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정상화 지원방향 정부에서 발표한
오피셜 내용 보다가 궁금한거 있는데
새회사라 잘 몰라서 설명 좀 해줘..

ifrs 같은 국제 기준이란게 있을거 잖아
고정이하여신을 정상여신으로 조작해도
국제은행이라든지 국제회계기준이라든지
신용도 하락 같은 재제 조치같은거 없어?

원래 위험계수가 매우 높은 PF대출을 임의로 위험계수 낮추고
정상인 것처럼 맘대로 바꿔도 되는 거였던 거야?

만약 PF 정상화 하던 중 임직원들 불법이나 편법해도
진짜로 면책도 돼?

잘 몰라서 그러는데 부도날거 감안해서
예상손실율에 따라 대손준비금 쌓아야 하잖아
만약 부도나면 미리 준비해둔 대손준비금에서 까서
매각이나 상각 처리 할거고 근데
이거 정상으로 조작하면 대손준비금 안쌓아도 되잖아
그 돈 없이도 여신 사후관리 할수 있는 거였어?

아 마지막으로 궁금한거
PF대출 위험해서 5대은행 (우리 신한 하나 국민 농은)은
PF대출 거의 안했잖아
실제 PF대출로 꿀 빤거는 저축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이고
근대 부실 나니까
엉뚱하게 5대은행이 각 1조씩 걷어서
5조 짜리 신디케이트론 으로 건설사 시행사 2금융권
자발적으로 통크게 지원해주기로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