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경력직 이직한 분들이 당한 삼성의 취업사기에 대해 말하고자합니다.

1. 승격보장
삼성에 이직해본 사람이 아니면 계약서상에 '승격보장'이라는 문구가 들어가야하는지 아닌지 알 수 없습니다.

6~8년차에게는 승격고과 2개를 보장한다(승격대상 고과개수 2개) 라고 설명하고
7~8년차에게는 승격보장 이란말만 계약서에 적어놨더군요.

인사과와의 취업전 통화에서도 승격보장개수를 맞춰서 승격시켜준단 식이었고 통화녹음이 자동인 다수의 피해자들의 음성을 들어봐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들입니다.

2. 무기계약직
대졸경력직원을 무기계약으로 뽑으면서 CL1-2(전문대졸)트렉으로 넣은 것도 이상한데
정직원과 동일한 복리후생을 제공한다고 뽑아놓고

개인연금지원, 연봉인상률 등은 다르게 적용하고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이라는 곳에서 노동자들을 기만하고
회사가 어려운 실정에도 임원들은 보수를 챙겨갈수 있는 비밀스런 보너스 책정방식등의 이해할 수 없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기준 3800억의 임원 보너스 후에 임원들이 임금을 동결했다는 언론플레이 이후 직원들의 보너스는 0%입니다.

그럼에도 언론플레이를 지속하며 사원들을 파렴치한으로 몰고가는 삼성전자의 추악한 진실을 경력지원자분들이 인식하시고
미리 피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