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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 사태에 대해 끄적끄적

코닝정밀소재 · 코*****
작성일04.30 조회수1,195 댓글29

민희진은 방시혁의 영입으로 2019년 하이브에 들어왔고

하이브에서 민희진의 역할은

1.다수 레이블의 크레에이티브 디렉팅을 맡아 새로운 걸그룹 론칭을 주도
2.신규레이블을 설립해 신인발굴 및 음악제작 영역으로 역량 확장

이 두 가지가 하이브에서 원했던 부분임

근데 첫 단추부터 방시혁과 민희진은 틀어졌음
방시혁이 걸그룹 런칭을 주도하며 민희진의 걸그룹이 아닌 방시혁의 걸그룹을 만들려고 하면서 민희진을 영입하면서 했던 약속이 깨졌고 이때부터 둘 사이의 관계는 이미 끝났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나서 서로의 불협화음속에 민희진의 걸그룹 데뷔를 위해 만들어진게 어도어 설립이고
소스뮤직 물적분할을 통한 하이브 지분 100퍼로 설립됨

어도어가 설립되고 하이브가 원했던 방향도 실현이 된 것이고 민희진이 하이브에 들어오면서 방시혁과 약속한 부분이나 본인이 하고 싶은 부분도 채워졌다고 볼수 있음
서로 윈윈이 이루어진거라 보면 될거 같음
허나 둘 사이에 생긴 분열이나 갈등 이런 감정들은 사라지거나 지워지지 않은채 고스란히 남아있었을거임

그렇게 방시혁은 본인의 걸그룹인 르세라핌을 만들어 먼저 데뷔시켜 밀게 되고 그런 과정속에서도 민희진과의 대립이나 갈등이 계속 되었음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톡 내용을 공개하면서 알려졌음
이런 과정속에서 민희진은 어도어를 통해 본인만의 걸그룹 뉴진스를 데뷔시키고 방시혁보다 더 성공한 걸그룹이 탄생됨

하이브가 투자해 하이브의 돈과 인프라를 어도어도 많은 도움을 받았겠지만 여러 갈등이 일어났었고 르세라핌과의 차별 또한 있었다고 보여지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인거 같음
이런것들이 계속 쌓이고 감정이 더 악화되었을거고
하이브의 돈으로 하이브의 인프라를 이용했다는데 그만큼 하이브에게 금전적으로도 보상해줬고 배로 갚아줬음

어도어는 22년 적자 23년 1103억 매출 335억 영익을 달성하며 초대박을 쳤고 이는 하이브 내에서 3위에 속하는 기록이고
방탄 투모로우 보유한 1위 빅히트에 버금가는 영익율에다
2위 세브틴 외 여러 아티스트를 보유한 플레디스보다는 영익율이 더 좋은 실적임
뉴진스 팀 하나만 보유하여 매출이나 이익은 1.2위에 뒤지지만 영익율만큼은 누구도 무시못할 정도로 단기간에 폭풍 성장하여 엄청난 실적을 보여주었고 놀라운건 콘서트같은 투어 실적이 전무한 상황에서 이뤄냈다는 데에서 향후 기대치는 지금보다 더 크고 높음

민희진은 23년 상반기에 어도어 주식을 매입할수 있게 되어 하이브로부터 매입을 통해 어도어 지분 18퍼를 보유하게 되고 그 중 4.5퍼에 대해서는 하이브 동의 없이 팔수 없고 경업금지 조항이 있는 계약을 체결하게 됨
23년 하반기에 경업금지 조항에 대해 계약서 수정요구를 하게되고 4.5퍼에 대해 매매가능 조건으로 하이브는 수락을 하나 계약기간을 29년까지 연장하는 걸 요구했고 민희진은 13배에서 20-30배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함
각자가 요구했던 사항이 있는데 하이브는 20-30배만 강조함
하이브가 이를 거절하고 계약변경이 현재까지 답보상태임
협의점을 찾지못하고 계약수정이 되지 않은채 지금의 경영권 찬탈? 사태가 터짐

하이브가 100퍼? 우세했던 여론은 민희진의 기자회견으로 완전 뒤집혀 지금은 민희진에게 좀 더 우호적인 여론으로 바뀐듯 하나
민희진이 약우세이나 거의 반반같음

그럼 한번 따져보자

소스뮤직 지분 형태 하이브 80 소성진대표 20
어도어 지분 형태 하이브 80 민희진 18퍼 기타 2퍼
지분형태 소스와 거의 유사함

어도어 소스 매출 영익 비교
어도어 매출 1103억 영익 335억
소스 매출 611억 영익 120억

어도어 뉴진스 한팀 소스 르세라핌 한팀
데뷔시기 활동시기 거의 비슷함

소스에 비해 훨씬 더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민희진의 입장에서
불공정계약 조건을 수정하면서 이전의 13배보다 더 많은 20-30배 요구에 대해 솔직히 무리한 요구라고 볼수만은 없을거 같음 심지어 하이브에서 계약기간도 29년까지 늘리려고 했음
그럼 충분히 요구할수 있지
엔터계에서는 30배까지 주기도 한다고 들었음
변경요구 당시 하반기는 이미 뉴진스 대박으로 매출이나 이익에 대해 모두 인지했을거고 이후 더 좋아질 실적을 고려하면 충분히 요구할수 있는 수준이고 무리한 요구도 아님
심지어 계약기간도 늘리려했는데 향후 기대수익을 고려하면 충분한 요구였다고 볼수있음
이건 소스와 비교해봐도 어도어가 넘사인걸 알수 있음

지금도 많은 돈을 받고 계약조건이 좋다며 민희진의 욕심이 과하다는데 그건 민희진보다 못버는 그렇게 말하는 개인들의 생각이고 본인의 능력이 뛰어나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면 더한 것을 요구해도 무리한게 아닐수 있음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더 많은 보상을 받는건 자본주의사회서 당연한거 아님? 왜 이걸 욕하고 있음?
경영권 찬탈 모의때문에?
돈 프레임은 하이브가 계속 언플질하는 내용 중 하나일수 있음

민희진이 노예계약이라는 건 하이브 동의 없이는 매매할수 없고 경업금지 조항이 있는 계약이 과연 다른 레이블의 대표들에게도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난 없을거라고 생각됨
그럼 이건 뭘까? 노예계약이 될수있음
돈 많이 받는다고 노예가 될수 없다는건 본질을 벗어난 얘길하는거고 돈이 노예의 판단기준이 아니라 하이브의 동의없이 정리할수 없거나 경업금지된게 노예로 보여지는거임
이런 불합리한 계약문구가 민희진만의 얘기인지 다른 레이블의 대표들도 같은지가 중요한 사안으로 볼수 있을거 같음
왜냐고? 모두가 같다면 그건 관례이고 민희진만 있다면 그건 독소조항 즉 노예계약인거를 증명해 줄테니..
그리고 계약시점이 언제였지? 그걸 체결한게 23년임
뉴진스가 대박친 시점에서 저건 하이브에게 대단히 중요한 한수일수 있음

저런 계약 변경이 되지 않은 채 2대주주인 민희진은 어떨까?
경영권 찬탈 모의정돈 충분히 가능한거 아님?

경영권 찬탈 얘기 한번 해보자
경영권 찬탈? 이거 논의할수 있고 계획할수 있는거 아님?
둘 사이를 우린 모르니 서로의 관계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좋지 않다고 가정하면 저런 모의가 과연 나쁘다고 할수 있어? 그건 톡으로 어느정도 증명되었다고 보임
계약자체도 불공정한게 있어
그래서 모의는 충분히 할수 있어 시도를 했냐는 다를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하이브입장에서 저걸 사전에 알았다면 불편하고 해임시킬수 있는 사유는 충분히 된다고 보여

근데 우리가 알듯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민희진이 2대주주야
하이브에서 영입해서 지금의 위치에 있다지만 저 위치에 설수 있었던건 민희진의 능력이 한몫한거지
누구는 하이브에서 돈을 투자하고 인프라를 사용했다고 바지사장이라는데 그렇게 볼 문제만은 아닌거 같은데
기업 사장과는 개념이 좀 틀려
삼성과 비교 많이하던데 삼성의 사장은 지분이 없어 그냥 월급받고 성과받는게 전부지
회사 실적에 따라 성과를 현금으로 보상받을 뿐 반면에 민희진은 어도어가 성장할수록 본인의 지분가치는 상상이상으로 커지게 되지 이게 얼마가 될지는 민희진의 노력여하에 따라 더 커질거고 보이그룹까지 나와서 터진다고 생각하면 하이브 내에서 어느위치까지 오를수 있을까?
그래서 애초에 직장인이나 기업의 사장과는 결이 다르고
같이 볼 인물도 아니지만 비교할수 있는 조건도 맞지않다고 봐
그래서 그들과 비교하는건 잘못된 비유라고 생각하고

하이브 자본과 인프라가 투입되었다지만 뉴진스가 탄생된건 민희진의 지분이 제일 크지
자본과 인프라가 받쳐준다고 될수 있는것도 아니고 물론 그게받쳐주면 이익을 보는건 틀림 없어
그렇다고 지금의 뉴진스를 만들수 있는건 아니야
이건 이미 하이브 내에서 충분히 비교가능한 자료가 있다고 보이고
그리고 민희진의 어도어 사단은 전부 민희진의 인맥이고
에스엠 시절에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지
뉴진스의 노래 또한 민희진이 픽해서 선택한 곡이 뜬거고 하이브의 연줄로 된건 아니야
뉴진스 멤버도 민지만 소스뮤직 연습생이였고 그런 민지도 민희진이 픽했고 나머지는 오디션 개최해서 뽑는 등 전부 민희진이 관여해서 뽑았어
민지는 뽑히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지금 데뷔했을까?
결국 뉴진스는 민희진의 결과 작품이라고 할수밖에 없음

그럼 지금 누가 더 나쁜가? 난 서로의 영역에서 각자의 이익에 맞춰 서로 할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하이브는 20퍼의 지분으로 경영권 찬탈이 실현가능할수 없는걸 알면서도 언론에 터트렸고 배임이든 아니든 전혀 중요치않고 돈을 적게 주고 민희진을 나가게 하는게 목적인거고

민희진은 뉴진스가 대박나서 계약수정하면서 더 높은 요구를 했고 잘 협의가 되지 않아 여러 계획에 대해 알아본것도 맞고
어도어를 하이브의 간섭을 받지 않고 운영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이면서 저런 모의도 했다고 보여져
실현한건 아직 아무것도 없는것도 맞고
하이브는 고소가 아닌 고발을 했어 ㅡㅡ

결국 하이브도 피해자가 아닌 피해본것도 없는 대상이란건 스스로 증명했으며 그걸 고소가 아닌 고발로 한거고
그럼 왜 지금상황을 만들수밖에 없었을까?

하이브의 입장도 이해됨
민희진의 입장도 이해됨

하이브에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수 있는 어도어였음
처음 계약보다 더 많은걸 요구한게 민희진이기도 하지만 더 오래 계약연장을 하려는건 하이브였음
그럼 연장과 향후 기대치에 대한 상향요구는 절대 무리한 게 아닌 정당한 요구일수 있어
민희진과 하이브 누가 누구에게 더 필요한 대상이였을까?

이런 계약 수정이 되지않은 상황에서 모의정황이 발견됨
모의는 충분히 할수 있는 상황이고 둘의 관계에서도 충분히 고려할만한게 모의라고 나는 생각해
계약이 되었다면 모의가 있었을까?
모의시기도 중요한 기준이 될수 있을거 같음
모의는 언제했지?

20퍼의 지분으로 어떠한 모의도 실현 불가능한건 하이브 민희진도 알거라 생각해
그럼에도 내부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아닌 언플하며 지금의 싱황을 만들었고 시작은 민희진이라지만 따져보면 하이브가 시작의 원인이 되었다고 볼수도 있을거 같기도해

향후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어떤결과가 나오든 내가 볼땐 하이브에게 더 큰 손실임

하이브 대주주가 넷마블 국민연금 두나무 던데 민희진 해임은 정해졌겠네
넷마블 두나무 한편인디 ㅋ

댓글 29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 슈***

그냥 민희진이 소패라. 어떤 과정이 있었든 명분일 뿐. 어떤식으로든 회사 삼킬 임원임

DB금융투자 · i*******

니가 사장이라고 생각을해봐

두나무 · i********

30배 쳐주면 스키즈 트와 니쥬 엔믹스 가지고잇는 박진영 피디 보다 지분가치 높아진다는건데 뉴진스 하나 들고있는 어도어가지고 말이 되는 벨류라고 생각하는거임??

매년 ROE 30프로 이상 성장하고 영익률 30퍼센트를 넘기는 제왑도 PER가 20밴데 뉴진스 원툴로 30배? 에라이 ㅋㅋ

코닝정밀소재 · 코***** 작성자

각자 생각하는 판단은 다를수 있겠지
그게 너처럼 박진영이 될수도 있겠고 민희진은 하이브의 누가 될수도 있겠고
저걸 요구한게 무리한건지 아닌지는 저들은 알겠지

우리가 저들의 세세한 부분까지는 알수없고
지금까지 나와있는 기사와 상황을 고려해서 내가 볼때 그런 상황을 고려할때는 저것도 가능할수 있단 애기임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할순 없어

새회사 · v*****

이미 어도어 보이그룹 만들고 있고 뉴진스 정규 및 월투 예정이라 그거 다 합쳐서 보긴 해야 함

NCSOFT · j*********

꾸준하네 얘는 ㅋㅋ

두나무 · i********

고소가 아닌 고발을 한 이유는 하이브가 피해 당사자가 아닌
어도어를 피해 당사자로 봤기때문에 고발인거고 뭔 고소가 아닌 고발 드립을 치고잇냐 ㅋㅋ 한물간 인스티즈 뻘글 가져와서 언플하는거 애잔하네

삼성전자 · l*********

첫단추부터 틀려먹은 소리라서 걍 내림
개소리를 길게 쓴 민희진 시녀임

코닝정밀소재 · 코***** 작성자

내가 잘못알고 있는게 있음 틀린걸 지적하고 니가 사실을 알려주면 됨

개소리는 짐 너가 하고있는데
너같은 애들 특징 빼애액~~~시전
줌마 시녀 뭐 이딴 소리들뿐

삼성전자 · l*********

민희진이 직적 초반에는 방시혁과 사이가 좋았고 박지원과도 사이가 좋아서 서로 반말하며 지냈다고 했음
초반에 쏘스에서 민지말고는 원하는 연습생이 없어서 글로벌오디션도 열어주고 민희진이 주도권갖고 멤버뽑았다고 했고
그러다 사이가 틀어진게 르세라핌 데뷔문제였다고 했는데
넌 첫단추부터 틀어졌다고 썼으니 틀려먹은 소리라는거
그리고 민희진이 경영권 찬탈 계획해도 된다니ㅋㅋ이런 개소리가 어딨어. 경영권 찬탈 계획은 하면 안되는게 맞는거임

코닝정밀소재 · 코***** 작성자

삼성인데 왜이리 멍청해?
똑똑한애들만 들어가는건 아닌가보네

그 첫단추라고 적은게 걸그룹 런칭 르세라고 내가 적은거잖아
멍청이같은 소리 할거면 다시 읽고와

내가 경영권 찬탈 모의가 가능하다고 본 건 저들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점 민희진의 불공정계약 조건 삽입이 있었다는점 2대주주가 민희진이라는 점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했을때에 저런 모의정도는 할수도 있었겠다는 것이고 시도했다면 다른 얘기라고도 언급했음
사실 욕이나 비판은 누구나 하겠지 저걸 좋게 보는 사람은 없어
다만 상황에 따라 그게 이해되냐 아니냐의 문제로 나뉠순 있지

그리고 남들은 바지사장이라는데 지분을 가진 바지사장은 가족아니고선 없겠지 그게 바지사장이 될순없지
지금은 지분이 좀 적은 주주에 회사오너라고 봐야되는게 맞는거같다
저렇게 만들어준건 하이브고 민희진의 능력이 그걸 가능케했겠지만

그리고 애초에 80대20에서 가능한 시나리오도 아니고 하이브의 경영권찬탈 프레임에서 돈에 대한 언플을 하는것도 이상하고
하이브의 반박기사에서 본인에게 유리한 내용으로 거짓을 뒤섞어 내는것도 솔직히 이해안되고
사실 유리한건 하이브잖아 어차피 해임하고 정리될건데..
왜 거짓 언플을 같이 하지?
이런것들이 저런것도 가능할수 있겠다고 보는 이유임

공무원 · l*******

글쎄 민희진이 기자회견부터 잘 못한거 같은데
막상 지지층은 얻었는데 그게 걍 이상한 종교설로 묶어보려고 시도하는 또라이 집단이었고,
오히려 기자회견에서 내부문건, 카톡내용 공개하면서 본인만 법적, 사내 법규내 불리한 위치에 올라감.
기자회견을 하면 안되었고 차라리 법무법인 도움받아서 잘 싸웠어야해

코닝정밀소재 · 코***** 작성자

인정

근데 기자회견을 통해 여론이 뒤집혔고 본인에게 불리한면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억울한면이 부각되서 민희진이 잃은것도 있지만 얻은것도 많은 기자회견이였다고 생각됨

법적인 판단이나 더정확한 사실은 차후에 밝혀지겠지
지금의 안좋은 여론을 바꾸고자 한건지 정말 억울한게 있었는지는 그때 알수 있을듯..

NAVER · i*********

근데 기자회견 안했으면 다음날 오픈하는 뉴진스 컴백 영상에 욕 엄청 달리고 아이돌 이미지 회복 어려웠을듯

공무원 · l*******

뉴진스는 어차피 하이브가 포기못하는데 아티스트 욕먹는 짓을 할까

한국전력공사 · B*****

20프로 지분으로 2400억을 바라는건 어도어 가치를 1조2천억으로 본다는건데 그렇다면 그 돈 다 포기하고 5천억투자 받아서 회사 차리면 됨. 그리고 뉴진스 위약금 2000억~3000억 주고 영입하고 본인 2400억 먹고 600억으로 회사 차리면 되겠네. 그럼 1조 2천억짜리 회사 5000억~6000억에 만든꼴이니 투자자가 줄을 서겠지?? 아님 하이브 지분 80프로를 1조에 사줄 투자자를 구하던가
아니 솔직히 하이브는 이렇게 된 이상 3천억 정도만 줘도 팔꺼다

코닝정밀소재 · 코***** 작성자

1조가치의 평가를 받는다고 1조를 버는건 아니잖아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말인거지

뉴진스를 보고 해외투어 콘서트까지 하게 될 경우 1조이상의 가치가 있을거라는건 엔터쪽 업계사람들의 의견이인데 설령 그게 맞다고 해도 당장에 벌어들이는 금액을 말하는건 아니지

가치의 의미를 몰라?

과거 방탄이 뜨고 몇조의 가치가 있다는 말들이 나오곤 했었지 지금 하이브가 그걸 증명해주고 있긴하지만 그게 항상 맞을순 없는거고
세상에 보장된게 어딨어? 1조의 가치가 될지 아닐지는 모르지
현재 상황에서 보는 관점인거고

지금 5천억 투입해서 사면 되겠네?
5천억 넣으면 원금회수하고 언제 흑자전환되냐?
160억 넣어서 지금 상태가 된거랑 비교가 되니?
말같은 소리로 논쟁을 하자
너 같은 논리로는 서로 논쟁할 가치가 없어

한국전력공사 · B*****

그래 니말대로 보장된건 없지. 어도어가 정말 1조짜리 회사가 될 수도 있었고, 민희진 시나리오처럼 갑자기 민희진 때려치고 뉴진스 나가니 마니 해서 빈껍데기가 될 수도 있지.

근데 풋옵션은 민희진입장에선 보장이 된 조항이야. 리스크가 적어. 회사 망할꺼 같으면 걍 시행하고 나가면 되고, 더 잘될꺼 같으면 좀 더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시행해도 되고. 아니면 상장되서 더 큰돈 벌겠다 싶으면 안쓰고 계속 가지고 있으면 됨. 그 보장된 가치를 민희진이 1조2천억급 회사에 맞춰 달라는거자나?

NCSOFT · j*********

시녀 열일하네 그래서 민이 1원한장이라도 주디? 시간 엄청쓰구 나중에 돌이켜보면 이불킥에 자기 시간 갖다 버린건데 남는 것두 없구ㅋㅋ 한심해라 자기 인생이나 살지. 누가 이기든 지켜보면 돼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 l*********

딱 예전에 타진요 했을 지능

코닝정밀소재 · 코***** 작성자

ㅋㅋ 내가 시녀면 넌 종놈이냐?
넌 방가한테 1원받고 댓글달고 편드는거야?

각자의 생각이 다를수 있는데 너와 다른 생각을 가지면 니들이 얘기하는 시녀고 줌마고 그런걸로 매도하는구나
너가 딱 그정도의 애라서 남들도 전부 같다고 착각하지마라

넌 여기서 시간이 남아돌아서 정성스럽게 댓글달면서 놀고 있어?
너나 관심끄고 니 인생살던가
너부터 니가하는말을 못지키는데 누구한테 훈계질이냐? ㅋㅋ

NCSOFT · j*********

시녀 긁힌것좀 봐 ㅋㅋ

대상 · M*****

감성팔이 한심

코닝정밀소재 · 코***** 작성자

글 삭제하고 다시 쓰냐? ㅋㅋ
혼자 발끈해서 적어놓은거 니가 봐도 쪽팔렸나보네 ㅋㅋ

삼성이나 nc에서 지적하면 네 형님하고 나도 찌그러지겠는데
대상따위에 찌그러질 회사는 아닌거 같다

좃소에 이직해라 등등 오만 소리 다 싸지르더니 ㅋㅋ
왜 삭제하고 다시쓰냐?

진짜 한심한 애가 너같은 애들이얌

대상 · M*****

헛소리 한심

인기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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