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라고 하는데
사상적으로 위험한 영화로 느껴졌음
특히나 등장인물의 인종이 누구를 대변하는지에
민감한 미국인들 성향을 고려한다면

영화에도 언급되지만
지구멸망x 미국멸망o
백인, 흑인은 서로 갈등을 이겨내고 협업하는데
라틴 아메리칸은 말이 안통하니까 길가에 버리고 ㅋ
외부 적들은 아랍과 아시안이네
한국이 중국보다 먼저 언급되는 것도 신기했어
영화 제목에 따르면 트럼피즘 영화 같다는 생각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