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하극상은 아닌 것 같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종합하여
추정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꿈에 손흥민이 나타나서 이야기 해주었는데...

이강인이
국대자리를 깔보듯 말을 해서
여러 선수들이 화가 났고
이강인 국대 오면 보이콧 하겠다고
하면서..

손흥민이 이강인 열외(?) 행동에
'너 그러면, 함께 대표팀 못함'
이라는 식으로 말하자,
이강인이 '난 대표팀 안해도 됨.'
이라는 식으로 대답해서..

캡틴 코리언, 애국 책임 국뽕
손흥민이 순간 솓구치는 빡을
참지 못하고
이강안의 목덜미인지 멱살인지
잡았다고 하는데서 꿈이 깸.

솔직히 아시안게임 대표팀 등에서도

이강인이 어릴때부터
외국에서 어려운 이방인 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약간 삐뚤고 거칠어진 상황을

주변 동료들이
못마땅하게 보기 보다...
좀 안쓰럽게 생각하는 것 처럼 보임...

예를 들어
이강인의 선넘는 무례한 행동을
고의보다는 눈치가 없어서 라고
이해해주는 분위기인데

그러는 이유는
이강인 행동 속에서
본성은 착한 사람임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음

그러나 이강인의
국대자리 무시하듯 말을 하니
다들 엄청 마음에 상처 입은 듯 함..

지금이라도
이강인이
그 날 저녁에
감독님이 자유시간 주셨는데
선배님이 갑자기 빼앗아서
기분이 상해 말싸움이 되었고,
언쟁을 벌이다보니 지기 싫어서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함부로 했는데,
많은 선배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게되어
죄송하고, 앞으로 잘하겠다 라고
선배들에게 용서를 구하면 ...

비온뒤 땅이 굳어진다고
월드컵 지역 예선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그래서 모든 선수들이
언론에서 뭐 물어보면 대답을 피하면서..

이강인이 스스로 해명할 기회를 주려고 하고
탁구 친 것으로 욕하는 사람들에게
잘 모르면서 떠든다고 댓글 달고
그러는 와중에

누가 클린스만 경질되었다고
갑자기 소리를 질러 깜짝 놀라보니

인셉션 처럼
이것도 꿈이 였음...

2중 꿈이 진짜처럼 느껴져서 한 번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