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나는 퐁락이도 아니고 폭등이도 아닌데....
그리고 꼭 오른단 소리도 아닌데....
금리인상 타령하는 형들보면 좀 안타까워서 지나가다 한마디 하려고....

금리가 0.5프로 오른다규 0.75를 각오하던 나스닥이 4프로 폭등했어.

그리고 미국 인플래이션은 9프로 되지안나?

미국기준금이 0.5프로 올려서 1프로.....

이상황이면 순간순간 6~8%/year의 속도로 형들이 가지고 있는 현금성 자산의 가치가 녹고있는 거자나....

즉 형들은 집값떨어지는거와 별개로 형들 돈이 녹고있는거 걱정해야해.

그리고 집값떨어진다고 전월세가격 떨어지나?
금리상승으로 집값이 떨어진다고 쳐도....
횽들은 당장 임대료 올라갈 걱정을 해야지....
대출이자가 올라가면 예금금리랑 대출금리 사이에서 전월세 전환율이 정해져... 요즘은 대출이자가 많이 올라서 4프로 정도로 전월세가 조정되더라고.
1억이면 한달에 35에서 40만원되것다.
금리가 올라가면 이게 더 올라가겠지.

즉 횽들 형들의 현금성자산이 녹는 순간에도 형들의 지출인 주거비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거야.

하지만 이 또한 선동을 당했든 선동을 했든 무주택퐁락이의 징벌적 부동산 법률 및 세제 개정으로 시작된 선진국형 부동산 임대차시장으로 들어가는 초입단계란 거지.

영국 홍콩까지 안가더라도 우리나라 주거비는 넘사로 최하위였는데 이제 중위권에서 중상위권으로 가파르게 올라가고있어.

이런걸 걱정하고 비판을하던해야지. 아니 배가 침몰하는걸 막을 수 없으면 구급보트라도 준비를 하던 대책을 마련해야 할때 아닐까.....

구급보트가 집사라는건 아니니까 오해하지말고 현금녹는거 이상 현금을 주식이라던지 다른 자산에 투자해서 채소 인플레이션 만큼 소득을 올리던가....
아니면 본인 가치를 늘려서 월급을 늘리던가....
아니면 그만큼 소비를 줄이던가.....
뭐든 생산적인 생각을 해야할것 같은데....

머선 영끌같지도 않은 영끌한 작년 집 매입한사람 놀리기 바쁜것 같아서 지나가는 오지랍퍼가 걱정이되서 글하나 남겨.

작년에 산형들도 대출 얼마 받지도 못하고 샀을거아냐... 엘티브이만해도 50프로밖에 안나오는데...그거도 9억 넘으면 더 조금해주고.... 언제부턴 dsr까지본다고 그조차도 안해줬지.....15억넘으면 오르든 떨어지든 대출하나도 없이 산 재력가니까 걱정할건 없고.....

남걱정말고 각자 걱정하자....

나도 내걱정만해도 구만린데.... 내걱정하다보니 형들이 참 갑갑해서 오지랍한번 부려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