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5억 현금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게 나을까

부동산

- 대출 10억까지 발생 가능 (현금흐름 창출가능)
- 압구정 반포는 못가도 그외 강남서초 신축은 비벼볼만함.
- 취득세 3.3% + 중개수수료 등 거래세와 재산세, 종부세 등 보유세, 거주/보유기간에 따라 달라지는 양도세 존재. (양도세는 12억까진 비과세 되니 생각보다 할만하더라.)

미국주식

- 레버리지는 사용 안해도 됨. 15억 중 최소 10억은 지수에(SPY) 넣고 시작
- 나머지 금액은 50%는 주도주 위주로 공격적으로, 나머지 50%는 배당황제주로 다소 방어적으로 운용
- 매매차익은 양도세 22%, 배당은 배당소득세 15.4% + 2천만원 초과 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임. 그리고 요즘 이슈인 금투세 시행 시 해외주식도 적용당할 가능성 있음.

하이브리드

- 부동산은 현금 10억 + 대출 5억정도 껴서 마래푸나 왕십리 센트라스같은 기축 대단지 입주, 나머지 현금은 미국주식
- 세금적으론 가장 이득일 수 있지만 부동산은 필연적으로 갈아타야할 것으로 보임 (자녀교육 이슈)

이정도 되면 밸런스 맞는거같은데 뭐가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