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주택->실거주1주택 분들에게만 유효한 글임.
아, 기준시가 6억 이하이면서 KB시세 10~11억 이하의
정부가 지정해준 이른바 ‘서민/중산층’ 분들께만 유효함.

그 이상가격의 아파트와, 갭투자 등 다른 분들께는 상관계수가 낮은 얘기임(물론 상관있긴함)

2.
정부에서 ’서민/중산층‘ 주거비 부담 완화 해주기 위해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소득공제를 확대 해줌.

현행)
기준시가 5억원 이하, 1,800만원
개정)
기준시가 6억원 이하, 2,000만원

일례로,

8억후반~9억초반에 거래되고 있는
파크리오16평대 기준시가가 5억 이하임.

9억중반~10억에 거래되고 있는
성원대치2단지14평대 기준시가가 6억 이하임.

이런 기준시가 기준이 6억 이하로 상향되면,
10년만 묵히고 있어도 10년간 소득공제 효과만 2억 혜택을 볼 수 있는 아파트 대상이 더욱 많아짐 (세액 약 7,500만원)

3.
이말은 즉슨 내집마련 후 실거주하는 비용이 전월세대비 부담이 더욱 경감되며, 통화가치 하락, 이사 리스크 헷징, 안정감 등의 혜택은 혜택대로 가져간다는 말임.

4.
무주택->실거주 1주택 하려는 분들.
기준시가 5-6억 이하, KB시세 9억~11억 이하의 아파트를 매수하려는 이른바 ‘서민/중산층’ 분들,

선택은 두가지임.

A. 10년간 이사전전, 전월세 전전하며 꾸준히 저축을 하겠다.
B. 정부가 제공하는 금융혜택을 누리고, 내집에서 자산가치 증식 혜택도 누리는 1주택자가 되겠다.

A?
1) 부부 모두 소득이 상위1%라 집값 상승보다 저축속도가 더 빠르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면 됨.

2) 또한, 이런 서민/중산층을 위한 아파트들을 위해 정부가 세금을 쏟아가며 세액공제 해줘, 특례보금자리론 해줘, 디딤돌 소득요건완화도 해줘가며
주거사다리를 설치해줘도 아파트 값은 폭락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그렇게 해도 됨. 님 말이 다 맞음.

그렇지 않은 서민/중산층 분들이라면…
집값 상승이 저축속도보다 더 빠르다고 생각하신다면…

정부가 주는 금융혜택을 반드시 누리기 바람.

본인은 23년 초, 와이프 명의로
특례 통해 8억대 아파트 매수하여
1인 1주택 총 2주택 세팅해둔 상태임

요약: 정부가 주거사다리 제공을 위해
각종 금융혜택을 쏟아붓고 강화해주고 있음.
(4%대 특례, 2%대 디딤돌)
무주택->실거주1주택이라면,
정책성 금융상품을 이용해 반드시 1주택자가 되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