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Topic
검색
https://youtu.be/exixjS4AbZ8
우크라이나서 러시아군 3성장군(중장)이 포로가 되었다는 말이 있음. 여기서 포로가 자기 인적사항(계급포함) 정도는 말해야 되는거고.
진짜 장군이 포로가 된거면 러시아에서 만들어놓은 전열이 흐트러 진거로 보면 되는건가?
하급병졸이나 부사관이야 최전선에서 작전을 수행하니까 포로가 되는게 가능성이 높다지만, 장군이 그것도 별3개가 포로가 되는게 현대전에서 말이 되나 싶어서.
YouTube블라블라 추천 글
토픽 베스트
결혼생활
EXCEL/VBA
댓글 13
새회사 · 폴******
옷에 계급장, 이름 다 붙어있자낭
동대문구청 · 오******* 작성자
동유럽권은 복제가 다를수도 있어서 잘 몰라요
폴란드면 거기도 준전시 상황이겠네요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동대문구청 · 오******* 작성자
포획과정서 생긴 상처라고 발표하겠죠
직업군인 · l*********
러시아는 지휘관이 전선에 나간다는데
그런거 감안해도 개판이긴 한가봐
동대문구청 · 오******* 작성자
지휘관이 전선 파악을 위해서 순찰하는건 당연한거지만, 러시아는 상상 이상으로 졸전, 우크라이나는 상상 이상으로 선전하는듯 싶네요
직업군인 · 주*****
러시아는 부사관단이 없고 초급 장교들의 질이 매우 낮아서 지휘부가 전선 근처에 상주해요.
동대문구청 · 오******* 작성자
부사관 없는 군대? 부사관도 엄밀히 따지면 병(兵)이지만, 숙련병을 여러 혜택을 주어 오래토록 복무하는게 부사관의 개념인데, 참 희한한 군대네요.
직업군인 · &****
부사관이 병?ㅋㅋㅋ부사관의 개념을 지멋대로 정의하시네;
직업군인 · 쓱***
근데 나도 부사관인데 원래 부사관 병 맞아
하사로 임관하는 나라 대한민국 밖에 없어
미군은 상병 coporal 부터 부사관이구
우리나라 부사관은
병,장교로 나누면 병이구
병,간부로 나누면 간부라서 진짜 애매해
동대문구청 · 오******* 작성자
사실 부사관도 민간부사관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역병에서 숙달되고 인품있는 자원을 하사로 승진시켜서 원사까지 진급시켜서 대접하는게 부사관 개념이죠. 그렇게 해서 부사관은 현역병 앞에서 권위를 세우고, 장교 앞에서는 전문성을 세워서 군대의 허리가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실 현역병에게 분대장을 주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애시당초 부사관에서 하사에게 분대장을 시키는게 부사관의 영이 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교는 계급(실력도 중요함)으로서 부사관은 실력으로 자신의 권위를 민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업군인 · 쓱***
맞는 말입니다
동대문구청 · 오******* 작성자
저야 병장출신 이지만
소위는 장교들 중에서 낮은 계급이지 엄연한 장교입니다. 그리고, 장교는 대졸자여서(간부사관등 제외) 현역병들보다 연령 및 배경지식이 있죠.
하사도 민간부사관 없에고, 현역병 경력이 있는 상태서 해야 연령 및 배경지식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장교도 현역병 입장서는 의지하고 따르는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장교는 부대원의 사병화를 방지 차원서 사단 단위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부사관은 거의 그 부대서 뼈를 묻는다고 보면 되겠죠. 원체 능력이 출중해서 계룡대 및 용산으로 장교가 납치(?!)하는 경우도 있다 해도 부사관은 그 부대의 장기근속자이죠.
부사관은 현역병에게 형 누나 같은 존재가 되고 현역병을 계도하며 장교들에게는 부대의 연혁 같은 존재로 장교가 빠른 시간에 부대를 장악하여 지휘통솔을 하게끔 하는 존재가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