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회사생활

에이블씨앤씨 대표님 어떤 분이야?

한샘 · 1*****
작성일2023.07.14. 조회수757 댓글24

에이블씨앤씨 대표가 울 회사로 오는데
어떤 분인지 궁금해ㅠㅠ

일단 다들 사신이 온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직접 경험해본 에이블씨앤씨 형냐들의 입장에서
그 분이 어떤 성향인지 알려줄 수 있어?
챗도 환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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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할리스에프앤비

댓글 24

할리스에프앤비 · 서*****

윗댓글에 잘 설명했네
할리스에서도 블라인드에 불만있었을때
직접 글남긴적있고
업무는..숫자로 모든걸 판단했었음
사람자체는 사람마다 느끼는바는 다르겠지만
난 좋았던걸로 기억

에이블씨엔씨 · 이*****

신유정 상무님은 대표님 됐을때 어땠어?

할리스에프앤비 · f******

둘이 친한건 알지? 왜 친할까 생각해보라면 답이 될까??
다른게 있다면 ‘사람은 참 착해’

에이블씨엔씨 · 이*****

사람은 착한데 .. 대표님으로 봤을땐 어떤가싶어 ㅠ

한샘 · 1***** 작성자

형냐들 친절하게 알려줘서 고마워 ^^

에이블씨엔씨 · c*********

당연하겠지만 기존 고인물(?) 정리되면 많은걸 직접 챙기시는분. 이슈가 있는 업무 미팅은 직접 참석하시는 부분은 그동안 겪어왔던 대표들과는 많이 차이가 남

에이블씨엔씨 · h****

사모펀드는 회사를 재매각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재매각을 위해서는 재무재표 개선이 최우선이지요. 그러기위해 고정비부터 줄일 것입니다.
필요없는 인력은 다 정리 될 것이며
기존에 있던 임직원 복지는 다 사라지겠지요.
그리고 본인의 사람으로 임원 몇명 데리고 올거고 그 임원도 자기 사람으로 팀장급 실원급 데리고 올 겁니다.
기존 직원들은 줄줄이 퇴사하게 되겠지요
연봉은 동결 혹은 3프로 수준 이내에서 협상 될거고 인센 성과급 등은 지급되지 않을 가능성이 98프로 되겠네요
실원과의 소통은 일절 안하시며 본인의 오른팔 왼팔 임원하고만 소통합니다.
부디:... 건승을 빌어요

에이블씨엔씨 · N*****

성과급 받았는데

에이블씨엔씨 · a*********

모든 복지 다 없애고 사모펀드 매각 후 근 5년만에 처음 나온 작고 소중한 성과급이었죠ㅎㅠ

작성일2023.07.15.

에이블씨엔씨 · g***

이분은 안티글 전문가신가보네

할리스에프앤비 · d********

즉각적인 실적개선하기 위해 뭐부터 손댈지 생각해봐요.
블라인드 직접 답변 단다는것!
그건 확인되지 않은 가십에 예민하게 반응한단 의미일수 있고.. 그런 가십에 휘둘려 내가 평가될수 있겠죠.(블라인드에 엄청 예민하다고 들었어요.)
골로 보내고 싶은 사람 있음 블라인드에 끄적여보세요.

그녀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
싫어하는 사람은 계속 낙인찍어 싫어하고 무능하다 뒷담화.
사바사바 잘하고 입으로 잘터는 사람은 능력자로 인정,그러다 아웃시킴.
회사가 그렇죠 뭐.

능력이 있다지만 잘모르겠어요. 어차피 매각을 위해 겉으로 포장 잘하면 되는거니까..
그분 지표 중요하죠. 보고싶은것만 보고 포장 잘하기위한 지표

순차적으로 무능한 부서로 몰아가서 직책자 날리고 본인뜻 거스르지 않을 만한 사람 영입시작..

지금껏 불만이었을지 모를 복지가 혜자였구나 느끼기 시작하는거 오래걸리지 않아요.

몇몇 입으로만 떠들고 살기위해 다른사람 등에 칼꽂는 무능한 사람들에게 좌지우지될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마른수건 짜듯 짜내서 그녀가 속한곳에선 성과급 잔치했다지 아마..

지금의 복지 누리세요~

에이블씨엔씨 · g***

합리적이고 똑똑한 분이었던 걸로 기억.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도 회사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체질개선을 하셨다고 생각하고 대단하신 분이라고 느낌

에이블씨엔씨 · r******

합리적이고 똑똑함. 본인뜻 거스르지 않는 사람으로 운영하는건 당연한거 같음. 누구나 그런듯
그러나 비판의 의견도 합리적이라면 잘 수렴함.
회사가 문제가 있으니 잘 안되는것이고
안되는 회사를 체질개선 하려면 당연히
출혈이 있어야 하는것 같음

결과가 좋으니 능력있는거 맞음

인것 같습니다

버거킹 · 버****

예전에 경험해본 기억으로 위에 사람들 느낌이 다 맞아요. 다만, 본인이 대표라고 해도 고압적으로 까내린다는 느낌보다 실무자의 의견을 잘 듣고 합리적이고 본인이 느끼기에 타당하다 생각하면 적극 반영하려고 했어요. 실제로 보고체계도 직보고를 좋아하고 직접 피드백을 줘서 빠르게 대응하게 해줬었죠, 일례류 보고하다가 진짜 제 의견이 맞다 싶어서 들이박은 경험이 있지만, 타당하다고 생각하셨는지 힘 실어주고 무사히 마무리 하게 해주며, 고과도 좋게 봐주신 경험도 있습니다.
변화를 겪으시겠지만, 두려워 마시고 같이 힘내보세요. 실무자가 야근해야 한다면, 그녀는 철야를 하며 일하면서 더더욱 같이 고생하려는 사람입니다.

우리은행 · I*********

난 그 대표 오고부터 오래다니진않앗지만 그래도 뭘 하려는분처럼 보엿는데 평가가 많이 갈리는구나

그 같이다니는 s상무엿나 그분도 나쁜기억은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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