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썸·연애

누가 맞는지 판단 좀

부산교통공사 · i********
작성일2020.07.04. 조회수587 댓글7

여친의 일(후)

얼마전 동기모임에서 동갑 남자동기에게 친구야 난 널 있는 그대로 좋아해 라고 말함. (맥락: 무척 특이한 친구라서 웃고떠드는 와중)

남친의 일 (선)

친한 대학동기가 결혼하고 나서 신혼여행중 남친에게 갠톡옴. ㅇㅇ아(남친) 너랑 결혼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ㅋㅋ 이런 식의 내용. 평소에도 이런 식의 장난을 많이 쳐옴. 자기부모님한테 남친을 결혼할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등등

여친의 일에 남친이 빡쳐서 예전에 있었던 자기친구 일이랑 똑같은거라고 말함. 굳이 그냥 니정도면 다른사람들 보기 괜찮지나 나쁘지않지 등등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그런식으로 흘리는것처럼 표현하는것에 불만, 옛날에는 막상 자기도 그런거 싫어했으면서 왜 옛날에 나보고 한건 뭐라하면서 넌 지금 그렇게 말하냐고 불만

여친은 그 일처럼 선을 넘은게 아니라고 하니 남친은 자기들도 평소처럼 웃고 떠들고 한 것에 불과하다고 함

누가 더 맞는거 같나요 포청천 개작두 내려주세요 ㅠ

댓글 7

새회사 · v****

남친이 칰구랑 선 적당히 안 긋고 나빳다

메가스터디교육 · 떠***********

남친한테 결혼하고 싶었는데 아쉽다..는 내용 갠톡 오면 박살내버릴 듯^^... 대학동기가 본인 부모한테 결혼할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것도 문제있는데 그걸 하지말라고 하지도 않은 건가

+ 여친의 일은 저 맥락이면 친구한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함

현대카드 · ༼**********

2222222

부산교통공사 · i******** 작성자

의견 감사합니다

S-OIL · b****

여친의 말은 사람대사람으로 할 수 있는 말
남친의 여사친의 말은 친구라는 허울 쓰고 끼부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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