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방을 기웃거리기도 하고, 몇 개 글도 올려서 도움도 받은 것도 감사하기도 해서,

여행을 조금 더 현명하게(라고 쓰고 싸게로 읽는다) 몇 가지 (다 알고있을 법한) 팁 아닌 팁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다 아시는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모르는 분들에게는 꽤나 유용한 정보일 수 있으니까 일부 토픽방처럼 너무 뭐라고 하지는 말아줬으면 해요 :)

아래부터는 말이 조금씩 짧아지는데 이해바라요!

<비행기편>
1. 스카이스캐너/카약 등의 검색툴은 재검색 시 비싸질 수 있으니 크롬이나 지속적 쿠키 삭제를 생활화 하자.
2. 삼성카드 포인트는 금과 같으니 열심히 모으자 (삼포적금)
3. 삼포 다음으로 마일리지 효율이 좋은 하나 크로스마일SE 카드를 신청하자 (크마 세이브)
4. 국적기 유럽 성수기 가격이 두렵다면, 동북아발 유럽 비수기를 끊고, 비행기 티켓을 찢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편도신공에 대한 이해)
5. 한 번 예약한 비행기표에 대해 가격을 다시 검색하지 말자 (속이 쓰려올뿐😩)

<숙소편>
1. 브랜드호텔(e.g. SPG, Marriott 계열 등) 투숙의 경우, 꼭 회원가입을 한 뒤 투숙을 하자 (티어 획득에 따른 여러 혜택)
2. 부킹닷컴 등 3rd Party 예약 시 리워드 링크를 활용해보자. ($10 페이백, 15% 추가할인 등 다양함)
3. 프라이스라인 익스프레스딜도 해볼만하다. (추가 10% 이상 코드 입력)
4. 생일이나 허니문의 경우, 예약한 호텔에 사전에 메일로 연락할 경우 서프라이즈가 있을 수 있다💰💰

<환전>
1. 은행 다니는 친구 괴롭히지말고, 위비톡/써니뱅크 등 우대환율 가능한 어플을 통해서 환전을 하자. 어짜피 그 은행 다니는 친구한테 커피 한 잔 사주면 가격 큰 차이 없다

2. 주요통화가 아닐 경우, 국내서 현지통화 환전보다 미국달러 환전 후 현지 재환전이 더 이득일 수도 있다(케바케)

당장 생각나는건 이렇게인데, 생각나는대로 업데이트할게요😘

역시 블라는 회사에서 해야 재미난거 같아요👍👍
전 오늘 저녁에 케언즈로 떠나요 :)