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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의 몇가지 의문점

새회사 · O****

드래곤볼을 다시 읽어보다가 몇가지 의문점을 발견해서 몇가지 적어봄다..

머 이런건 그냥 만화라서 그냥 넘어가도 될 초딩같은 생각이지만 그냥 함 적어봄..

 

첫번째 피콜로에 대한 의문점

 

분명 피콜로는 뇌만 무사하면 언제든지 다시 재생할수 있다고 했다...셀전에서도 셀이 자폭했을때 핵이 무사해서 다시 재생했다고 말도 했고..

 

근데!! 왜 원조 피콜로대마왕은 부활하지 못했던거지?분명히 가슴을 관통당했는데 다시 재생하지 못했던건가?ㅡㅡ;; 분명 셀은 베지터의 셀즈프레쉬나 오반의 에네르기파를 맞고 거의 몸의 반이 없어졌는데도 부활했다..근데 왜 부활하지 못했던거지??

 

피콜로는 분명 돌로 변했을때 온몸이 다  깨졌어도 재생이 됐었는데 왜 원조피콜로는 그런걸 못했을까???데미지때문??그건 아닌거 같은데..ㅡㅡ;

 

그리고 원조 피콜로대마왕은 죽었을 때 자기의 모든힘을 담아서 알을 낳았는데 그렇다면 똑같은 알을 계속 낳을순 없었나??자기의 아들을 계속 낳았으면 훨씬 좋았을거 같은데..

그리고 원래 원조 피콜로랑 신이랑 한몸이였는데 왜 갑자기 자기의 아들 지금의 피콜로랑 한몸으로 바꼇지??그럼 심벌이나 탬버린도 똑같은거 아닌가??

 

한몸이였던 사람이 아들로 똑같은 나메크성인으로 자기의 모든것을 줬다고 해서 한몸이였던게 왜 옮겨 질수가 있는가..ㅡㅡ 약간의 의문점...머 하지만 이거는 만화의 재미를 위해서 넘어갈수도 있는 문제니까 대충 넘어가고..

 

두번째 사이어인의 전투복

 

분명 사이어인의 전투복은 아주 강해서 아무리 늘어나도 깨지지 않는 신축성까지 있다..

 

그리고 분명 베지터가 거대원숭이였을때 절대 깨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왜 사이즈같은게 필요하지???그냥 늘려서 입으면 되지 않나?손으로??

왜 사이즈 같은게 필요할까??ㅡㅡ; 그냥 작은거 하나 손으로 늘린담에 그냥 몸에 껴 맞추면 되지 않을까??이해가 안되는 부분..

 

세번째 드래곤볼

 

분명 덴데가 처음으로 지구에 와서 신이 됐을때 분명히 3가지소원인데 한사람씩 살리는 소원대신 모든사람을 살리는 걸로 바뀌게 되면 2가지 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했다.

 

근데!! 언제부턴가 소원이 3가지가 되버렸다..머지?언제 바꼇던 거지??내가 못봤는건가??

 

그건 아닌거 같다..ㅡㅡ 그리고 마인부우전에서 계왕신들이 나메크성에 갔을때 분명히 나메크인들은 프리더같은 때도 있고 해서 드래곤볼을 파워업 했다고 했다..그렇다면

저번보다 무조건 더 좋아졌다는 말인데...나메크드래곤볼은 분명히 죽은사람은 수명이 다하지 않아서 죽지않은한은 계속 해서 다시 살릴수 있었다...그렇다면 파워업을 했으니까

모든 사람을 다시 계속 살릴수 있는것이다..

 

근데 왜 덴데는 그렇게 못하는거지???분명히 언제부턴가 3가지 소원으로 바꼇다..ㅡㅡ 알지도 모르는 새에..근데 덴데는 왜 나메크드래곤볼처럼 그렇게 못하는거지?? 분명히 덴데도 우수한 용족이라고 했다...

 

그리고 또 드래곤볼에 관한 또다른 의문점이 하나 있다..

 

분명히 사이어인의 처음 왔을때 등등 여러가지의 적들이 지구에 왔을때 분명히 엄청 많은 지구인들이 죽었었다..ㅡㅡ;

 

근데 지구 드래곤볼로는 한번죽어서 살아난 사람은 다시 못살린다..근데 지구인은 몇번도 더 살아난다..ㅡㅡ; 어떻게 된일인가???

 

그리고...또 나메크인의 드래곤볼은 계속 살릴수 있으니까 셀전에서 죽은 오공을 다시 살리려는 생각은 왜 안했지???우주선을 타고서라도 갈수 있을텐데...음..이건 나메크성을 갔을때 다 파괴되서인가??음..그렇다고 해도 오공이 지구에 하루동안 왔을때 왜 그런 생각은 안했지??ㅡㅡ 분명 그때는 마인부우땜에 더 위험한 상황이었을텐데..왜 살아날 생각은 안했던건가??ㅡㅡ

 

네번째 프리더

 

프리더는 초사이어인이 된 오공에게 죽는다..머 완전히 죽지는 않고 거의 죽음으로 가지만..근데!! 프리더는 안죽었다 해도 거의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였을 것이다....분명하다 이건..근데 어떻게 프리더는 다시 살아날수가 있지???분명 나메크성은 파괴가 되었다 하지만 우주에서도 프리더는 살수있다고 했따..근데 그런 우주에서 어떻게 자기가 사는 곳으로 갈수가 있었지??그리고 연락할수 있는 그런것도 없다 우주에선..어떻게 그럴수가 있었는가???프리더에겐 분명히 움직일수 있는 힘도 없다..움직인다 해도 아주 빠르게 못 이동할 것이다..근데 어떻게 다시 살아날 수 있나...

 

음..또 몇가지 더 있기는 하지만 생각이 안나서..여기까지 적음..

 

솔직히 할필요도 없는 거였지만 함 적어봄...드래곤볼을 재밌게 본 나로서...글고..혹!!!!

이 의문점의 답을 아는사람이 있다면 적어주심  감사하겠음..;

댓글 2

KT DS · r*****

정답은 토리야마 아키라는 자기 작품을 그렇게 딥하게 설계구축하지 않았기때문.. 그런데도 그렇게 재미있다는게 더 대단하지만

아디다스코리아 · 삼****

조산명 센세가 그리 치밀하게 설정이나 플롯을 세우는 사람이 아니어서 그럼ㅎ 몇번이나 그만두려 했는데 연장에 연장에... 그런거치고 설정이나 플롯이 기가막히게 잘 떨어진게 있어서 본인도 놀랐다고 함. 위에 설정오류들은 성인인 우리에게 잘 들어오지만 당시 소년만화 구독자들에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을거메. 조산명 센세의 목표는 소년(소년+소녀)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전부라고 하셨음. 그리워요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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