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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 잘******

괜히 무섭네 돈 빼야지ㅠ

삼성전자 · l*********

다른 1금융은행들 금리 보니 3.4퍼면 엄청 높은 것도 아닌데 ㅠ 그냥 후이자로 3.5퍼로만 내놨어도 별 얘기 없었을듯

삼정KPMG · g*********

난 토스 예금은 없지만, 먼이받 시기가 좀 거시기하다잉..ㅜ 뱅크런이라는게 사실 예측하기도 어렵고 svb도 갑자기 이틀만에 파산하기도 했으니 리스크관리가 어려운 건 맞지만, 올해는 성장보다는 유동성관리를 먼저 하는 식으로 사업계획을 세웠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듦 ㅜㅜ

한편으로는 쓴이도 안타까운데 사실 진짜 요새 커뮤에 토뱅이야기 많아지면서 뱅크런을 조장하는 글들도 많은거같아. 이럴수록 내부적으로 리스크관리를 중점으로 햇어야햇는데 아쉽다 ㅜ

쓴이 입장도 이해함

인천국제공항공사 · u*****

ㅇㄷ

삼성전자 · j********

나는 이 글이 지워지기 전에 읽었는데. 토스가 그 동안 바이럴 마케팅을 해왔기 때문에 이런 바이럴로 손해를 입고 있는게 재밌는 상황인 것 같아. 회사 자체에 나쁜 감정이 있지도 않고 잘 쓰고 있는 사람 중 하나지만. 개인적으로 은행이나 통신 분야까지 하는 건 기존의 혁신과는 거리가 먼것 같아.

공무원 · i********

나도 돈 다뺏음 가족들한테도 빼라고함

NCSOFT · l******

미안한데, 금융업은 혁신만 갖고 되는건 아니라고 봐. 결국은 심리로 움직이게 되어있어. 이건 부동산도 마찬가지인건 작성자 분도 잘 알고 있을 듯.

토스 뱅크부터 증권까지 충성 고객이었지만 오늘 부로 내 주거래 은행으로 돈 다 옮겼어.

유상증자 안해도 버틸 수 있는 금융 체력을 만들길 바래. 토스는 내가 사랑하던 앱이었으니까.

하지만 금융은 심리적 안정성을 주지 못하면 아무리 UX가 뛰어나도 한순간이야.

네이버웹툰 · i*******

토스앱은 진심 사랑

새회사 · !*********

먼지 모르겠는데 결정권자도 아닌 직원이 걱정할 정도면 심각한 상황인가보네 다 빼야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