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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살고 있는 집은 산지 2년이 지난 시점에
전세 갱신청구권 사용해서(계약서x)
주인이 전세값을 올렸고(조금이긴함)
이 때 자기가 들어가서 살려고 했는데
마지못해 받아주는 것 처럼 함.
아무튼 그래서 총 3년 반정도 살았던 셈
그리고 1달 전, 주인이 자기가 실거주한다고
최대한 빨리 나가줬으면 좋겠다며
내년 2월까지 계약을
내 사정을 고려하여 최대한 미룬 것인 마냥
마지못해 제안한 것처럼 얘기함
나가달라는 이야기가 오간 후
집주인이 집에 대한 간섭이 심해지고
자꾸 불씨에 찾아와서 집에 있냐고 물음
빨리 나가라는건지… 짜증이 나서
주인이 나가달라 얘기한지 한달정도 지난 오늘
다른 집을 계약했고
집주인에게 말함
나 : 실거주하신다고 하셨는데 저 이후로 거주하는거 맞으시죠?
집주인 : 아니.. 그게.. 원래 살려고 했는데
그냥 다른 사람 살게 해줄라고..
나 : 네?? 아니 저번에는 되게 곤란해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서두른건데 무슨 말씀이세요?
집주인 : 아니…)&&@“@&&
갑자기 말이 바뀌며 다른 사람 살게 한다고 함..
그간 나가라고 2번이나 얘기한 사람인데 뭐지…
언제 나갈거냐 묻길래
11월 내 혹은 12월에 나갈거다 함
11월은 다음 세입자 구해야돼서 안된다함
어쨌든 12월에 나가려고 하는데
내 전세보증금 제때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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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한국전력공사 · 불****
집구하기전에 나간다고 최고 안함?
스타트업 · t**** 작성자
ㅇㅇ 안함 하도 괴롭히고 빨리 나가달라고 실거주할거라고 얘기하길래 그저 빨리 나가길 바라는거라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