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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많이 길어.
<요약>...
요약하자면 내가 현재 아파트 구매로
어머니한테 빚이 3억정도 있고
매달 175만원+@로 갚는데
부모님이 사달라는 것들 ex) 생활용품
가끔씩 식재료, 휴대폰 이런것들 쿠팡으로 사드리는데.
이걸 어머니 명의의 쿠팡아이디를 만들고
어머니 명의의 체크카드를 등록해서
내가 어머니 명의 통장에 돈을 넣어주고
부모님이 필요한 물건을 주문해주는것.
한번 더 나아가선
매달 내 생활비까지 어머니 통장에 돈을 넣고
오프라인에선 어머니 체크카드와 인터넷쇼핑은 어무니 쿠팡 계정으로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모두 결제 하려고 해 (학원비, 외식, 생필품 모든 것)
이렇게 하면 매달 175만원씩 갚는것에다
내 생활비 100만원을 어머니 체크카드에다 넣고 내가 쓰는거지만, 이렇게 하면 매달 275만원씩
갚게 되는걸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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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게 신경을 쓰게 된 이유가
1.어머니 돈 빌리고 개인 신용대출해서 4년전 전세끼고 아파트 매입.
2. 2년후 세금 손해 보고 팔고 다른 사람이랑 공동명의로 잠실5단지 사려고 함.
매도할때 가계약 건 다음날. 아마 현미가 조정지역 걸고 문재인이 잠실5단지 콕찝어서 사는 사람들
세무조사 한다고 해서 공동명의 할 분이 운영하던 사업체에 피해갈까봐. 계획 취소함.
3. 집은 다시 매수해야하니 원래 샀던 곳보다
조금 더 하급지 평수 낮춰 전세끼고 샀는데, 1년후 이걸 세무조사를 하네? 그냥 잠실살걸
왜? 20대가 불과 2년사이에
집을 두번을 샀고 단순히 국세청에선 매매가를 더 해버리니 20억이 넘었고 전세낀건 잡히지가 않아서라네. 그래서 세무조사가 들어와서 평가급이상의 돈을 써서 세무사를 고용했어.
내가 세무사무실 세군데를 돌아다녔는데 전부 공통된 대답이 처음보는 일이라고 하더라고 이런 피래미 같은걸로 세무조사 할만큼 국세청이 한가하진 않데, 정책때문에 피해보는거라고. 심지어 조사기간이 한달이 넘기 때문에 부르는 값이 비쌌어. 누구는 천만원을 부르더라.
국세청 그니까 세무서에선 인사이동이 갓되서 증여관련 처음 업무를 보는 조사관이 배정이 됐는데, 너무 fm이라고해야하나..
나는 당시에 내 나이 보다도 더 오래된 구축빌라에서 라면 끓여먹으면서 회사쉬는 날에는 소일 거리하면서 버는 현금이 생기면 통장에 집어넣고 신용대출 갚고 있었거든. 최대한의 영끌을 해서 진짜 힘들게 살고 있었어.
솔직히 울었어 그때, 왜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나쁜놈들이나 잡지 서울에 집한채 자동차 한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서민을 잡냐고.
우리집이 부자도 아닌데
어머니가 아들한테 줄 재산이 없어서 주담대 해서
그 돈 빌려 준건데 왜 그러냐고 하니까.
이런 힘든일이 있고 나면 더 잘될거라고 그러네ㅎ
칼자루는 자기가 쥐고 있으면서 ㅎㅎ
어머니가 잘보이려고 지방에서 올라와서 우리가족 살아온 얘기도 조사관한테 했어. 세무사가 최대한 조사관 만나지 말라고 했는데 어머니가 나 모르게 올라와서 그랬다고 난 또 엄니한테 화풀이하고 후회해. 나중에 조사관이 사무실에서 좀 무례한 느낌으로 얘기를 하더라고 어머니에 대해서.
부동산 재테크 하면 전부 복부인인줄 아나
원래 아주머니들이 월급쟁이 남편이 벌어온 월급 아끼고 아껴서 청약되고 팔고 빚내서 상급지 가고
그런식으로 하는거 아냐. 근데 지난 20년간 어머니 부동산 거래내역이 몇번이 있었다고 복부인이라도 된듯이 말하더라고 ㅎ 내가 국세청 사무실 방안에서 무슨얘기를 하겠어. 네네 맞습니다 그러지.
왜 사업하는 사람들이 세무공무원들 욕하는지 알것만 같은.. 나는 평생 볼일 없는 사람들일줄알았는데. 그냥 내 생각일뿐이야
세무공뭔형들 욕하는거 아님ㅎ
근데 부업으로 하루 쌔빠지게 밖에서 일해서 10만원도 안되는 돈 벌어오는데
이거 관련일로 다 나가니 너무 허무하고 그러더라.
부업, 겸직금지인건 알아. 솔직히 그래서 그냥 회사 떠나고 싶어. 사기업을 가서 맘편하게 부업을 하든 아니면 개인사업자 내서 내가 원하는 일을 하든.
나중에 감사라도 나와서 걸리면 배째라고 하게.
남들은 사전정보로 땅이라도 사서 돈 벌고
부동산 강의해서 수천만원 버는데
우리회사 대다수는 파보면 노가다 쿠팡 배달 대리 짱깨집. 상대적으로 완전 잡 일이 대부분일걸.
그냥 배쨀라고. 자르던지 말던지 나는 당장이 급한데.
조사관은 부동산 매매로 빌린 사내대출은 복지기금에서 약 50만원정도 제하고 월급이 나오는데 사내대출 원리금과이자를 제한 월급을 내 실제 월급으로 잡는둥 굉장히 이상한 사람이였어. 이것 말고도 세무사가 조사관 진짜 말안통하는 사람이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
오죽하면 내가 당시 친구들이 다 취업들 안했을땐데 친구들이 나 연말정산 도움준다고 내가 카드를 긁으면 친구들이 엔빵해서 내 계좌에 넣는 그런 세세한 금액들도 일단 계좌에 연봉이상의 금액이 들어오면 증여로 잡히더라고. 그리고 소일거리로 번 현금들도 증빙을 할 수 없으니 내가 번돈도 증여로 잡히게 된 상황이였어.
★아 맞다!! 어머니 아버지가 나 취업했다고
현금영수증 내 이름으로 하면 좋다고 부모님이 내 이름으로 현금영수증한거까지 기부한거 까지 싸그리 내 지출로 다 잡힘★ 신난다 야호!! 이게 말이 되는건가 싶은데 세무조사하면 말이 되는거야.
이걸 하나하나 내가 소명하는건 불가능하다 그러더라. 결국엔 내가 집을 산 시점부터 어머니께 매달 100만원 넘는돈들 송금한 증거가 있어서 자기딴에는 봐준다고 증여가 아니라 어머니께 빌린걸로 됐는데. 실제 내가 빌린금액보다도 많이 잡혔어. 억울했지.근데 그거만 해도 어디야.
그때 생각한게 진짜 뭐 같다. 세상이 밉고 그랬어
왜? 어머니가 빌려주지않은돈 내돈이 아닌것도 잡히고 내가 진짜 열심히 돈번것까지 부정 당한거니깐.
아무튼 조사관도 자기딴애는 나라를 위해 애국정신으로 열심히 한다고 한거고 많이 봐줬다 생각할거야. 하지만 조져지는건 나인걸.
그 이후 1년에 한번 뭐 정기조사를 하고 계속 지켜본다는데. 누가 그러더라 국세청일이 그렇게 많은데 정부에서 하라고 해서 한거지 그 이후 추적은 일거리가 많아서 못한다고. 아무튼 이자소득세도 매달 신고해야한다는데 매달 어케 신고해 하는방법도 몰라. 계속 쌓여있을거야.
이런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빚을 더 많이 갚는것 처럼 보이고자 위의 질문를 했는데. 쓰다보니
예전일이 생각나서 길게 적게 됐네.
금리는 오르고 영끌한 마통은 줄어들지가 않네
영끌이들 욕하고 그러잖아. 누칼협이라고
근데 난 집 없다고 조롱하고 그러지도 않았는데
왜 서로들 부모님 죽인 원수마냥 헡뜯고 그러냐
암튼 그럼.
댓글 35
LSMnM · 꼰****
조사관이 진급이나 이런거 걸려있어서
실적필요했나보구만...
서울교통공사 · F***** 작성자
세무사도 그말하더라 아마 그런 케이스일거라고
만만한내가 털기 제일 좋지.
현대IT&E · G*****
내가 세무조사 받을땐 조사관들 다 나이스했는데... 운이 좋은 편이었네
서울교통공사 · F***** 작성자
케바케인가벼
예금보험공사 · e*****
2020년 이후에 거래량
급감해서 20대가 서울 아파트 사면 무조건 세무조사라고 들엇어
서울교통공사 · F***** 작성자
그니까 정말 나쁜 짓. 20대를 제대로 조져줌
지들 정책실패를 건국역사상 첨으로 그런식으로 조진거니까
삼성전자 · t*****
도움 줄 수 있는 건 없지만 힘내세요.
서울교통공사 · F***** 작성자
(_ _)
현대자동차 · 반******
근데 집사면 무조건 자금 출처는 소명해야하는거 아니야?
서울교통공사 · F***** 작성자
응 원래 자금출처는 적어내고 좀 이상하면 부동산원에서도 서류내라고는 하는데 이거 가지고 세무조사까지 하는 일은 없데. 그리고 세무조사하는단계서 이 정도 빡빡하게 구는경우도 잘 없고
NAVER · F*****
근데 세금 회피하는 꼼수 써도 되냐고 물어보면서 왜 나만갖고 그래 라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나…?
서울교통공사 · F***** 작성자
카드 얘기하다가 흘러나갔네, 어차피 부모님 물건 사드릴거 내돈을 부모님 통장에 넣어서 그걸로 사드려도 되냐 이게 핵심.플러스 내 생활비도 거기 넣어서 내가 써도 되냐는건데 세금 회피 꼼순가.... 그리고 나만 가지고 그래 부분은 좀 읽어봐 세무조사에서 억울했다고ㅎㅎ 내 연봉에서 지출액이 더 크면 그 돈들 소명하라고 하는데 부모님이 내이름으로 현금영수증 쓰고 한것도 다 잡힌다니까 심지어 이걸 하나하나 소명 하려고 세무사비 더 쓰는게 손해니까 그냥 소명 안하게 되는거야. 세무사가 억울하지만 그냥 넘어가래.
서울교통공사 · F***** 작성자
그렇군 근데 보통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한명이 몰아서 계산하고 나중에 엔빵으로 받지않아? 그리고 부모님은 연세도 많고 퇴직해서 기본공제대상자 안에 들어가 있어. 아무튼 세무사가 시간이 많이 들어갈거 같아서 그랬다는거네. 일반직장인이 어떻게 몇년간 쓴 내역을 스스로 찾아서 다 적어내냐.
기업은행 · 귀****
25억 짜리 아파트를 구입시도 했다던지, 2번 사서 매매가액이 20억이면 10억짜리 아파트를 사는데 서민타령 하고 앉아있나...
내 돈 아닌 돈으로 갭투자하려는데, 참 자기 연민이 깊네...
현대모비스 · O*****
딱 이말이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능력 밖의 뭔가를 일부 편법을 활용해서 취득한건 팩튼데 뭐가 그리 세상이 본인만 못살게 군다고 생각하는지..
서울교통공사 · F***** 작성자
갭을 끼면 충분히 구입이 가능했지.
그리고 그걸 팔고 다시 사면 합산이 되는거고 10억아파트를 5억갭을끼고 사도 10억을 주고 산거고 그걸 팔고 다른 10억짜리를 갭을끼고 사면 20억을 매매한거 + 취득세 양도세 다 잡으면 그렇게됌 전세는 전산에 잡히지 않아서 그래. 실거주 주담대라면 전산에 잡히는데. 근데 실거주 할 수준이 안되니 갭끼고 사는거지. 근데 이게 세무조사가 나올 수준이냐고. 원래 안그러다가 문재인이 한거 맞잖아. 원래는 나오지도 않아도 될거고 세무사비랑 그 동안 왔다갔다하며 신경쓴거 이런거 생각하면 300따리 직장인한테 큰 문제야.
그리고 서민 맞다 부모님 지방에 4억넘는집 한채 있다. 요즘 중산층기준이 얼마더라? 못 살게 구는거 아니면 뭔데.
물려줄 재산이 크지 않으니 당신 아파트 주담대 받아서 그걸로 자식한테 빌려주고 평생 갚으면서 살라는거잖아. 돈이 있었다면 이미 증여를 알아서 다 했겠지.
원래는 조사나올건도 아닌데 나와서 하나하나 다 털리니 내 입장선 억울했었어. 사소한건 봐줄만 한데
전혀 없었거든 fm이라고 생각됐어. 틀린건 아닌데
아쉽지. 내가 무슨 대도냐 같은 노비끼리 적당히 하면 될텐데.
연민이라고 하니 일단 정신이 번쩍드네
고마워
현대모비스 · O*****
아니 너 말에도 답이 정해져있는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소한건 봐줄만 한데‘ 이거 뭔데... 너도 원칙적으로는 이게 안되는 것이지만 규모가 작으니까 굳이 안잡지 않나~ 하는 생각에 한거잖아
몰라, 니 뇌구조가 어떻게 된건지는 몰라도... 사람들 최대한 남들한테 폐 안끼치려 하고 사회 정의 테두리 안에서 살고자 하는게 보통이야. 너도 fm 대비 잘못된게 있다고 인지하고 있는거면 그만 자기연민에 빠져있고 재수없다고 생각하고 넘겨 그냥
국민은행 · a*****
안타깝긴 한데…
친구들 보면 현금으로 생활하고 절대 현금 영수증 안하고
엔빵하면 얼른 현금 내고 하는 애들 있지….?
심지어 멤버쉽이니 백화점 포인트도 안쌓는애들..
저거때문에 그런거야….
물려줄게 아예 없는게 아니면 부모님이 애 카드로 생활해주는게 아니라
니가 부모님 카드로 써야하고
그나마도 거주지다르면 인터넷구매만 그렇게 써야하고…
ㅡ 아 물론 이거 완전 탈세다? 절대 하면 안됨
그냥 그렇다는 거야
잔챙이들 시간 없어서 안잡는건 맞는데
운나빠서 세무조사 잡히면 영혼까지 탈탈 털리니깐….
미리미리 조심하는거…
글구 뭔 연민….
다들 하는건데 탈세맞아 니가 한 것들 전부;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이해못하겠음 ㅋ
친구들이 현금주고 니 카드로 긁고 ㅡ 카드깡이야 탈세를 넘어 카드깡은 여전법위반?
엄마가 니 이름으로 현금영수증하고 기부하고 ㅡ 탈세임
부업 현금 ㅡ 소득신고 안한거 마찬가지로 탈세
니가 정말 탈세가 아니었다면 하나하나 소명이 왜 안되니
다되지
근데 소명이 불가능 ㅡ 엄연한 탈세라 소명불간데
니가 하도 억울해하고
몇백 ㅡ 천 짜리 의뢰인 하나하나 설명해주기 귀찮으니깐 시무사가 그냥 맞장구처주고 조사관이 이상하다 해준거야
무식했고 운이없었지만 억울할건 아님
그리고 세무조사받을때 천은 싼거임…
국세청 · 붉****
살실패라
서울교통공사 · F***** 작성자
댓글 진심으로 고마워.
이거 듣고 나니 맘이 탁 풀린다.
역시 은행형들이랑 국세청형들 댓글을 보니 자기객관화가되네.
사소하지만 전부 탈세인거고 그냥 안 빌린돈도 빌린걸로 잡히니 억울했던건데 시작 부터 탈세니까 억울해 할 필요가 없네.
운이 없었지만 세법상으론 무식했고
울 집안에서 세무조사란걸 받아 본 사람들이 없어 버는게 없으니..
어떻게 보면 영광으로 생각해야겠어
또 세무사가 맞장구 쳐준거 맞는거 같애
세무조사 받을 때 천은 싼거라니 그것도 땡큐.
아 근데.. 조사관 형은 자기한테만 말해달라고해서 수임료 말해주니 많이 받네 살짝 충격받아 했는데.. 월급생각해보니 현타와서 그랬던건가
근데 진짜 운이 없었던거구나.
부모님 돈 갚는거만 봐선 솔직히 그렇게 힘들지 않은데
코인으로도 다 박살이 나버려서
멘탈이 더 터진거 같다. 그 당시에..
물론 지금은 상황이 더 악화됐지만
남들 가는 해외여행안가고 패딩도 5만원짜리 입고
신발도 2만5천 프로스펙스 입고 다니는데
동기들은 차 뽑고 깐지나게 해서 좋은 여자만나고 다니고 누칼협도 아니고 내가 내집 마련 빨리하겠다고
선택한길. 찡찡거릴일도 아냐 내가 주변과 너무 비교를 했나봐. 내가 잘나면 될일인데하고 긍정적으로 바뀌네
사실 그 일을 계기로 전문직도 알아보고 했는데
내 능력이상의 직업이라 자신이 없고
다른일 생각하고 있어. 이렇게 살아선 답이 없겠더라
조사관형 말대로 진짜 좋은 계기가 됐지
지금은 준비중이야
최소 서울에서 자가는 가지고 살아야 하니까
궁금했던 질문에 답변도 해줘서 너무 고마워
어머니 계좌에 돈 집어 넣어서
인터넷 쇼핑대신 해주는것 까지만
되겠네.
국민은행 · a*****
응. 조사관이 많이 받네 하는건 진짜 현타와서일꺼야
일도 빡센데 월급보면 뭐….
세무조사받을때 사천넘게 내고 뭐 그러는데
사실 조사관 월급 생각해보면 현타오지 뭐 ㅠ
글구 그 조사관 첨이라 빡빡한게 아니라
첨이라 물렀던거야…
응 진짜 운이없는거야
사실 그정도로는 안걸리는데
또 이게 운없으면 걸리거든? 근데 걸리면 정말 영혼까지 털려. 그래서 경험있는 사람들은
이정도는 괜찮아 라는 말 별로 안믿고 미리미리 거의 결벽증수준으로 준비하고
소명못할껀 그냥 봐달라 좀 적게 내달라 빌어 ㅠㅠ
힘내 조사관말이 야속했겠지만
진짜 약이 될꺼야
막말로 너가 사업해서 수십 수백억일때
세무조사 처음 당하잖아? 진짜 수십억토해내….
진짜 약이될꺼야. 힘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
꼼수 그만. 줄줄이 썼지만 별로 좋은방법 아니고 그냥 원칙대로 본인명의로 뭐든 사고 지불해 그럼 아무 문제 없음
서울교통공사 · F***** 작성자
ㅇㅋ 위에 댓글대로
그냥 어머니 한테 생필품사드리는건 쿠팡 어머니 명의로 만들고 내돈 어머니 통장에 집어넣어서 그걸로 사드리는것 까지만 하는걸로.
떨어져 살고 또 인터넷쇼핑은 익숙하지않으시거든.
내 생활은 꼼수 없이 내 돈으로.
롯데케미칼 · W*****
결국 투기하다 잘못된거면서 말이 ㅈㄴ게많네
서울교통공사 · W*****
올만에 들어와봤는데 댓글리 보이네
투기야? 서울에 집한채 하나 자차하나 행복한 가정만들어서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건데 평범한게 힘든거지 그치? 남들이 가지않은길 가는건 쉽지않은것 같아 있는 놈들은 잘 피해가는데 난 보통인 사람인데 먼저 올라가보려고 한거니까
남일엔 다들 FM인게 사람심리지 너가 뭐라하는것도 이해돼
덕분에 좋은경험했고 그뒤로 일이 술술풀리더라 회사에서든 밖에서든
그리고 굳이 아파트에 목숨걸지 않아도 되겠더라 직장인 평생 수십년 아파트에 돈 쏟아붓는것도 웃겨
자기사업을 하던 지방에 가서 살던 방법은 많은데 굳이 서울에 있는 직장 다닐필요도 없고 서울 아파트 고집할 이유도 없어 돈 많이 버는 방법,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생각하기 나름이더라
잘 살고 있니? 남들과 비교할 필요없어 너만 행복하면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