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완전 런드리고 제대로 미쳤음
저 찢어진 코트를 다시 보내면
소비자보호원에 지네들이 보내서
분쟁위원회에서 확인하겠다네
런드리고는 최악의 세탁소

1월에 산 45만원짜리 코트를
바빠서 런드리고에 맡긴 후 이렇게 돌아옴
찢어진 부위도 정면 주머니 위쪽이라
내가 그런거면 모를 수가 없는 위치임

런드리고는 입고 사진 찍을 때부터 이 상태여서
2만원 포인트를 준다는데 제정신일까?
수선비는 런드리고에 요청해놨으나 아직 미해결

상식적으로 훼손된 코트를 누가 세탁을 맡기며
세탁물 옮기다가 훼손할 가능성은 적다는 헛소리만 반복함

아래는 런드리고 프로세스
세탁물 입고 시 동선은 입고 된 의류별로 분류진행 하여 바구니에 담아 고객님 바코드 테깅을 진행합니다.
바코드 테깅 후에 분류 된 의류들 검수진행하며 사진을 찍고 세탁이 진행됩니다.

45만원짜리 코트인데 수선비 2만원을 포인트로 준다는 개소리

50만원짜리 고어텍스인데 이것만 예외적으로 전액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