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966 월드컵 : Korea(N) 8강
ㅡ 1994년 불가리아 4강 이전 가장 큰 이변
ㅡ 북한에선 영웅이어야하나 역시 북한은 달랐다.
67년 갑산파 숙청때 박두익 제외 전원 아오지탄광행.
ㅡ 니네는 그러니까 안되는 나라야.

ㅇ 1992 유로 : 덴마크 우승
ㅡ 이때 하도 볼을 뒤로 돌려서 골키퍼 빽패스 금지됨
ㅡ 언더독의 반란 이야기 컨텐츠에 주로 언급

ㅇ 1994 월드컵 : 불가리아 4강
ㅡ 전대회 우승국 독일 털었음. 클린스만옹.... 얼굴기억난다

ㅇ 1998 월드컵 : 크로아티아 4강
ㅡ 수케르 옹!! 신생국의 희망

ㅇ 2002 월드컵 : Korea(S) 4강
ㅡ 히딩크 쪽집게 과외+ 오! 필승 코리아~
(가만 생각해보면 무섭게 다가오는 응원구호! : 외국인 귀에는 오! 피스 코리아 로 들림. 벌겋게 입은 수만명이 니네 참..평호롭지?? 응?)

ㅇ 2004 유로 : 그리스 우승
ㅡ 진정한 언더독의 반란.
ㅡ 오토 레하겔의 완벽한 준비와 단결된 팀
ㅡ 공은 둥글다를 몸소 보여줌

ㅇ 2007 아시안컵 : 이라크 우승
ㅡ 2003년 전쟁으로 파괴된 조국
ㅡ 그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일념하나로 뭉친 그들
ㅡ 룸싸롱에서 힘(?) 쓴 대한민국을 결기로 누르고 우승한다.

ㅇ 2022 월드컵 : 모로코 4강
ㅡ 남미와 유럽을 제외하고 월드컵 4강 국가는 이로소
미국(북미), 한국(아시아), 모로코(아프리카) 로 되었다.
ㅡ 이슬람 문명권의 최적점을 활용한 영리한 전술이 돋보였다.

이번 아시안컵에는 누가 다크호스가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