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올린 글이고 그 결과..
완전 쌉고수 1명 (낚시팀3개 돌린다고함, 사진 자랑 하러 들어옴. 우리랑 낚시 갈 생각없음)
뻔뻔ㅈ밥 1명 (어차피 ㅈ밥 많으니까 숟가락 하나 더 얹는다 생각하라는.)

위와 같은 결과물이야.
물론 두명은 아직 안나가고 버티고 있어.
원하는 인재는 아니었지만 좋은 현상이야.
(nru 대비 잔존율이 낮은 방임)

채비정도는 할 줄 아는.
그리고 낚시 가고 싶지만 딱히 혼자는 싫었던
그런 낚시인재를 구한당.

아래는 원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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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에서 동숲방으로 출발했고
지금은 동숲은 뒷전이고 어몽에 빠져있는 방이야

정모 벙개도 몇 번했고
그러다보니 낚시도 같이가는 지경에 이르렀어

낚시를 한두달에 한번씩 가보려고 해.
8월말에 다녀왔고
한글날에도 다녀올 예정이야.

문제는 다들 낚시 ㅈ밥이라는거야.
지렁이 끼우면 고수임.

이런 우리를 거두어줄 낚시인재를 찾고있어.
분위기는 일단 즐거움.
적당히 ㅁㅊ자들이 적당한 텐션으로 꾸려가는데
급발진도 하면서 서로 다독이고 뼈때리는 재밌는 방이야.

나이는 상관없어.
일단 들어와서 보고, 맘에 안들면 쿨하게 나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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