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휴무,연차,경조로 인한 개인시간에도
연락이 계속옴.
카톡으로 문자,사진 보고하고
제품 진열은 문자로 지시해서 이래라저래라
그래 이부분은 그럴수 있지 하지만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신제품은 무식할정도로 많이 출시하고 다시 금방 사라지고, 가격은 또 너무 비싸
같은제품 포장방식만 바꿔서
바게트에서 5천원이면, 크라상에서 만원, 패션파이브에서는 뭐 세네배 ㅋㅋㅋ

매달 팀내에 손익이 원한것보다 높으면 조작해서 점포별
실적 맞춰서 다음달로 이월시키고, 재고가지고 장난치고
역재고, 가재고 ( 플러스하세요 마이너스하세요 )
포상주는 직원에 예시도 명확하지 않고
팀장,본부장이 마음에 들면 바로 다이렉으로 ㅋㅋㅋㅋㅋㅋ
진급에 기준은 구두 약속으로 전혀 보상되지 않음.
스펙좋은 공채들 들어와서 눈에띄면 바로 승진
사원에서 대리로 진급되는건 그냥 멋대로
몇년을 대리해서 더 이상 진급안되는 사람들 수두룩 ㅋㅋ
재고가 40만원으로 점포가 마감을해도 손익만 좋으면 아무 태클 없다가, 문제 생기면 그때서야 그때 왜그랬지 원인찾고 있음 ㅋㅋㅋㅋ

하 양재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50대 과장 여자분은 업무 스트레스로 돌아가신분도 있음.

월말월초되면 지금이야 조금 나아졌지만, 친구 아버님 돌아가신 장례식장에서도 울면서 손익때문에 회사랑 연
락하며 업무 처리함.

퇴근후 저녁시간에 사우나가서 연락안됬는데 진짜
개 욕먹음, 카톡 안봤다고...

지금 페이는 거의 비슷하니 신입이거나,경력직이라면
다른 회사 가세요.
이곳에 질서는 강산이 변해도 바뀌지않습니다.

실근무자로 명확한 증거들도 있어, 일정부분은 신고하려고요.
다들 사람답게 살아야죠.
먹고 살자고 하는일이라고 되새기며 참는것도 한계가 있고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가 평생남는 장애라는걸 깊히 깨닫습니다.
부당한 행위에 대해서는 꼭 발설하세요.
얼마 살지 않는 인생 행복하게 살도록해야죠.
코로나 시국이라 일자리가 없다 생각하지 마세요.
찾아보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