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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무슨 예능나와서 시어머니랑 얘기하는
영상을 봤는데 너무 충격...
미혼이고 아직 주변 친구들 결혼 많이 안해서 그러는데
원래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너라고 불러?
너너거리면서 말하는게 자연스러운거야?;;;;;
거기에서 해맑게 웃는 남편 필립 모습도 충격이고
기도 못펴고 눈물만 떨구는 미나도 너무 불쌍했음
(크면서 친할머니가 엄마한테 그러는 꼴 본적 없음. 시어머니짓 안한거 아니지만 말투는 저지경이 아니었어서....)
진짜 무섭네..
댓글 9
만도 · l*********
You가 뭐가 문젠데
카카오 · 폵* 작성자
이렇게 생각하는 집이 있구나..
만도 · l*********
아니 필립한테도 너라고하면 상관없는거아님?
카카오 · 폵* 작성자
아들이랑 며느리랑 같다고 보는거 자체가 이상하지 않아..? 아들은 내 자식이고, 며느리는 아들이랑 같이 사는거지 자식은 아니니까. 무시하는 말투로 너너 하는거는 생각 못했고, 며늘아기 or 이름 or 애칭 or 추후 아이 생기면 00엄마 정도만 주변에서 봐서 그런지 나는 너무 충격이어서...
노브랜드 · 봉********
ㅎㅎㅎ경우 없는 집구석임
카카오 · 폵* 작성자
ㅇㅇ동감해
현대홈쇼핑 · 복*********
너너 거리면 얼마나 싫을까 으아
!!!
카카오 · 폵* 작성자
나였으면 대놓고 말했을거같아.. 하대하는 말투 기분나쁘다고...
현대카드 · >**
다이상해. 미나도 이상해 필립도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