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암호화폐

어쩌면 암호화폐는..

두산 · I*********
작성일2021.06.13. 조회수946 댓글9

나의 경제 지식은 그야말로 얇디 얇은 지식이고

청소년 시절에는 “x파일” 의 멀더와 스컬리중 멀더를 동경했었어

그래서 일까? 이번 암호화폐의 등장 시점과 미국정부의 대응이 뭔가 뒤가 구리다고 해야하나?

여튼 각설하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갈께
결론은

“달러와 전 세계에 풀어진 자산을 묶기 위해 그리고 전 세계적 자산의 가치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는 자산이 묶일 수 있도록 다시말해서 돈을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자산이 필요하여 암호화폐를 의도적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난 이게 암호화폐라고 봤어

누구는 달러의 신용이 떨어지고 가치가 바닥을 칠 때 금리를 올려 달러를 회수하려 한다고 말하는데, 굳이 달러를 회수하지 않아도 암호화폐로 돈들이 쏟아져 버리니까 돈은 암호화폐에 투자된 돈 만큼 묶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달러의 가치하락이 어느정도 보안되고 있는것 같단거지.

2008년 리먼브라더스때 영적완화를 하면서 돈은 실컷 풀었고 서서히 돈을 회수하려던 찰나 2020펜데믹 이후 또다시 엄청난 양적완화로 달러의 가치가 눈에 보이게 떨어져야 정상인데 아직 달러가 1100원대인걸 보면 가치는 그리 크게 떨어지지 않았고 암호화폐로 약 1조 달러 시장가치를 형성 하면서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는걸 막고 있단거지

절대로 암호화폐가 달러의 패권에 도전할 기축통화로 될수 없다는 확실함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코인베이스 상장이 될 수 있었다고 보고 있어

양적완화로 다시 돌아가서 2008년부터 1차 2차 3차에 양적완화를 거쳤는데 그게 2014년까지 이어졌고 하필 양적완화를 하고 있는 시점인 2009년도에 비트코인이 등장하기 시작했어.

본격적으로 비트코인에 엄청난 돈이 모여들기 시작한 시점은 2018년도 그러다 대폭락을 맞고 가치형성에 실패하나 싶었는데 2021년에 마치 자산의 블랙홀이라도 된 마냥 전세계의 돈을 흡수해 버렸거든?

마치 양적완화로 달러의 패권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을 잠재워 주는 모양이랄까?

이정도 양적완화면 인플레이션 오고도 남았는데 천천히 다가오는 느낌이 드는것 또한 암호화폐 덕분이지 않나 생각이 들정도?

자.. 우리는 어쩌면 말이야
미국정부의 엄청난 음모에 맞설 “멀더”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네.

그래서 암호화폐의 미래를 점쳐보면..

1.망할수 없다. 자산이 묶여야 하는 큰 창구 역할을 해내고 있음
2.절대 기축통화로써의 역할은 할 수 없다
3.큰 반등은 의도적으로 만들어 내고 소수의 부자들에게 자산을 집약시킴으로써 인플레이션을 막는다.(모두에게 돈이 골고루 많이 돌아가면 소비재가격은 급등할께 뻔하니…..)

이상 공상 소설임

댓글 9

경찰청 · 선*********

내재가치 없다

KT · |********

그럼 그 창구를 날려버리고 또 한번의 양적완화가 가능한거야?

두산 · I********* 작성자

어익후 날리면 어떡해! 날리면 저 돈들 갈길 잃어 버려서 다른 자산의 거품이 되거나 달러가치 급락이 될텐데 ㅋㅋ 양적완화고 뭐시고 당장에 금리 올리겠지 ㅋㅋ

KT · |********

창구날리면 그 창구에 대기타고있던 대기표들도 같이 삭제될거아녀

한일회계법인 · 암***

??애초에 코인투자하라고 풀은 돈이 아닌데... 소설 적당히 씁시다

SK텔레콤 · I*********

리먼 사태 때문에 나온게 비트코인이여

SK텔레콤 · I*********

고로 소설은 적당히 씁시당 ㅎ

NAVER · ‘********

얕은 지식으로 내린 잘못된 판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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