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25일 “광주 상무대 육군 보병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관리과정(OBC·옛 초등군사반) 교육생인 남녀 소위가 휴일인 지난 23일 사용하지 않는 초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을 순찰중인 근무자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군용 모포 등을 바닥에 깔아 놓고 휴일 낮에 만나는 장소로 이용하다 적발됐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근무자가 현장을 사진 촬영해 단톡방에 옮기면서 군 장교 커뮤니티 등 외부에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육군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 #경찰청
댓글 43
한국전력공사 · l********
두 사람의 행위는 군에서 알아서 처리하겠지만,
업무중 취득한 타인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사적 공간인 카톡에 공개한 놈은 본 사안과 별도로 반드시 처벌해야 함!
서울교통공사 · i*******
나는 저거 공개한 놈이 더 크게 처벌받을거 같음
대우조선해양 · +*******
그냥 군기교육대 며칠만 보내고 외박 보내줘라.
서울시설공단 · l********
안타깝네 원칙은 어쩔수 없지만 남녀상열지사를 어찌 막으리
서울교통공사 · 졸*********
어떻게 초소에 방차릴 생각을 다하지 ㅋㅋ 씽크빅
대우조선해양 · ;********
휴일에 갈곳도없는 남녀가 짠하다ㅠ
한국공항공사 · 주****
초소에서 한 썰푼다는 펙트인것으로 밝혀져
서울교통공사 · i*******
내가 볼때 저거 신상 푼 놈이 더 크게 처벌받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공무원 · i*******
"당나라 육군?… '상무대 교육' 신임 남녀 소위, 빈 초소에 살림 차렸다 발각 | Save Internet 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5/25/2021052500207.html
도로교통공단 · @******
부럽다...
한국전력공사 · ¡*********
군은 이번 기회에 초소를 쾌적하게 보수하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