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의 이유를 구분하는 항목은 크게 해고와 사직 및 노동시장 진입 세 분류로 나뉨

이 중 해고는 다시 일시적 해고와 일시적이지 않은 해고로 구분이 됨.

그리고 일시적이지 않은 해고는 영구적 실업과 임시 업무 종료자로 나뉨.

여기에서 '영구적'은 실업자가 된 기간과는 무관합니다. 일시적으로 해고가 된 게 아니고, 임시 업무를 다시 얻을 것 같은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닌, 말 그대로의 일자리 상실자라는 의미에서 아마 permanent라는 수식어를 쓰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