 들어가지 않는데, 해당 업무를 지속해야 할 이유가 있는 건가요?
그 외에 지금 하고 있는 업무들은 나중에 성과로 인정되는 겁니까?
역대 최고 매출은 성과가 아닌지요?
목표는 공개할 수 없고 산출 로직에 맞지 않아 제외 한다는 말이 모든 성과를 폄훼할 수 있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성장을 달성했을 때 큰 행복이라 하셨지요. 그런데, 성장하면 뭐 하나요. 회사에서 부정하는데요.
개인과 조직의 목표가 결코 다르지 않다고 하셨는데, 아무리 봐도 너무 다르네요.

3월에 비전 선포 예정이신데, 참으로 궁금합니다.
이것이 비전이 있는 것인가요?
역대 최고 실적임에도 성과급이 반토막보다 적은데, 상식적으로 앞으로의 성과급은 잘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겠습니까?
앞을 바라 보는게 비전인데, 아무리 회사 비전이 좋을지라도 회사 다니는 직원들의 비전은 캄캄합니다.
심지어 이제는 연봉 동결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를 걱정하는 구성원들의 목소리가 안 들리시나요?
회사의 방향성에 협력할 구성원들의 신뢰가 무너졌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마지막으로, 이번 성과 공유회 부끄럽지 않습니까?
사무직만 참석, 질의 시 소속과 성명 공개, 불충분한 답변과 도망, 녹화본 내 질의 답변은 삭제
이것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정면돌파는 소통이 아니라 불통입니다. 정면돌파의 대상은 저희가 아닙니다.
직원들은 Talk 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talk 의 목적은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납득할 수 있는 행동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금번 신입사원 채용 시 우리 회사와 다른 회사 입사를 고민하는 후배가 있었습니다.
그 후배에게 우리 회사 비전이 창창하고 작년 성과급 보지 않았냐고 적극 유치했는데, 정말 창피해 죽겠습니다.
다시는 후배들에게 저희 회사를 다니고 싶은 회사라고 소개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누군가는 그럽니다. 에너지솔루션의 가장 큰 리스크는 LG라고요.

LG에너지솔루션 · 알***

오늘 긴급 ceo타운홀 미팅에서 나온 말….
웃기려고 한말 인지…….

LG에너지솔루션 · 엔******

에너지솔루션의 가장 큰 리스크는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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