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세종 1차전 승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78300

요약
1. 하이브 어도어에 이사회 소집 요청 - 어도어 거부
2. 하이브 법원에 어도어 임시주총 개최 가처분 신청
3. 어도어 법원에 위 주총서 하이브가 어도어에 대한 의결권 행사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 - 인용

이로써 하이브는 위 임시주총 안건인 민희진대표이사 해임건에서 의결권 행사 불가.

세종 민희진 승

또한 법원은 민희진이 구체적 배임행위를 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

재판부는 민 대표의 해임·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봤다. 민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독립을 모색한 것은 분명하지만 이것이 구체적인 배임 행위는 아니라고 봤다.
재판부는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던 것은 분명하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민희진 해임 위기서 기사회생…法,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인용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이 하이브(HYBE)를 상대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말아 달라며 제기한 가처분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30일 민 대표가 하이브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