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5월에 퇴직예정으로 실업급여관련해서 블라형냐들의 고견을 여쭙고자합니다

회사에선 당연히 권고사직 안해줄꺼고
이직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릴것같아서요
이직하고 그만두라하고싶지만 말릴수가없네요

이직사유는 업무강도에 비해서 저급여 +
집에서 혼자 부모님챙기라 우울증 치료 중

상황
아버지 정신지체3급 어머니 우울증치료 동생도..
저는 타지역에서 지내는중 (저만 멀쩡히살고있네요ㅠ)

실업급여 수급방법
1. 우울증 상담치료를 받은적이 있고 병원에서도 소견서를 써줄것 같은데 아래9번으로 처리
(이직 할 경우 기록이남아서 문제가 생길수 있을까요)

2. 아버지 장애인 증빙 / 어머니 우울증 소견서를 둘다 챙겨서 7번으로 처리
(그런데 요건 어머니께서 요양보호사 취득하셔서 가족요양급여를 수급하시는 상황이라
그거랑 혹시 상관있게 되지않으려나 싶구요)

3. 52시간 근무를 2개월이상 했을 경우 실업급여대상이라는데 준비해서 이걸로..

근무일자가 몇일남지않아 얼른 준비해야할것같은데
맨날야근하고 출장만 다녔지 이런건 신경을 안썼더랐구요

부디 좋은의견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