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매체 2곳에서 당근마켓이 미국 맨해튼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게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확인 결과 맞습니다. 뉴욕 맨해튼입니다. 리뷰를 3건 이상 남기면 20달러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입니다. 당근마켓 김용현 공동대표는 지난 3월 포브스 코리아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라인플러스의 겟인”이 베끼기 이슈도 해외 사업이기 때문에 더 해외에 나가야 한다고 생각됐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근마켓은 기획자/개발자 등 직무 인력이 각 목적에 맞는 팀에 맞춰서 운영된다고 해당 기사는 쓰고 있습니다. 글로벌팀, 사업팀, 서비스팀, 인프라 플랫폼팀, 마케팅팀 등 5개로 나뉩니다. 글로벌이 주요 사업 목표중 하나였다고 해석 가능합니다.

당근마켓은 현재 영국에 지난 해 11월 진출했습니다. 가입자는 8만명 가량 됩니다. 캐나다에는 9월에 진출했구요. 그리고 이들 국가의 인구밀도는 우리나라보다 현저히 떨어지고, 그렇기 때문에 좀 다르게 카테고리나 UX를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지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국내에서처럼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는 포석이 보입니다.

https://news.google.com/articles/CAIiEIxrGy0XPnmj7x-ucl4t7r8qGQgEKhAIACoHCAow3KKcCzDwrLQDMKO77wY?hl=en-US&gl=US&ceid=US%3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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