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무원으로 묶어두니 단체행동하는데, 국방부/산자부/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 등 소속을 나누면 좋겠네
묶어서 욕먹기도 좋으니 세분화하는게 좋을거 같음

2) 공무원도 노조있잖아 파업도 하고 쟁취하길
어차피 임금은 사용자와 협상을 통해 내려오는거고 공짜로 떠먹여주는 사용자는 없음

3) 공무원은 국민의 눈치를 보는 정치인들이 사용자니까, 국민이 공무원 박봉에 대해 공감해주길 바라겠지만 사실 어려운거 알잖아
공무원 수준의 삶보다 낮은 사람들이 절반이상이니까
사기업도 사용자 눈치 봐가면서 더 달라고 요청한다고

4) 사기업 노동자가 동조하지 않는다고 다른 노동자 조질 필요 없음

5) 공무원은 공무원의 장점을 살리고, 자기 인생에 잘 이용하고 살아

영화를 좋아해서 부당거래 명대사 하나만 읇고 갈게
황정민(경찰) : 니네같이 법안지키고 사는 놈들이 더 잘먹고 살아 그치?
유해진(조직보스) : 당연한거 아냐? 우리는 목숨걸고 일하잖아

불법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리스크를 가진다는건 이득을 취한다는 것과 동일한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